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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Speech

통일보건의료 학술대회 영상축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12-01
조회수
718

반갑습니다. 통일부 장관 김영호입니다.

오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하여 북한의 건강권과 생명권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2014년 7월 창립된 이후 남북 보건의료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고, 오늘의 소중한 자리도 마련해 주신 윤석준 이사장님을 비롯한 통일보건의료학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사회문화분과 현인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바쁘신 가운데 좌장을 맡아주신 김신곤 교수님, 전우택 교수님, 발표와 토론에 참석하시는 전문가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 ‘단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시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중 세 번째가 건강권입니다.

이처럼 건강권은 그 자체로 중요한 가치이며, 코로나 이후 더욱 취약해진 북한의 보건의료체계를 고려할 때, 북한 주민의 건강권 증진은 매우 시급한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북한 주민의 인도적 상황 개선을 위한 협력은 정치‧군사적 고려 없이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비록 북한의 폐쇄적, 소극적 태도로 진전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북한 주민의 인도적 상황 개선을 위한 정부의 의지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북한은 2021년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자발적국가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관심을 표명한 만큼,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북한 주민의 권리를 연계한 오늘 논의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자리가 북한 주민들의 당면한 인권과 생존의 문제에 있어 나아갈 방향과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제시하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통일보건의료학회와 참석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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