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통일부는 북한인권 개선의 핵심 현안을 의논하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2022 북한인권
국제대화」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권영세 장관은 “북한주민의 인권 개선을 지원하는 것은 통일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완전한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
한 핏줄이자, 통일미래의 동반자인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도리이자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는 자유, 민주, 인권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 아래 남북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통일
대한민국을 향해 멈추지 않고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북한 당국이 국제인권 규범에 맞게 북한주민의 인권 상황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촉구하고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북한인권 정책이 우리 사회의 통합과 남북관계의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의 통일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 토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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