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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NOW] 통일부 2020 통일백서 발간 (2020년 4월 넷째 주)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0-04-27
조회수
10749


안녕하십니까? 통일 NOW의 이영아입니다
한 주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통일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정부가 추진한
대북. 통일 정책 관련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2020 통일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통일백서에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정부의 구상과 노력들을 분야별로 서술했습니다.
통일백서는 1만부를 발간해 배포하며, 통일부 누리집에 게재돼 국민들이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

오늘 통일왓수다에서는 북한의 화장품과 메이크업 이야기를 나눈다는데요 
특히 김제우씨가 북한여성 메이크업에 도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요 그 모습이 어떨지 지금 확인해 보시죠  

손 : 통일과 관련된 모든 주제를 더 쉽고 재미있게 털어보는 통일 왔수다

김 :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오늘의 수다주제 지금 공개합니다.

손 : 아, 얼굴이 뽀게지겠어요. 통일뽀시레기님

김 : 물광피부가 됐네

손 : 아니, 알고 보니까 그루밍족이시네

김 : 너무 어려운말 아니에요? 그루밍족

손 : 요즘 이렇게 자기관리 많이 하신 남자분들 그루밍족이라고 하거든요.

김 : 그렇다면 저는 그루밍족이 맞습니다.

손 : 아, 그래요.

김 : 그럼요

손 : 관리 하는 건가요

김 : 그럼요 요즘에 세월을 정통으로 맞고 있거든요. 탈모도오고 머리도 쇠고 그래서

손 : 어떻게 하세요 집에서

김 : 아내가 손수 이렇게 얼굴을 찰흙처럼 마사지도 해주고

손 : 요즘 이렇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뷰티에 관심이 많아요. 집에서 진짜로 관리 하시는 분들이 뭐 김재우씨만 그런게 아니라 진짜 많거든요. k뷰티는 정말 전 세계적으로 인기죠. 그렇다면은 nk뷰티는 어떨까? 오늘은 바로 노스 코리아의 뷰티에 대해서 수다를 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본격적인 수다 전에 우리 통뽀 재우를 위한 퀴즈를 준비했어요

김 : 아 저 그루밍족이에요.

손 : 퀴즈 자신있어요? 골든벨 누나에요 제가

김 : 아 그러네요 만만치 않은데 어떻게든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손 : 진짜 준비되셨죠? 남한과 북한이 화장품 용어부터 많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북한화장품 용어를 문제로 낼테니까 맞춰 보시면 됩니다.

김 : 던져보시죠

손 : 첫 번째 문제 북한에서 살결물이라 부르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김 : 숭늉 숭늉 살결물 뭔가 뽀얗잖아 사골 사골 사골

손 : k뷰티라니까 k뷰티

김 : 사골 같은 거 먹어야 피부도 뭔가

손 : 정답은 스킨입니다

김 : 되게 쉽네요 의외로.

손 : 약간 비슷하게 갈 뻔했어요. 조금만 더 갔으면 좋은데 정답으로 처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로션은 물크림이라고 하는데요. 너무 쉬운 거 같아요. 그럼 난이도를. 조금 더 높이겠습니다. 북한에서 삐야라고 불리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김 : 나이트웨이터

손 : 뭐라구요

김 : 여기 삐야 여기 눈을 뭔가 삐게만드는 아이라인

손 : 아이라인

김 : 아이라인

손 : 삐야? 삐야 아닙니다. 네 아니죠. 이거는 삐비크림 비비크립입니다.

김 : 오늘 삐야가 잘 먹었습니다.

손 : 그거죠 재밌잖아요.

김 : 너 오늘 삐야 오바다

손 : 그렇죠

김 : 퀴즈 맞추다 보니까 북한의 살결물 삐야 이러한 화장품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손 : 자 그러면은 북한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북한 최강 뷰티템 북한화장품 사대천왕 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김 : 저게지금 다 북한화장품 브랜드 인거죠?

손 : 굉장히 고급스럽네요. 미백 물크림 딱 써있네요 진짜

김 : 은하수 어 뭔가 이름이 다르다

손 : 이름이 다 예뻐요. 우리말을 사용했고.

김 : 근데 이렇게 화장품 브랜드가 다양할지도 몰랐고 생각보다 뭔가 이름들이 굉장히 레트로해서 정감가고 좋은 거 같아요.

손 : 맞아요 봄향기 기억나시죠? 이게 다른 브랜드는 몰라도 정말 북한에서 봄의 향기를 모른 여성 없다 할 정도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가진 화장품 있고요. 그리고 개성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개성 도시

김 : 만두 만두

손 : 아니 오늘 뷰티라니까 만두 화장품이 있을 수가 없잖아요.

김 : 이렇게 짧다 북한에 대한 상식이

손 : 짧은게 아니라 계속 먹는 생각만 하는거야 지금 개성 하면 또 생각나는 거 없어요?. 개성

김 : 고려인삼

손 : 맞아요 고려인삼

김 : 그런데 고려인삼도 먹는 거 아닌가요?

손 : 그러네 저도 그 생각만 하고 있나요? 특산물이죠. 개성고려인삼을 주원료로 한 화장품이어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해요. 봄향기가 전통브랜드라고 한다면 아까 얘기해 주신 미래. 미래는 정말 그야말로 뉴 페이스입니다. 래일의 아름다움을 약속해 주는 미래화장품 이게 바로 카피입니다.

김 : 래일의 아름다운을 약속하는 미래화장품

손 : 고급 이미지를 강조하고 원색에 어떤 그런 색조화장품을 가지고 있으니까 젊은 여성들한테 인기가 많아요

김 : 그런데 이 화장품도 화장품이지만 메이크업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져요

손 : 그러니까 그거 보면 나라마다 전부 트렌드가 다르잖아요.

김 : 제가 그래서 제대로 오늘 마음먹고 준비를 했습니다. 남한남자 김재우의 북한녀자 메이크 오버 북한에서는 굉장히 하얀 피부색을 선호합니다. 핫한 눈썹 모양은 바로 갈매기 눈썹모양 이렇게 벌써 갈매기가 날아가지 않습니까?

손 : 뭐 하시는 거예요?

김 : 빤짝이입니다. 숨찹고 있습니다. 북한 여성들은 도톰한 미나씨 같은 도톰한 입술을 선호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예쁘게 잘 됐네.

손 : 그러네요 만족 만족하십니까?

김 : 저는 이 프로그램의 제물인가요? 아니 근데 마음에 걸리는게 저는 비록 이렇게 잘 따라 하지 못했지만. 제가 볼때는 우리 여성분들은 충분히 화장 익숙하니까 유튜버븐ㅇ,; 유튜브를 보면서 뭔가 북한 메이크오버를 연습해 보는 것도 괴장히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혹시나 통일이 됐을 때 북한메이크업을 하고 북한으로 놀러 가는 그 상상을 하면 너무 행복할꺼에요

손 : 그러네요. 북한화장품과 또 화장법에 대해서 오늘 알아보면서 많이 웃고 남북한의 거리를 오늘도 또 한 뼘 이렇게 좁혀 봤습니다.

김 : 오늘은 많이 넓힌거 같아요 제가 실수했네요 얼굴에다가

손 : 저희는 다음 주에 더 재밌는 수다거리 찾아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김 : 다음주에도 날래 만나러 오시라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하고 싶어도 참는 분들 많으신데요.

이왕 집에 있어야 한다면 !
이 기회에 지식을 채워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4월에 듣는 통일강의
첫 번째, 북한 사회 편입니다.

통일교육원 김진환입니다.
여러분들이 우리가 지금 가볼 수 없지만 어쨌든 통일을 위해서 더 많이 알고 더 인식하게 될 북한 사회에 대한 이해를 조금이라도 더 높일 수 있길 기대하면서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강의의 북한사회를 보여주는 핵심 명제는 이 것입니다. 
제가 천천히 읽겠습니다.
북한 사회는 체제위기를 겪으면서 아주 두드러지게 눈에 띄게 변화했다.

북한 사회가 90년대에 심각한 경제난을 비롯해서 외교적 고립까지 체제 위기라는 것을 겪게 되면서 이제 누가 봐도 조금만 관심 있게 봐도 과거로부터 북한이 상당히 많이 변했다는 것이 요즘 두드러지고 있다는 말씀이고요

이게 기본적으로 바로 과거 체제 위기를 겪기 전의 북한사회의 경제구조였다면

여러분이 아시는 북한의 다양한 경제난의 모습들이죠 꽃제비라고 하죠 식량이 없어서 부모가 죽게 되고 그래서 철도변에 나와서 철도에 버려지는 것을 주워 먹는 아주 불쌍한 모습들이 90년대 중반에 목격했던 북한의 모습이었고

쌀이 부족하니까 온 주민들이 이렇게 쌀을 먹을 것을 구하려고 전국을 떠돌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이걸 고난의 행군이라고 북한 당국은 표현을 합니다.

이런 경제난은 왜 오게 됐느냐? 냉전이 끝나가면서 사회주의 시장이 없어진거에요

북한 물건을 사주고 북한에게 판매해주던 소련이나 동유럽 같은 나라가 자본주의로 전환을 하면서 그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무역이 반토막이 나버리는 상황이 났던 거고요

90년대 중반에 태풍도 오고 가뭄도 오고 홍수도 오고 이런 식으로 자연재해를 한파, 추위도 굉장히 밀어닥치고 해서 6~7년동안자연재해를 겪다 보니까 북한이 석탄이 많이 생산을 해야 북한의 산업을 돌릴 수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석탄이 비가 많이 오면서 침수가 되는거죠.
침수가 되다 보면 석탄 생산을 제대로 못하게 되면서 악순환이 이루어지게 되고요 전력 생산도 못하고 화력발전을 .

이런 것들을 통해서 경제난이 왔고요.
그래서 식량 배급이 원래 배급제 국가였는데 제대로 배급이 안되고 국영 상점에 가도 물건이 공급이 안되고 진열이 안되어 있으니까 학용품 하나 살 곳도 없고 옷 하나 살 곳도 없고 그렇다 보니까 사람들이 어디를 가게 되느냐

북한에도 시장은 있었어요. 아주 초보적인 시장.
그걸 농민 시장이라고 하는데 농민만 장사를 할 수 있고 장날에 1일 이나 11일이나 21일처럼 농촌이 쉴 때만 장이 서게 하는 비상설 농민 시장 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식량을 비롯한 양곡 거래가 금지되어있고 공산품들도 거래하면 안되고 오직 채소류라던지 부식 들만 도시 사람들이 가서 살 수 있는 그런 시장이었거든요

근데 시장이 어느날 가봤더니 여러 가지 물건이 국영상점이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시장에 가봤더니 거기에 식량이 나와있고 배급이 안되는 식량도 있고 공산품도 있고 여러 가지 생필품이 나와있으니 사람들이 거기 몰려가서 물건을 사게되죠 그걸 바로 불법 암시장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북한 당국의 선택은 뭐였냐면 두 가지 갈림길밖에 없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암시장에 나가서 옷이나 식량을 구하고 있는 사람을 계속 억압하고 탄압할지

아니면 아예 당국의 어떤 경제적인 정책 실패를 인정하면서

시장을 체제 안으로 자기 체제 안으로 공존할 수 있게 끌어들일지를 선택하려고 몇 년 동안 이런 정책도 펴보고 저런 정책도 펴보다가 결국 2003년도에 북한 당국이 종합시장을 설치하면서 시장이라는 걸 체제안으로 수용하게 되는거죠

종합시장이란 게 뭐냐면 예를들면 여기는 통일 거리 시장인데, 예전에는 이 뚜껑 씌워지기 전에는 이런 것들이 농민시장이면요 농민만 이 안에서 건물도 없이 장날에 우리 5일장. 10일장 아시지 않습니까 장날에 물건 파는 수준이었다면 국가당국이 상설. 1년 365일 장사할 수 있는 건물을 세워주고 하나의 국가 기업으로 만든거에요

기업으로 만들어서 이 안이 통일 거리 시장의 내부모습인데 장사하고 있는 사람한테 자릿세를 받는거죠 국가가. 국가 입장에서는 시장을 허용해 줌으로써 자릿세가 생기는 거죠 그 다음에 이분들이 물건을 많이 팔면 소득세도 받는거죠. 세금을 받는거죠 이런 걸 전국에 설치를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현재 북한 사회의 시장화 수준을 위성사진을 통해서 뚜껑이 씌워져 있는 건물이 몇 개나 있는지 따져보니까 2018년2월 수치만 해도 그런 건물이 대규모 시장이 482개가 전국에 펼쳐져 있다고 확인이 되고요

통일 연구원에서도 구글 어스로 조사를 해봤는데 2016년에 404개 정도가 있다.
지금은 더 많이 늘어났겠죠 왜냐면 김정은 정권 들어와서도 시장을 억압하기 보다는 활용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으니까요
 
통일 연구원이 2016년도에 상인이 최소 110만명이 있다고 추측을 했어요 제가 북한의 인구 통계를 규정해서 계산 해보니까 평균 가구원 수치가 4명이거든요
그러면 상인 1명당 가구의 1명만 상인이라고 치면 440만명 정도의 북한 인구가 시장에 의존해서 살아가는거죠 북한 전체인구가 2500만명 정도 되니까 18% 정도 되는 북한 주민이 상업 행위에 의해서 생계를 유지합니다.

북한 사회에서 시장의 확산이나 확대라는 건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고 있고 북한 당국도 그걸 인정해가는 구조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이 무대가 주는 제약이라고 보시면 돼요.

북한 사회에서 시장이 이렇게 수십개가 평양만 해도 많이 놓여져 있고요 아까 말했던 평양 거리 시장이 북한에서 처음 만들어진 시장이고 중구 시장도 있고 곳곳에 필요한 시장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의주나 평성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들어온 물건들이 모이는 중요한 도매시장이 형성이 되어있고요 신의주나 청진 같은 곳에

북한 주민들은 과거에는 국가가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배급 카드를 주는거죠 월급의 일정부분을 떼서 양정사업소에 가면 쌀을 배급해주는 방식이었습니다.

근데 아까 말씀 드렷듯이 경제난, 식량난이 뭡니까 협동조합의 농민들이 국가에 팔아야할 쌀을 국가에 팔지 않고 암시장에 몰래 갖고 와서 훨씬 비싼 가격으로 거래를 하다보니, 배급을 기다리고 있던 북한의 도시 노동자들이 굶어죽는거 그게 바로 북한의 경제 난이었어요 이런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 결국 개인적으로 대책을 찾은 것이 비싼 쌀이더라도 시장에 나가서 어쨌든 내가 구매를 해야한다 이렇게 해서 2000년대부터 살아왔던 거거든요
북한 주민들이.

파란 선은 북한 주민이 삼시세끼를 굶지않고 먹으려면 500만톤 이상은 생산을 해야한다는 걸 보여주는거고요
보라색이 뭐냐면 실제 북한이 생산하는 생산량이고 빨간색은 외국에서 수입하는 수입양이에요
생산량과 수입량을 합쳐도 북한에서 꼭 필요한 필요량이 비죠 이부분이
우리가 항상 북한 뉴스 보면 식량이 모자라서 굉장히 심각한 상태에 놓여져 있다는 뉴스를 보잖아요.
그런데 흥미로운 결과는 아까 말한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진이 2012년부터 7년동안 쭉 탈북민한테 직전 연도에 나온 분한테 북한에 사실 때 삼시 세끼를 챙겨드셨습니까 물어보는거에요
그렇게 물어봤는데 87% 86% 89% 가 하루 세끼를 먹었따고 얘길 하죠
앞에서 보시다시피, 공식적인 국가 통계와 외국의 연구진 통계에 따르면 이게 비게 되어있는데 주민들의 많은 숫자가 세끼를 해결할 수 있는건 이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건 시장이죠
 
정리하면 결론적으로 현재 북한 사회는 체제 개혁을 하겠다는 뜻은 분명한거죠 자기 스스로 권력을 북한 당국이 버리겠다느 건 아니죠 그렇지만 초입에 들어섰는데 어디로 갈 지는 이 협상에 달려있다는 거죠.

이 구조위에서 노동당 김정은 정권이 선택했던게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서 개혁개방의 안정적인 대외 접촉권을 만들어내고 그걸 통해서 체제 개혁을 성공시키면서 좀 더 많은 부를 창출해놨던 중국 공산당 베트남 공산당이 갔던 길을 북한에서도 가고 싶다는 게 현재 상황이고 주민들은 일정정도 그런 부분들에 대한 요구와 압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정도가 우리가 많은 방법론을 동원해서 이해해본 북한 사회에 대한 양상이었습니다.

통일강의 2편 북한 여성과 가족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헤어진 동생과 만나는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통일부 29초 영화제 수상작,
<하나가 된다는 것,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 보시며 통일나우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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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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