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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평창에서 평화를 외치다 2편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0-06-03
조회수
9538

<광화문 필통 54편> 스크립트

(김) 올해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 2회로 진행을 하는데,
올해의 특징이나 주안점 ? 저희가 지금 코로나 상황이 잖아요. 모든 사람이 어려운데

(방) 갑자기 제가 그 질문을 들으니까 부들부들 떨립니다.

(김) 코로나 때문에 화가나서요?

(방) 연타를 맞으니까.1회때는 북과의 교류. 그다음에는 우한에서 시작된 이건 사실은
    전세계적인 재난 상황이잖아요 우리가 과연 영화제를 해도 되는가. 하는 고민을
    얼마나 했겠습니까. 얼마나 했겠습니까

(김) 저희가 감히 상상하지도 못할 압박감을 가지고 계셨을 것 같은데요

(방) 모든 사실 야외 행사도 취소되고 국가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해서 저희도 동참하는      마당에 이게 과연 영화제가 가능한가

(김) 올해는 작년하고 달리 북한과 같이 해봐야겠다는 고민은 출발이 어려우니까
    하나의 고민은 더신 것 아니예요? 

(방) 그건 아예 봉쇄이기 때문에 어차피 평양 시네마 *션을 계속 하는 것과
    북 애니메이션 위주로 한다는 것은 변함 없는 건데 북을 떠나서 해외의 심사위원이나
    게스트나 영화감독, 영화배우 들을 초청할 수 없는 상황이 된거죠.

(김) 국제영화젠데

(방) 저희는 (작품) 선정을 했다가 작년에. 자가 격리 2주를 하면서 영화제를 온다는

(김) 공항에서 영화제 끝날 때까지 2주동안 갇혀있어야 하는?

(방) 2주를 먼저 오셔야 하는거죠 근데 만약에  확진 되시면 가셔야 하는거죠.
    모든 영화제가 사실 마찬가지입니다. 비단 6월이어서 그런건 아니고요.
    아마 연말까지도 엄중한 체제로 갈 수 밖에 없고 사실 대한민국이 전세계 우상으로 등극     한 것도 사실은 코로나 19 떄문인데

(김) 대안은 찾으셨어요?

(방) 생활 방역이 익숙해진거죠 그래서 결국은 많은 행사 들을 축소하고 다른 영화제와 마찬가
    지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좌석 배치 대한민국에서 제일 철저한 방역자동차 극장
    실현이 가능한 게 강원도가 땅이 넓잖아요 미리 추진했던 월정사에 산사 음악회.
    월정사에 5월에 하는 걷기대회를 하는 것 어찌됐던 야외상영을 스크린에서 떨어지면 어때.
    다들 8K 4K 쓰시는데 저희는 그런 것보다는 영화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영화제란
    무슨 의미를 d가지고 있나에 대해 다시 한 번 좀

(김) 필통이 깊어지고 있어요. 포스트 코로나 얘기까지

(조) 포스트 코로나 영화제의 시험대가 되겠네요

(방) 영화제의 역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보여주고자 하고요
    그곳에 오셔서 자연과 가까이서 영화보기를 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열망이 영화제가 코로나 정국에서 잘 치러진다면
    세계인이 보기에도 정말 간절하구나 평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국민들도 그렇고 집행위원회 측도 그렇고 그런 마음이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영화 그 자체보다 중요한 의미나 메시지를 던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지금 들었어요 

(방) 역시 영화를 만들면 평론가 들이 평가하듯이 통일 교육원 교수님께서
    제가 산만하게 얘기한 걸 딱 정리를

(김) 제가 그러라고 월급받긴 하는데요.

(방) 더 많이 가까이 다가가고 강원도 관광 이라는 볼거리도 있어야 하니까 
    함께하는 좋은 문화콘텐츠가 될거고요

(조) 기대됩니다. 

(김) 평창 국제영화제 얘기 나오면서 한반도 평화에 간절한 마음이 시청자들에게도 전달 된 것 같아요 오늘 긴 시간 소중한 시간 바쁘실텐데, 한참 직전이라 와주셔서 감사하고
    사무관도 첫 녹화 재밌으셨죠?

(조) 재밌었습니다. 덕분에

(방)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김) 앞으로도 통일부하는 일에 남북관계에서 많은 역할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방) 제발 하겠습니다 불러주세요!

(김) 이정도로 필통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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