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통일정책실 통일미래추진과
통일부‧하나재단, 탈북민 일자리 정책토론회 개최
- 탈북민 등 100여명 초청, 탈북민 취업 현황과 향후 정책 개선방안 모색
□ 통일부는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11월 27일(월),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구직활동 중인 탈북민과 현재 또는 잠재적
고용주인 기업인 등 100여명을 초청, 「먼저 온 통일, 탈북민과 일자리」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o 이번 정책토론회는 「통일미래기획위원회」 경제 분과위원회에서 경제분야 통일준비의 일환으로 기획하였으며,
* (통일미래기획위) 민‧관 협업으로 통일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통일부장관 자문기구(2.28.~), 5개
분과위원회(△정치‧군사 △경제 △사회문화 △인도‧인권 △국제협력) 운영
o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의 자유 시장경제에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일자리 정책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탈북민 경제활동 참가율은 개선 추세이나, ’22년 기준 63%로 일반국민보다 1.9% 낮음.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현장 개회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 기본적으로 충족되어야 할 일자리와
고용 문제에 대한 활발하고 자유로운 논의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 통일부는 앞으로도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와 자유시장경제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하여 통일의 희망이자 통일미래의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 12.1.(금) 「2023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박람회」 개최
# 붙임. 「먼저 온 통일, 탈북민과 일자리」 포스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