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김영호 장관, 미 인권재단(HRF) 대표단 면담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10-24 조회수 424 10월 23일, 김영호 장관은美 인권재단(HRF)* 대표단을 면담하고,북한 인권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베네수엘라의 영화제작자이자 인권운동가인 토르 할보르센이 2005년에 설립한 국제 시민단체로,북한을 포함한 세계의 폐쇄국가의 인권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김영호 장관은북한인권, 탈북민 지원, 북한주민 정보접근권 확대 등HRF의 활동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하고,북한인권 문제에 ‘문화적 접근’이 효과적이라는 점에 공감했습니다.할보르센 대표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해 온국제 인권 행사 ‘자유포럼’을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 예정이라면서,통일부가 HRF의 활동에 관심 가져줄 것을 요청했습니다.끝으로 김영호 장관과 할보르센 대표는최근 재중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에도 우려를 표하면서,제3국 체류 탈북민 강제북송을 막기 위한 협력을국제적으로 강화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였습니다. 목록 다음글,이전글 목록입니다. 다음글 김영호 장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접견 이전글 김영호 장관, 명성교회 원로목사 예방 저작권표시 통일부의 김영호 장관, 미 인권재단(HRF) 대표단 면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김영호 장관, 미 인권재단(HRF) 대표단 면담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10-24 조회수 424 10월 23일, 김영호 장관은美 인권재단(HRF)* 대표단을 면담하고,북한 인권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베네수엘라의 영화제작자이자 인권운동가인 토르 할보르센이 2005년에 설립한 국제 시민단체로,북한을 포함한 세계의 폐쇄국가의 인권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김영호 장관은북한인권, 탈북민 지원, 북한주민 정보접근권 확대 등HRF의 활동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하고,북한인권 문제에 ‘문화적 접근’이 효과적이라는 점에 공감했습니다.할보르센 대표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해 온국제 인권 행사 ‘자유포럼’을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 예정이라면서,통일부가 HRF의 활동에 관심 가져줄 것을 요청했습니다.끝으로 김영호 장관과 할보르센 대표는최근 재중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에도 우려를 표하면서,제3국 체류 탈북민 강제북송을 막기 위한 협력을국제적으로 강화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였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