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통일협력국 국제협력과
김영호 통일부 장관, 하르트무트 코쉭 전 독일 연방의원 면담
한반도 문제와 한독협력 논의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9.19.(화) 오후 하르트무트 코쉭(Hartmut Koschyk) 전 연방의원을 면담하고,
한반도 문제와 한독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o 하르트무트 코쉭 전 의원은 27년간 의정활동을 하였으며, 한반도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독 간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 이 자리에서 김영호 장관은 「담대한 구상」을 통한 북핵문제 해결과 북한인권의 실질적 개선 및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정부의 정책을 설명하였습니다.
o 또한, 한국정부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 중이며,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엑스포가 개최된다면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독일 측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습니다.
□ 하르트무트 코쉭 전 의원은 한국정부의 정책에 공감을 표하며, 한반도 문제와 한독 관계 강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성사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