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1월 30일 (목) 연락대표 협의를 통해
서울-평양 직통전화 (전화 및 팩스 각각 1대)를
운영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 22시 30분 경 시험 통화를 거쳐
연결 상태를 확인 하였습니다
남북은 9시부터 17시까지 연락체계를 운영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오늘 오전 9시 통화를 실시하였습니다
한편, 북측은 1월 30일 (목) 23시경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서울-평양간 직통전화를 통해
「금강산국제관광국」 명의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금강산지구 철거 일정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하였다’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