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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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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통일부, 「캠프 데이비드 1년과 8.15 통일 독트린」 국제학술회의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8-28
조회수
192
8월 28일, 통일부는
「캠프 데이비드 1년과 8.15 통일 독트린」을 주제로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1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후
1년의 성과와 향후 한·미·일 3국의 협력과제,
이번 광복절 경축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제시한
「8.15 통일 독트린」의 의미와 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행사는 ‘캠프 데이비드 선언과 한반도 전략 환경 평가’,
‘캠프 데이비드 1년 성과와 각국의 과제’,
‘통일 한반도 비전과 한·미·일 협력’ 3개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의
축사를 비롯해 각 대사관 차석, 한·미·일 3국의 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석해 정상회의 1주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환영사에서
캠프 데이비드 공동성명에 명시된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의 비전이
구체화된 모습이 바로「8.15 통일 독트린」이며,
정부는 ‘독트린의 비전과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서
한·미·일 등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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