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권영세 장관은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과 면담을 했습니다.
권영세 장관은 양준혁 야구재단의 탈북민 자녀 지원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와 격려를 표하며, ‘제10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참석 요청에 “뜻깊은 대회에 초청해 준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흔쾌히 참석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양준혁 야구재단이 취약계층 지원과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 인성 함양을 위해 개최해 온 국내 유일
자선야구대회. 특히, 올해는 남북하나재단이 공동주최로 참여하여, 야구대회를 통한 한반도 평화와 화합, ‘남북한주민 하나됨’의
메시지를 전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정착을 응원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