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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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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통일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가슴 뛰는 통일 대한민국」 학술회의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1-25
조회수
97
11월 25일, 통일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통일연구원이 주관하는
「가슴 뛰는 통일 대한민국」학술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학술회의는 지난 10월 통일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간
체결한 ‘통일미래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개회식 및 청년들의 토크콘서트 특별세션,
「8.15 통일 독트린」의 3대 비전을 주제로 하는
3개의 라운드테이블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식에서 김영호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자유통일’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계적인 ‘통일연구 생태계’가 조성되어야 한다”며,
정부는 앞으로 ‘범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
그리고 통일미래연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통일미래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개회식 후 진행된 ‘남과 북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통일 대한민국 토크콘서트’ 특별세션에서는
탈북 청년 김금혁, 전효진, 강춘혁, 김일혁 씨 등이 참석해
다양한 시각에서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이어지는 3개의 세션에서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통일미래연구단* 소속 15개 국책연구기관이 패널로 참여해
「8.15 통일 독트린」의 통일비전과 전략,
이를 위한 연구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통일연구원, 국토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15개 국책연구기관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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