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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Speech

「민화협 창립 25주년 기념 후원의 날」행사 참석 축사 (통일부 차관 대독)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11-03
조회수
548

1.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승현 통일부 차관입니다. 민화협 창립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지금부터 통일부 장관을 대신하여 축사를 읽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민화협 창립 25주년 기념 후원의 날」행사가 이처럼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려 그간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헌신해 오신 이종걸·김덕룡 전 의장님 등 역대 의장님들과 민화협 임원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의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손명원 대표상임의장님과 의장님들, 제13기 임원진과 회원님들, 그리고 이종찬 회장님 등 자리를 같이 하신 내빈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
참석자 여러분,

한반도의 상황은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그렇고 미중간의 전략적 경쟁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할 때,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헌법에 명시된 분명한 가치와 원칙에 따라서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유도하고 정상적인 남북관계의 기초를 세워야 합니다.

이같은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일관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국민적 합의와 지지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민화협은 1998년 창립 이래 오늘까지 세대·이념·지역 등 모든 차이를 넘어 통일논의에 대한 국민과의 대화와 소통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한반도 안보 정세가 위중한 상황에서 민화협이 통일을 향한 국민들의 중지를 모으는 데에 앞으로도 더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3.
참석자 여러분,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는 한미일 정상회의가 개최된바 있고, 그때 채택된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라는 비전은 한반도의 통일 담론을 확산시키는데 중요한 기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에는 계층과 세대, 성별과 상관없이 모든 국민의 뜻과 마음이 담겨있어야 합니다.

앞으로도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국민적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민간차원의 통일담론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오늘 민화협 창립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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