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권영세 장관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에서 개최하는 제9회 6‧25전쟁납북희생자 「기억의 날」에 참석해 격려사를 했습니다.
권영세 장관은 “정부는 납북자 생사 확인과 송환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분명하게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보다 시급한 일은 바로 북한이 태도를 바꾸는 일”이라고 언급하며,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는 문제인 만큼, 북한 당국이 이제라도 적극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대화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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