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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동

대북인권단체, 中억류 한국인 목사 석방 촉구

<연합뉴스 2017년 3월 21일> (서울=연합뉴스) 곽명일 기자 = 국내 대북인권단체가 최근 중국에서 탈북민들을 보호하다 공안에 체포된 한국인 목회자들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북한정의연대와 북한인권증진센터는 21일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보호하던 한국인 목사 2명이 지난달 중국 공안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며 "이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가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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