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권영세 장관은 경기도 연천에서 열린 ‘한·독 분단역사 특별 사진전 개막식’에 영상으로 축사를 했습니다.
권영세 장관은 “오늘 특별사진전은 우리 연천군과 독일 호프군이 분단의 아픔과 상흔, 통합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며, 민족
통일의 새로운 역사를 어떻게 열어나가야 할지 함께 기억하는 자리”라고 말하며, “연천군과 독일 호프군의 협력이 소중한 출발점이
되어, 자유와 연대의
더 큰 확장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한·독 분단역사 특별 사진전’은 '2023년 유엔군 참전 및 정전 70주년 기념행사' 유치를 대비하여 연천군과
국제우호도시 독일 호프군이 분단, 화합, 평화를 주제로 개최한 특별사진전입니다. 해당 전시는 경기도 연천
알멕스랜드(10/3~11/30)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권영세 장관은 독일 방문 중(10/2~10/5) 사전 녹화된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습니다.
축사 내용 자세히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