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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제22차 인권이사회 결의 - 20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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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유엔 인권이사회(2013.2.25-3.22, 제네바)는 3.21(목) (현지시각) 북한인권결의를 채택했다.

결의는 북한에서의 심각한 인권침해를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임무를 1년 연장하는 한편, 인권침해를 조사하기 위한 조사위원회(COI)를 설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조사위원회를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 인권이사회 의장이 임명하는 2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1년간 활동하며, 수용소, 고문, 자의적 구금, 생명권 침해, 강제실종 등 북한에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인권침해를 조사하여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