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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솔직히 OO한 것 같아요. (feat. 통일 와이파이 6편)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0-07-29
조회수
9022

통일와이파이
통일 현장을 돌아보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통일부 웹예능

여섯번째 와이파이,
시민과 함께 하는 통일 와이파이

최근 통일 이슈에 관해 시민들이 생각이 궁금했습니다. 통일와이파이가 묻고 시민들이 답하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왓수다 촬영을 마친 통일 와이파이)
명진/ 피디님 모해요?
소율/ 여기서 모하는 거에요?
모하시는 겁니까?

시민 분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진행할텐데

앞에 인형 보이시죠?
(네 개의 장난감 중 불량품은 단 하나)

인형중에 하나가 나머지 세개랑 다른 것이에요
소율/ 난 핑크 핑크 
나리/ 난 노란색
명진/ 난 예

(이상이 있는 장난감을 고른 사람은 인터뷰 2회 진행)

나리/ 예 모야 주황안움직여

(명진 PICK 꽝이얌)

명진/ 인터뷰하러 가시죠
소율/ 각자 흩어져서 모시고 올게요

소율/ 혹시 탈북민들에 대해 평소에 관심 있으셨나요?
(시민분의 요청에 의해 가명과 케릭터를 사용했습니다)
김성진/ 아뇨
소율/ 평소에 생각한 탈북민 이미지는 있으세요?
김성진/ 안좋게 생각하는 건 있죠
소율/ 어떤 점이 안 좋게 보였을까요?
김성진/ 뉴스에 나온 탈북민들은 음주운전이나 *풍선(대북전단 살포 사건) 날리는 거 같은게 나와서 그런 이미지가 있어서요
소율/ 그럼 저는 어떻게 어떨거 같나요? 저도 음주운전하고 (대북전단) 보낼 거 같나요?
김성진/ 아뇨
소율/ 그쵸

(시민분의 요청에 의해 가명과 케릭터를 사용했습니다)
나라/ 최근에 대북전단지(사건)도 있었고 남북관계가 조금씩 안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렇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탈북민을 어떻게 보고 있으신지 제가 탈북민이라 개인적인 의견을 여쭙고자 이렇게
이상규/ 탈북민이랑은 상관 없는 거 같아요 북한에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도 그것에 대한 잘못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들이 무슨 힘이 있어서 저는 그분들이나 탈북민을 욕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나라/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명진/ 저희가 시민 두 분을 모셨거든요
정혁/ 요즘에 남북관계가 정말 안 좋은데 대북전단(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임정연/ 요즘 소위 말하는 찌라시가 많잖아요 전쟁이 난다 그러고 안 난다 그러는 근데 이런게 반복되니깐 이런 뉴스에 대한 신빙성도 떨어지고 솔직히 큰 관심이 안생겨요
명진/ 혹시 통일에 관심이 있으세요?
권솔지/ 통일 관심은 있는데 행동으로 옮긴 적은 없는 거 같아요
정혁/ 북한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있나요?
임정연/ 그런건 하나도 없어요
권솔지/ 저도
임정연/ 왜나하면 실제로 북한사람을 본적이 없는 사람이 많다 보니깐 내 일이라고 생각을 안 하게 돼서
관심 자체가 많이 없는 거 같아요 
명진/ 저희 둘 다 고향이 북한이거든요 저희가 오늘 길거리에서 처음 봤는데 혹시 티가 나나요?
아니에요?
권솔지/ 티가 날 이유가 없는데...
명진/ 그쵸 티가 난다는 사람도 있어요 말투 때문에... 아진짜 이거 죄송해요 초면에 무거운 질문만해서요 앞으로 통일이 되면 좋을까요? 안되면 좋을까요
임정연/ 교과서 적으로 배운 건 통일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평화통일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명진, 정혁/ 평화통일
임정현/ 무력이나 다른 나라와 논리가 상충할 때 통일을 하는 건 위험할 거 같고 사회적 합의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명진/ 이번에 통일부 장관님도 바뀌고 통일부에 변화가 있잖아요 혹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을까요?
고승민/ 목표로 지향하는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어려움과 난관도 있겠지만 슬기롭게 국민들의 의견을 잘 모으고 설득해가면서 목표한 지향점까지 잘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빴던 하루가 끝나고 동생들의 생각이 궁금한 명진)

명진/ 왓수다랑 오늘 촬영 했잖아 그래서 어땠어?
나라/ 북한 출신들만 모여서 이야기 했잖아요 통일을 향한 작은 통일을 이루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참 좋았어요 나중에 한번 또 하고 싶어요
소율/ 우리와 촬영 전에 북한 사람들에 대한 편견 같은 것이 있었는데 우리랑 촬영하면서 그런 편견들이 없어졌다고 해서 너무 좋았어요 나라가 이야기 한 것처럼 오늘 촬영이 작은 통일을 만든 것이지만 작은 통일도 합쳐지면 큰 통일이 되잖아요 이런 만남을 자주 해으면 좋겠어요
명진/ 난 아까 중간에 좀 오버해서 통일이 된줄 알았어 인터뷰 했잖아
뉴스도 그렇고 미디어에서 탈북자 하면 그런 게 있잖아 그래서 두려움도 있고 실제로 떨렸거든 그런데 다행이도  
나라/ 잘 호응해주시고
명진/ 잘 호응해주시고 내가 걱정했던 그런게 안나와서 다행이었어 우리가 나와서 방송하고 떠들고 촬영하고 인터뷰하는 프로그램들이 꼭 필요한거 같아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깰 수 있도록)
명진/ 여기에 작은 편견을 깨주고 작은 오해를 깨주고 개인은 다르다
(통일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명진/ 쪼금식 우리가 편견을 깨는게
소율/ 우리 임무야?
명진/ 우리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쿠키영상 있음
(활영에 협조해주신 시민분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인터뷰 중 명진을 알아본 한 시민
이분이 거기 나왔어 그러니 하나 찍읍시다
역시 무엇이든 물어OO 최고 아웃풋의 인지도!!

하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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