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통일부, ‘고교생 납북자 송환기원비’ 제막식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5-24 조회수 252 5월 24일, 통일부는 선유도 해수욕장에서‘고교생 납북자 송환기원비’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행사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비롯하여줄리 터너(Julie Turner) 미 국무부 북한인권대사,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최성룡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 이사장그리고 피해자 가족 등이 참석했습니다.이번 행사는“대한민국은 결코 여러분들을 잊지 않습니다”라는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송환기원비를40여 년 전 어린 고등학생들의 납북사건이 발생했던선유도 해수욕장과 홍도 해수욕장에 세움으로써이곳을 찾는 국민들이 어린 고교생들과 그 가족들이 겪은아픔을 기억하고 이들의 송환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호소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김영호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북한 당국은 당시 미성년으로 국제법상 아동이었던 소년들에게 납치라는 중대한 아동인권침해를 가하였다”면서이제라도 ‘우리 고교생 5명 전원을 가족의 품으로 송환하고 납북자 문제 해결에 전향적으로 호응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아울러 북한의 납치·억류 문제는여러 국적의 피해자가 존재하는 국제적인 인권 문제로써국제사회가 연대해 북한의 납치 범죄를 집중 조명하고,책임 규명을 위한 실질적 조치에 대한 논의를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목록 다음글,이전글 목록입니다. 다음글 김영호 장관, ‘새 통일담론’ 전라지역 의견수렴 및 조선대 특강·토크콘서트 개최 이전글 통일부, 제12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 개최 저작권표시 통일부의 통일부, ‘고교생 납북자 송환기원비’ 제막식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통일부, ‘고교생 납북자 송환기원비’ 제막식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5-24 조회수 252 5월 24일, 통일부는 선유도 해수욕장에서‘고교생 납북자 송환기원비’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행사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비롯하여줄리 터너(Julie Turner) 미 국무부 북한인권대사,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최성룡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 이사장그리고 피해자 가족 등이 참석했습니다.이번 행사는“대한민국은 결코 여러분들을 잊지 않습니다”라는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송환기원비를40여 년 전 어린 고등학생들의 납북사건이 발생했던선유도 해수욕장과 홍도 해수욕장에 세움으로써이곳을 찾는 국민들이 어린 고교생들과 그 가족들이 겪은아픔을 기억하고 이들의 송환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호소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김영호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북한 당국은 당시 미성년으로 국제법상 아동이었던 소년들에게 납치라는 중대한 아동인권침해를 가하였다”면서이제라도 ‘우리 고교생 5명 전원을 가족의 품으로 송환하고 납북자 문제 해결에 전향적으로 호응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아울러 북한의 납치·억류 문제는여러 국적의 피해자가 존재하는 국제적인 인권 문제로써국제사회가 연대해 북한의 납치 범죄를 집중 조명하고,책임 규명을 위한 실질적 조치에 대한 논의를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