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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당-민주당, 북한인권재단 출범 지연 책임공방

<연합뉴스 2017년 3월 2일>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임형섭 기자 =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은 2일 북한인권재단의 출범지연 이유를 놓고 책임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정부가 상근이사 자리를 보장하겠다고 해놓고 이를 지키지 않아 이사진 인선이 늦어지고 있다고 주장했고, 여당인 한국당은 상근이사를 보장한 적이 없는데도 민주당이 근거 없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