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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제61차 인권위원회 결의 - 20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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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와 일본이 주도한 제61차 인권위원회 북한인권결의는 찬성 30, 반대 9, 기권 14로 통과됐으며,  우리정부는 기권을 했다.

결의는 유엔 기구들, 특별히 유엔 총회가 북한인권 문제를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을 촉구하면서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임기를 1년 연장하고 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북한에 대해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활동을 인정할 것과 자유롭고 제약이 없이 북한주민들을 만나는 것을 포함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