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개관 6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막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11-30 조회수 380 북한 당국은 우리 국민들을 강제로 납북하고 억류한 사실을 인정하고 이들을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할 것 11월 29일, 통일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은 개관 6주년을 맞이해 기념관 1층 전시실에서 「인권, 잊혀지지 않을 권리」라는 주제로 특별전시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개막식에는 김영호 장관, (사)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성의 이사장과 납북자 가족, 파주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개관 후 여섯 번째 특별전시인 「인권, 잊혀지지 않을 권리」는 6·25전쟁으로 인한 인권 피해 사례를 납북자 가족의 증언과 사진 등을 통해 구성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끊어진 대동강 철교를 기어오르는 피난민, 북한에 의해 끌려가는 납북자, 부모를 잃고 혼자 남은 고아 등 전쟁 당시의 사진과 유물 180여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개막식에서 “북한 당국은 또 다시 전쟁 위기를 고조시킬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을 강제로 납북하고 억류한 사실을 인정하고 이들을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목록 다음글,이전글 목록입니다. 다음글 2023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박람회 개최 이전글 북한인권 현인그룹 7년만의 활동 재개, 통일부가 지원 저작권표시 통일부의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개관 6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막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개관 6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막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11-30 조회수 380 북한 당국은 우리 국민들을 강제로 납북하고 억류한 사실을 인정하고 이들을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할 것 11월 29일, 통일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은 개관 6주년을 맞이해 기념관 1층 전시실에서 「인권, 잊혀지지 않을 권리」라는 주제로 특별전시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개막식에는 김영호 장관, (사)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성의 이사장과 납북자 가족, 파주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개관 후 여섯 번째 특별전시인 「인권, 잊혀지지 않을 권리」는 6·25전쟁으로 인한 인권 피해 사례를 납북자 가족의 증언과 사진 등을 통해 구성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끊어진 대동강 철교를 기어오르는 피난민, 북한에 의해 끌려가는 납북자, 부모를 잃고 혼자 남은 고아 등 전쟁 당시의 사진과 유물 180여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개막식에서 “북한 당국은 또 다시 전쟁 위기를 고조시킬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을 강제로 납북하고 억류한 사실을 인정하고 이들을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