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권영세 장관은 이북5도청에서 열린 <제41회 이산가족의 날 행사>에 참석해 격려사를 했습니다.
권
장관은 “저는 이 자리에 오기 전 이산가족 문제의 해결을
북한에 제의했다”라고 말하며, “이제야말로 남북의 당국이
나서서 이념과 정치와 체제를 내려놓고 정직하게 이 문제를 직면해서 주저 없이 신속하게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는, 그리고 저는, 반드시 이산가족의 문제를 정부의 가장 최우선의 과제로, 진심과
전력을 다해서 풀어나가겠다는 결심을 말씀드린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