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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NOW] 통일부 누리집 메인화면 개편 (2020년 4월 셋째 주)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0-04-20
조회수
10514


안녕하십니까? 통일NOW의 이영아 입니다.
한 주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통일부는 지난 14일 국민들이 통일정책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표 누리집을 개편했습니다.
누리집 첫 화면의 좌측과 우측에 통일교육원과 unitv홈페이지를 연계해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길게 나열되어 있던 리스트를 없애고, 추천시리즈, 정례브리핑, 최신영상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통일부는 통일부 누리집이 통일정책과 한반도 평화통일 관련 정보와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 준비가 한창인 2020년, 북한 소녀가 남한 소년의 집으로 홈스테이를 옵니다.
이 영화가, 실제로 실현됐다면 어땠을까요.
감독과 배우를 만나봤습니다.

때는 통일된 2020년.
남한은 통일준비의 일환으로 북한 교환 학생을 초청합니다.
함경북도 청진에서 온 하진이는 남한의 섬소년 우영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되는데요.

집에서 먹는 것과 똑같아서 어떻게 해 맛있는 것 좀 할걸
아닙니다. 아주마이 맛있게 먹겠습니다.

만남과 동시에 티격태격하던 남한 소년과 북한 소녀는 곧, 첫사랑에 빠지고 맙니다.
2016년에 개봉한 영화, 소년 소녀를 말하다를 다시 봐야하는 이유는 바로, 이 영화의 배경 때문입니다.

5년 전, 통일 한반도에 미리 살아 본 장은연 감독과 엄지성 배우 !
그들에게 2020년은 어떤 의미 일까요 ?

- 너 왜 혼자 왔어?
- 우리도 에어컨 좀 놓자
- 손님 데리고 같이 오라고 그랬잖아
- 언제 ?
- 빨리 안 일어나? 손님 오는데 ** 바람으로 있을거야 ?

섬마을에서 펜션을 하는 부모님과 함께 자유롭게 살아가던 우영.
파리채로 얼굴 가리고 우연한 기회로, 북한에서 온 동갑내기 소녀, 하진을 만나게 됩니다.
생소한 옷차림과 낯선 말투.
우영은 북한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하진이 밉기만 한데요.
하지만, 아이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서로에게 마음을 서서히 열기 시작합니다.
우영아. 이거 맛있구나야. 고맙다
오래도록 분단되어 있는 동안 문화 차이가 있긴 했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만은 남북이 차이가 없었던 거죠.
소박한 멋이 스며든 섬에서 하진과 우영은 조금씩 추억을 쌓아가는데요.

통일부 제작지원으로 만들어진 영화 <소년, 소녀를 말하다> 는 통일된 한반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남북의 문화 차이를 극복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탈북민 문제 등 우리 앞에 놓여진 다양한 과제를 시사하는데요.

이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장은연 감독은 영화의 배경을 왜 2020년으로 정한 걸까요?
5년 후라고 생각했었던 건 , 너무 먼 미래로 생각하게 되면 통일은 점점 더 멀어질 것 같아요 저희한테는.
조금 더 가까운 미래로 설정해서 보시는 관객들에게 “통일이 멀지 않구나 가까운 미래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라는
여지를 관객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부분이 있죠.

통일에 대한 간절한 마음으로 영화를 제작한 장은연 감독.
그녀는 영화의 배경으로 삼었던 2020년 현재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현재는 어떻게 통일보다는 현재 코로나 사태에 대해 사람들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게 사실이잖아요
(남북) 분위기도 좋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통일 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미루고 미루다 보면 계속 멀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공개 당시, 이 영화는 탄탄한 내공을 가진 배우들의 연기도 눈에 띄었지만,
- 너 못알아 들었으면서
- 대충 알았다고만 하는 거 아니야?
- 속고만 살았어?
- 할 거야 말 거야~
- 난 안 해도 상관없고!
- 야~ 빨리 좀 말해라~ 너희 입 붙었니?
- 너희 왜 얼빠진 것처럼 구니?
- 멍~
- 털썩
- 우영아~
- 우영아~
- 울먹 울먹
- 꼭 연락할게~
- 꼭 연락할 테니까 받아야 돼 알았지?
무엇보다 화제가 된 건 아역 배우들의 연기였습니다.
북한 언어랑 남한 언어랑 달라서 단어 자체도 어렵고 말투도 어려웠는데 북한 선생님과 연습하고 저 혼자도 연습해서 많이 괜찮아진 것 같아요
비록 아이들의 얘기지만 아이들의 심쿵한 약간 꿀 떨어지는 그런 씬들이 되게 많거든요
(북한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사투리가 맘에 들 것 같고요
우영 역할을 맡았던 엄지성 군은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요
안녕하세요~ 18살 엄지성입니다 2016년엔 제가 14살이고 지금은 18살입니다

범죄도시, 군함도 포스터 몰라보게 성장한 엄지성 군은 그동안 범죄도시, 군함도 등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답니다.
14살에 출연한 이 영화는 지성군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는데요.
(북한 소녀를 만난 설정이) 처음에는 신기하고 그랬었는데, 처음에는 제가 발가벗고 있었거든요 첫만남이 좀 부끄러웠죠
부끄러울 만 하네요 ^^
학교에서 북한에 대해서 배우고 남북 통일에 관한 교육을 사회 시간에 하거든요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이 영화를 찍으면서 배운 걸 친구들에게 알려주곤 했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5년 .
영화처럼 되었으면 참 좋았으련만,
아직 남북관계는
우리의 마음과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남북 학생이 통일을 향해 교류하는 영화 같은 일이 꼭 생길 겁니다.
그 때가 되면 새로운 통일 영화들도 더 많이 선보이는 날이 오겠죠 ?
(통일이 되면) 북한의 아름답고 수려한 강산을 화면에 담는 영화도 만들어보고 싶고요
이산가족 문제에 대해서도 좀 더 심도 있게 그 때가 되면 (이산가족도) 지나간 사실이 되겠죠
심도있게 다뤄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통일에 대한 상상력을 펼친 영화.
 <소년, 소녀를 말하다> 였습니다.

지난 주, 남북한의 다양한 트로트를 선보였던 <통일왓수다>가
이번 주는 ‘영화 프로그램’으로 대변신을 했다는데요.
과연 어떤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지 지금 바로, 함께 보시죠!

손 : 통일과 관련된 모든 것을 탈탈 털어드립니다.

김 : 통일에 대한 무엇이든 어떤 것이든 입으로 터는 통일 왓수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손 : 출발

김 : 통일 비디오 여행

손 : 효과음이 있어요

김 : 아유 여기 뭐가 없더라구요 첫 방송 보니까 뭐 없어. 아유

손 : 영화 좋아하세요?

김 : 어떤 영화 좋아하세요

손 : 저는 뭐 영화는 닥치는 대로 다 보는데 아주 무서운 영화 빼고 다 좋아하고요. 얼마나 제가 영화강이냐면은 제가 예전에 그 비포 선 라이즈 있잖아요. 여성들은 정말 다 보잖아요. 결혼 전에 여성은 다 보는 이 영화 제가 그걸 보고 혹시나 해서 마드리드에서 독일까지 기차를 탔어요. 비행기타면 2시간인데 8시간을 갔어요

김 : 그 영화 한 편 보고

손 : 네 그런데 옆에 단체 독일 배낭여행 아주머니들이 와서 앉아계시고

김 : 이게 어렸을 때 애기들이 슈퍼맨 보고 망토 들고 지붕에서 뛰어내리는 거랑 뭐가 다른 거야.

손 : 맞아요 우리 재우씨는

김 : 무모했네

손 : 통뽀 재우는?

김 : 통뽀 재우는 일단은 저는 액션영화 굉장히 좋아하고요. 그리고 아내랑 같이 **..아 잠깐 멜로영화 멜로영화 죄송합니다. 삐 안돼

손 : 근데 뭐 인생이 영화처럼 일상이 영화처럼 살 것 같아요. 재미있게

김 : 맞아요 저는 그 아내가 얼마 전에 그 라라랜드 너무 재밌게 봤다. 그래서

손 : 그거 봤어요 제가 SNS에서

김 : 라라랜드에서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스톤이 찍은 석양이지는 곳에 가서 아내가 저한테 카메라 리모콘을 쥐어주면서 석양이 사라지기 전까지 사진 못 건지면오빠가 사라질거야 그래 가지고 정말 살기 위해서 리모컨 눌렀던 기억이 있네요.

손 : 아마 많은 분들이 모르셨을 수도 있는데요. 통일부에서 2015년부터 18년까지 매해마다 한반도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를 선발해서 제작지원을 해왔거든요. 그중에서 저희가 2018년 통일부에 한반도평화와 통일 영화제작지원 프로젝트로 제작이 된 단편영화 2편을 각자 하나씩 준비를 해 봤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그냥 바로 방구석에서 즐기시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 영화 소개 앞서서 각자 가져온 영화 어필을 좀 해 볼까요?

김 : 저는 뭐 굳이 입으로 털 필요 없이 몸으로 일단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거 아닌 가

손 : 뒤로갈수록 좀

김 : 아무튼 저는 제가 보여드릴 영화는 약간 요런 느낌이에요.

손 : 알듯말듯. 저는 뭐 다른 거 별로 없고 기생충 요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궁금하죠

김 : 엄청난 영화를 제가 가져온 영화부터 함께 보실까요? 통일영화 부지영 감독의 여보세요. 함께 보시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화려한 모습은 어디 가고 북에 두고 온 여동생을 애타게 찾는 치매걸린 어머니를 돌보며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은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수상한 전화한통이 걸려옵니다.

김 : 보이스피싱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
남한으로 탈북한 아들을 애타게 찾고 있는 북한 여자 결국 정은은 여자와 딜을 하게 되는데요. 정은이 여자의 아들을 찾아 주는 대신 여자는 정은 어머니의 여동생이 되주는거죠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조금씩 친구가 되가는 두 사람 하지만 서로의 진짜 이름을 불러 줄 수 도 한 번쯤 얼굴을 마주 할 수가 없습니다 남과북 평범한 두 사람의 결코 평범한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여보세요. 였습니다 굉장히 그 어떤 가슴에 뭔가 감동이 좀 묵직한게 오죠

김 : 이런 거 이런 영화를 사실 저는 사실 피했었거든요. 뭔가 재미가 없을 거라는 편견 때문에 그런데 이제부터 챙겨봐야 될 거 같아요. 확실히 배우 이정은이다. 느낌이 있네

손 : 최고에요 최고에요 진짜 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혹시 진짜 어느날 내가 전화를 받았는데 북한에서 온 전화면 어떡하지 어떠실 것 같아요. 우리 통뽀 재우는

김 : 저는 일단은 근처 은행으로 가세요 이런 얘기만 안하면 들어볼 거 같아요. 일단은 그 전에는 뭔가 이거 보이스피싱 일거라고 생각해서 끊었는데 이 영화를 본 이후론 뭔가 혹시나 나에게도 그런 일이 영화 같은 이야기가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해서 한번 들어는 볼 거 같아요.

손 : 우리가 영화를 보고 각자 한줄평을 준비하기로 했잖아요

김 : 저는 이 영화의 한줄평은 전지현과 송혜교의 환상케미 또 진지하게 통뽀답게 진지하게 다가가지 못했죠?

손 : 저는 네 어떻게 해봤냐면 나도 모르는 치매를 내가 앓고 있었다. 이게 왜 그러냐면요.

김 : 클래스의 차이네 역시

손 : 왜 그러냐면 치매 걸린 이정은배우의 어머니 이분은 사실은 북한의 남겨져 있는 동생을 오히려 기억을 하고 있잖아요.

김 : 치매가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손 : 다른기억은 다 잊었는데 그 핏줄에 대한 것만큼 가지고 있단 말이에요. 기억을 근데 우리는 어쩌면 우리 현실에 대해서 평상시에 너무 잊고 사는게 아닐까? 우리 모두가 치매 걸린 사람처럼 살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김 : 얘기 들어 보니까 확실히 좀 반성 하게 되면서 이 영화를 한 번 더 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손 : 이번에는 그러면은 재우씨가

김 : 네.

손 : 선정은 영화를 볼까요

김 : 네 통뽀재우가 픽한 통일영화 우리 잘 살 수 있을까? 함께보시죠. 하루하루를 즐기면서 하는 타투이스트 재범 안정적인 삶을 꿈꾸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인 현재 두 사람은 곧 결혼을 앞둔 연인사이 인데요. 하지만 막상 같이 지내고보니 뭐 하나 맞는 구석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되죠. 심지어 파인애플 하나까지도 말입니다. 걷어내는 파인애플 이 세상 모든 부부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이 한마디를 남긴 채 결국 답답한 마음으로 집을 나서는 현재 잠시후 재범은 그녀를 찾아 나서는데요. 갑자기 분위기 댄스 좀처럼 어울어지지 않은 두 사람의 몸짓처럼 둘의 갈등은 점점 고조되어 가지요. 심하게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긴 시간 따로 살았던 만큼 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두 사람 이들의 모습을 통해 70년 동안 나뉘어 산 남북한의 현실을 또 우리에게 남은 숙제를 보여주는 영화 우리 잘 살 수 있을까 였습니다. 맨 마지막 영상 하프앤 하프 뭔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받아들이기 시작한 거 같아요.

손 : 그쵸 그래서 저는 정말 재밌는 설정 같아요 이렇게 커플의 이야기를 가지고 남북한의 이야기 메시지를 담았다는게 그쵸? 저는 사실 우리 그 통뽀 재우가 이 영화에 유독 감정을 이입한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왜냐면 정말 이 부인하고 두 분의 모습이 각별하잖아요.

김 : 누나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에요

손 : 너무 행복해 보여. 너무 부럽던데? 정말 많은 분들의 워너비 커플 아닙니까? 두분은 싸움도 안 할 것 같아요.

김 : 저희 엄청 많이 싸워요.

손 : 진짜로

김 : 네 그런데 저희한테는 노하우가 있거든요. 대신에 누가 용기를 내서 사과 했을 때 그 사과는 무조건 받아주는게.

손 : 아, 무조건

김 : 무조건 받아 줘야 돼. 그게 저희 법칙이에요

손 : 이 원칙을 남과북도 조금 적용해 보면 어떨까

김 : 좋을 거 같아요.

손 : 그러니까 사과하는 그 마음 진심으로 손을 내밀었을 때 받아 주기 시작하면은 관계가 좋아지지 이번 영화에 대한 한줄평 이번엔 통뽀재우부터

김 : 저의 한줄평은 통일을 향한 탈골 뭔가

손 : 굉장히 뭔가 처절하고 간절하다.

김 : 맞아요 통일은 뼈가 빠지는 고통이 있지만 있었지만 뼈는 부러졌다 붙으면 다시 강해지잖아요 우리도 분명히 다시 둘이 통일이 됐으면 통일이 됐을 땐 전보다 더 강한 나라가 될 것 같아요

손 : 저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결국 그렇게 하나가 된다 네 이 파인애플 피자를 반으로 나누고 탈골이 될지언정 우리는 결국 하나다 마지막에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됐잖아요. 우리의 미래도 그렇게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진행하고 나니까 우리 영화프로 같아요. 여러분 즐거우셨죠? 다음 주 더 재밌는 주제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김 : 아직도 구독 좋아요. 꾹 안 누르신 분들 구독 좋아요. 꾹 눌러주세요.

손 : 여러분 다음시간에 뵐께요 어 이렇게 되는 군요

김 : 누르래요 자막에 작가가 어떻게 된 거 아닐까요

 
일상 속 관계 속에서 우리는 선을 그을 때가 있죠.
그럼 남북 사이에 그어진 선은 누가 그었을까요?
통일부 29초 영화제 수상작,
<통일은 나에게 가슴 아픈 선을 넘는 것이다>보시며
통일 나우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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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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