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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통일부, 「북한이탈주민 마음건강센터」 운영 업무협약 및 국민 대상 「찾아가는 북스토리 토크콘서트」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2-03
조회수
143
2월 3일, 통일부는 부산 온종합병원과
「북한이탈주민 마음건강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북한 보건의료를 주제로
「찾아가는 북스토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 ‘북한 경제‧사회 실상에 대한 통일부 장관의 기조 강연’과
‘장관과 탈북민 의료인과의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
김영호 장관은 업무협약식에서
북한이탈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마음건강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북한이탈주민 마음건강센터」 운영을 흔쾌히 동의해 준
병원 측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북한이탈주민이 일상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온종합병원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전국의 전문심리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
이어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김영호 장관은
‘북한의 경제 악화로 북한주민들이
병원 대신 장마당에서 의약품을 찾고 있다’면서
북한 사회가 내부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탈북민 출신 최정훈 원장도
무상진료가 유명무실화된 북한의료 실상을 전하고,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재원을 집중하는 탓에
북한 의료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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