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북한 총국 대변인 문답 관련 정부 입장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자
- 배재관
- 작성일
- 2013-05-16
- 조회수
- 17444
북한 총국 대변인 문답 관련 정부 입장
o 개성공단이 잠정중단된지 40여일이 지났음. 기업들이 처한 절박한 상황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원부자재·완제품 반출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임.
o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5.14 원부자재·완제품 반출을 위한 당국간 실무회담 개최를 북한에 제의하였음.
o 이러한 정부의 진정성 있는 제안에 대해 북한이 어제 일방적 주장으로 이를 폄훼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함.
o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막대한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은, 북한의 부당한 통행제한조치와 근로자 철수 때문임.
o 북한은 근본문제 해결 주장 등 개성공단과 무관한 주장을 반복하기 보다는 기업의 투자와 자산을 보장하기 위한 약속부터 지켜야 함.
o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북한은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할 것임.
첨부파일
다음글 | 통일부 대변인 성명 |
---|---|
이전글 | 개성공단 당국간 회담 관련 통일부 대변인 성명 |
저작권표시
-
- 관리부서 :
- 남북관계관리단 개성TF
-
- 전화번호 :
- 02)2076-1027
-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 20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