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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농구대회 남측 대표단 귀환

작성자
김민희
작성일
2018-07-06
조회수
2027

남북통일농구에 참여한 선수단과 정부 대표단 등 방북단 101명이 6일 3박 4일간의 평양방문을 마치고 6일 오후 귀환했습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이끌었던 방북단은 떠날때와 마찬가지로 군 수송기 2대에 나눠타고 평양을 출발해 오후 5시 45분쯤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조명균 장관은 도착 후에 "이번에 평양에서 열린 남북 통일농구대회를 잘 치르고 왔고 북측 당국과 남북체육교류, 판문점 선언 이행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다"며 "남북 체육교류가 판문점 선언 이행은 물론 다른 분야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1년 만의 평양 방문에 대해서는 "무엇보다도 평양과 평양 주민들의 모습이 과거보다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상당히 활기차졌고 남북관계가 다시 복원되고 발전되는 데 대해서 상당히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평양 순안공항에는 북한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나와 선수단과 대표단을 환송했습니다. 원 부상은 "북남 통일농구경기에 대한 인상이 대단히 깊었다고 생각한다. 경기는 어제 끝났지만 계속 전화도 오고 선수들이 아주 멋진 장면들을 보여줬다"며 "승부가 문제가 아니라 통일 분위기와 열망이 더 뜨겁다는 것을 느꼈다"고 평가했습니다.

경기장 밖에서는 당국간 대화가 열렸습니다. 조명균 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5일 오전 환담하였고, 같은 날 심야에는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원길우 부상이 체육실무접촉을 갖고 남측에서 열리는 탁구와 사격 국제대회에 북한 선수들 참가 문제 등을 협의했습니다. 

한편, 남북통일농구경기를 녹화중계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남북혼합경기는 7월10일(화) KBS 1TV에서 13:50~16:00, 여자친선경기는 7월11일(수) SBS에서 15:00~17:00, 남자친선경기는 7월12일(목) MBC에서 13:25~15:20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조명균 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5일 오전 환담하였습니다 <사진: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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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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