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김영호
장관은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이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먼저「8.15 통일 독트린」은
3대 비전,
3대 전략, 7대 추진방안을 담고 있는 3-3-7 구조로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헌법과 보편적 가치에
입각하여
‘자유 통일 대한민국’을 달성해 나가겠다는 통일의 지향점을
분명히 제시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3대 통일비전에는
‘국민의 자유와 안전, 행복과 함께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를
제시하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겠다’는 점이 담겨있으며,
3대 추진전략은
‘국내적으로 자유의
가치관을 확고히 하고
북한주민의 자유 통일 열망을 촉진하며 국제적 지지를
확보해 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영호 장관은 7대 추진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를 밝히고
대한민국의 자유 통일을 위한 여정에
국제사회가 함께할 수 있도록
외신 기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7대 추진방안
첫째, 통일
프로그램 활성화
둘째,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다차원적 노력 전개
셋째, 북한주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인도적
지원 추진
넷째, 북한주민의 ‘정보접근권’ 확대
다섯째, 북한이탈주민의 역할을 통일 역량에
반영
여섯째, 남북 당국 간「대화협의체」 설치 제안
일곱째, 「국제한반도포럼」 창설 통한 국제사회의 자유통일
지지 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