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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몰랐던 북송 탈북민들의 아픔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이수현
작성일
2023-10-21
조회수
1662
주관부서 : 인권인도실 북한인권증진과

우리들이 몰랐던 북송 탈북민들의 아픔
- 북한인권 침해에 대한 위로와 공감의 오페라 공연 -

 

□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북송 탈북민들의 현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오페라 공연이 10.20. 숭실대 한경직 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o 오페라 ‘윤동주와 시간거미줄, 북한인권을 노래하다’는 통일부의 후원을 받아 (재)북한인권과 민주화 실천운동연합(이하 북민실)에서 제작한 오페라로, 중국으로 탈북하였다가 북송된 북한 여성이 겪는 인권 탄압이 주요 줄거리이다.

o 오페라 「윤동주」(작곡 이용주), 그리고 오페라 「시간거미줄」(작곡 이지은) 두 작품을 하나로 재구성하여, 과거 윤동주가 일제로부터 당한 인권유린을 북한주민들이 당하는 인권유린과 오버랩하여, 그들을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o 7.25.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창원 등에서 지금까지 4회 공연이 개최되었고 총 1,000명 이상이 관람하였다. 10.20. 숭실대 공연이 폐막 공연이었다.

□ 공연을 직접 관람한 통일부 문승현 차관은 “북한 주민들이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북한 정권이 어떤 잘못을 저지르는지 알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개선하기 위한 행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들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적극적으로 북한인권의 실상을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라고 오페라 제작 지원 이유를 설명하였다.

o 또한 문차관은 오페라에 등장하는 북송 탈북민들을 언급하며 “통일부 차관으로서 책임을 느낍니다. 자유의사에 반하는 탈북민 북송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다짐하였다.

□ 북한인권 오페라는 우리의 관심이 북으로 향하게 되는 작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관심들이 모여 많은 사람들과 국제사회가 북한인권에 주목하고 한 목소리로 북한 주민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게 되길 기대한다.

붙임 : 북한인권 오페라 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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