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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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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통일부,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계기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 제막식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8-01
조회수
232
8월 1일, 통일부는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제막식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비롯하여
태영호 민주평통 자문회의 사무처장, 지성호 전 국회의원,
이한별 국가인권위원, 북한이탈주민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제막, 헌화 및 묵념, 기념사, 북한이탈주민의 편지와 시 낭독,
탈북작가 미술작품 전시 ‘선을 넘어온 이야기’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이곳 오두산통일전망대에 설치된 조형물은
탈북 과정에서 희생된 분들에 대한 추모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자유를 향한 갈망과 용기,
그리고 미래의 희망을 상징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앞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의 ‘자유를 향한 용기’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탈북 과정에서 가족과 이별해야 했던
한봉희 한의사가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고,
유명 시인단체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오은정 탈북민 시인이
시를 낭송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참석자들은 전망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탈북작가 미술작품 전시 ‘선을 넘어온 이야기’를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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