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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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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김영호 장관, 칼 거쉬만 前 미국 민주주의진흥재단(NED) 회장 접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10-07
조회수
141
10월 7일, 김영호 장관은
칼 거쉬만(Carl Gershman)
前 미국 민주주의진흥재단(NED) 회장을 접견하고,
최근 한반도 상황과 북한인권 증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거쉬만 前 회장의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오랜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통일부는 북한주민의 실질적 인권개선을 위해
국제사회 및 시민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8.15 통일 독트린」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북한인권 국제회의」, 「북한자유인권펀드」 등
북한인권 관련 다양한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거쉬만 前 회장은
오랜 경험에 비추어 보아 북한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한국과 미국 등 민주주의 국가들의 연대와
네트워크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시민사회와의 협력도 필수적이며,
이 과정에서 젊은 탈북민들의 역량을
십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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