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김영호 장관, 줄리 터너 미국 북한인권특사 접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10-17 조회수 447 10월 17일, 김영호 장관은줄리 터너(Julie Turner) 미국 북한인권특사를 접견하고,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김영호 장관은 최근 중국에 체류 중인 탈북민들이강제 북송된 사실을 언급하면서‘미국 정부와 국제사회가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고,이에 터너 특사는 “미국도 탈북민 북송 사태에 관해우려하고 있다”며, “모든 정부가 강제송환 금지의 원칙을지키길 촉구한다”고 답했습니다.나아가 터너 특사는북한인권 상황을 세계 최악 수준으로 평가하며,‘북한주민의 인권 침해에 대한 책임규명을 위해통일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끝으로, 김영호 장관과 터너 특사는탈북민이 자유의사에 반하여 강제북송 되는 일이다시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데 깊이 공감하였습니다. 목록 다음글,이전글 목록입니다. 다음글 2023년도 제1차 남북관계발전위원회 개최 이전글 김영호 장관, 영국·독일 방문 저작권표시 통일부의 김영호 장관, 줄리 터너 미국 북한인권특사 접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김영호 장관, 줄리 터너 미국 북한인권특사 접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10-17 조회수 447 10월 17일, 김영호 장관은줄리 터너(Julie Turner) 미국 북한인권특사를 접견하고,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김영호 장관은 최근 중국에 체류 중인 탈북민들이강제 북송된 사실을 언급하면서‘미국 정부와 국제사회가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고,이에 터너 특사는 “미국도 탈북민 북송 사태에 관해우려하고 있다”며, “모든 정부가 강제송환 금지의 원칙을지키길 촉구한다”고 답했습니다.나아가 터너 특사는북한인권 상황을 세계 최악 수준으로 평가하며,‘북한주민의 인권 침해에 대한 책임규명을 위해통일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끝으로, 김영호 장관과 터너 특사는탈북민이 자유의사에 반하여 강제북송 되는 일이다시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데 깊이 공감하였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