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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정부, 3개년 北인권증진기본계획 수립…인도적지원 등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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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앞으로 3년간 정부의 정책 방향이 담긴 북한인권증진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이 수립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23일 "북한인권증진자문위원회의 2차례 자문을 거쳐 2017∼2019년 3년간 정부가 추진할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이르면 25일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보고하고 구체적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