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권영세 장관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단을 면담하고,
「통일미래기획위원회의」의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날 면담에는 김영호 위원장을 비롯해
김천식(정치·군사), 김병연(경제),
현인애(사회문화),
이정훈(인도·인권), 김재천(국제협력) 분과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권영세 장관은 「통일미래기획위원회」가 통일미래 정책 개발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위원장단은 통일미래 준비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신통일미래구상」 수립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미래기획위원회」는 3월 15일, 통일부 장관 참석 하에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신통일미래구상 수립방향」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