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현장속으로

Into the scene

현장속으로

통일부,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 북한이탈주민 예술인 단체 전시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7-30
조회수
230

7월 30일, 통일부는 서울특별시와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여
북한이탈주민 예술인들의 단체 전시「기억의 지도」* 를
개최했습니다.
*전시「기억의 지도」 (부제: 남북 동시대성 연결하기)
관람 시간: 평일(7.30.~8.2.) 09:00~21:00 주말(8.3.) 09:00~13:00
이번 전시는 남·북을 모두 경험한
북한이탈주민 화가 4명(강춘혁, 심수진, 안충국, 전주영)의
남과 북의 시간·문화 간극을 예술로 극복해 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 19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참여 작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오프닝 행사에 키즈 도슨트로 함께한 김지우 어린이의
전시 작품 해석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착’, ‘역량’, ‘화합’ 차원에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북한이탈주민 예술가들이 통일부 인권 행사에 동행해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계속될 정부 정책과 북한이탈주민의
국·내외 활동에 대한 우리 사회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1.png 이미지입니다. 2.png 이미지입니다. 3.png 이미지입니다. 4.png 이미지입니다.

저작권표시

공공누리의 제 4유형 안내
통일부의 통일부,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 북한이탈주민 예술인 단체 전시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