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장관은 지난 10월 2일, ‘독일 통일의
날’ 32주년 기념행사 참석 및 슈타인 마이어 독일 연방 대통령 예방을 위해 독일을 방문했습니다.
어제 10월
3일에는 독일 에어푸르트에서 개최된 ‘독일 통일의 날’ 제32주년 공식 기념식에 우리 정부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권 장관은 기념식 연회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연방총리를 만나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고, 이어서 보도 라멜로 독일 연방상원 의장 겸 튀링엔주 총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외에도 베어벨
바스 연방하원 의장 등 독일측 주요 인사들과 폭넓게 소통했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통일부가 지원하는 재외동포
통일문화행사인 「백두대간 제3의 정원」 개원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고, 저녁에는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초청 대북정책
설명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구상에 대해 교포사회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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