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권영세 장관, 남북 산림협력 심포지엄 축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06-21 조회수 668 6월 21일, 권영세 장관은 남북 그린데탕트 구현을 위한 남북 산림협력 심포지엄에 참석해축사를 했습니다.권영세 장관은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유도하면서 차분하게 새로운 통일 한반도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하며,“북한의 행동과 주변 정세는 언제든 바뀔 수 있는 만큼 일희일비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아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동시에 계속되고 있는 남북 간 대치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군사안보적 부담이 덜한 ‘쉬운 접점’을 찾는 일도 필요한데, ‘남북산림협력’이야말로 이런 여러 목표를 충족시킬 최적의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하며,“우리 모두의 생존과 직결된 환경의 문제인 만큼, 북한 당국이 하루 빨리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조속히 호응해 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목록 다음글,이전글 목록입니다. 다음글 권영세 장관, 국제정치학회 학술회의 축사 이전글 2023 통일문화 공감행사, 광화문에서 통하나봄 개최 저작권표시 통일부의 권영세 장관, 남북 산림협력 심포지엄 축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권영세 장관, 남북 산림협력 심포지엄 축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06-21 조회수 668 6월 21일, 권영세 장관은 남북 그린데탕트 구현을 위한 남북 산림협력 심포지엄에 참석해축사를 했습니다.권영세 장관은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유도하면서 차분하게 새로운 통일 한반도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하며,“북한의 행동과 주변 정세는 언제든 바뀔 수 있는 만큼 일희일비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아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동시에 계속되고 있는 남북 간 대치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군사안보적 부담이 덜한 ‘쉬운 접점’을 찾는 일도 필요한데, ‘남북산림협력’이야말로 이런 여러 목표를 충족시킬 최적의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하며,“우리 모두의 생존과 직결된 환경의 문제인 만큼, 북한 당국이 하루 빨리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조속히 호응해 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