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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을 북한 주민과 함께”
- 김영호 통일부
장관, 영화 ‘건국전쟁’ 관람 소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17.(토) 오후 서울 코엑스 소재 영화관에서 ‘건국전쟁’을 관람한 후,
o “이승만 대통령은 오늘날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된 자유민주주의로 대한민국을 세운 건국 대통령”이며, “한미동맹을
체결함으로써 나라의 안보를 튼튼하게 만든 대통령”이라며, “이를 위한 이승만 대통령의 노력을 보며 큰 감명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 아울러, 북한 주민을 향한 특별한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o 김영호 장관은 이승만 대통령이 정전협정 체결 후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버리지 말라. 우리는 여러분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모른 체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한 연설(’53.7.27.)과
o 윤석열 대통령 역시 신년 특별 대담(’24.2.7.)에서 “북한 주민도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도움을 줘야
한다.”고 한 언급을 강조하면서,
o “북한 주민들도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헌법 제4조에 따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의 기반을 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 장관은 영화 관람 후에 김덕영 감독을 만나 ‘올바른 역사 인식’의 중요성과 ‘자유 통일’을 위한 역할도 당부했습니다.
o “올바른 역사 인식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신이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시발점”이라며, “앞으로 자유민주주의 통일 담론의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