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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통일硏 "北, 마약제조범에 사형 추가…생명권 위협 심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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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북한인권백서 2017' 발간…"주민 300명 공개처형 참관시켜"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 당국이 최근 사형이 가능한 죄목을 늘리고 공개 처형을 지속하는 등 주민들의 생명권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통일·북한 문제를 다루는 통일연구원은 3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 발간되는 '북한인권백서 2017'에 이런 내용을 수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