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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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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김영호 장관, 제11회 6·25전쟁납북희생자 기억의 날 격려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6-28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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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김영호 장관은 ‘제11회 6·25전쟁납북희생자 기억의 날’ 행사에 참석해 격려사를 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전쟁은 멈췄지만 강제로 북한에 끌려간 우리 가족들은 아직도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제라도 북한은 강제실종에 해당하는 인권 침해이자 범죄인 납북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하고 생사확인, 송환 등 납북자 문제 해결에 전향적으로 나설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김영호 장관은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위해 통일부는 장관 직속 ‘납북자대책팀’ 신설, ‘세송이물망초’ 상징 제작,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건립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납북희생자분들의 생사가 확인되고 살아계신 피해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그날까지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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