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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NOW] 제41대 이인영 통일부장관 취임 (2020년 8월 첫째 주)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0-08-03
조회수
8871


안녕하세요,
통일나우의 이영아입니다.

한 주 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지난 27일 이인영 신임 통일부장관이 제 41대 통일부 장관으로 취임했습니다.
첫 출근길에 오른 이인영 장관은 “통일부가 전략적 행보를 하고 아주 대담한 변화를 만들어 남북의 시간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코로나19와 민감하고 절박한 상황 등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여름! 여러분은 무더위를 잊기 위해 어떤 음식을 즐겨드시나요?
<통일왓수다>에서 지난주 북한의 아이스크림, 빙수에 이어 이번주 역시 듣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음식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지금 함께 보시죠!

손 : 통일에 대해 남북한에 대해 넓고 얕은 지식을 쌓아갑니다
김 : 본격 통일 뽀시래기들을 위한 방송
손,김 : 통일 왓수다
손 :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서 북한주민의 더위를 잡는 북한 여름 머스트 잇템에 대해 함께 알아볼건데요 지난주에 저희가 아이스크림하고 빙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통뽀가 뽑는 북한 여름 머스트 잇템 세 번째는 뭔가요?
김 : 바로 여름에 머스트 잇뎀 오브더 잇템 바로이 음료수입니다 여름엔 무조건 원샷 난 한방에 끝내요
손 : 그렇게 마시면 머리 아플텐데
김 : 시원하게 마시면 탄산음료는 트림도 안나와
손 : 한번 해보세요
김 : 아 소리 벌써 시원하다 캬~
손 : 오 따졌다
김 : A S M R
손 : 오.. 시원한소리 진짜로 다마시네
손 : 눈이 충혈 되는 것 같은데 지금
김 : 나는 너무 시원하게 마셔 지금트름..
손 : 하하하하
손 : 아니 근데 이렇게 해서 까지라도 탄산음료를 여름에 마셔야 돼?
김 : 눈물이 날정도로 지금나 지금 더운게 싹사라졌어
손 : 정말 순간의 시원함을 풀어주는건 차가운 음료수가 최고인 것 같은데요 와 정말 시원하게 벌컥벌컥 드시는데 평소에 즐겨드시는 음료수가 뭐에요?
김 : 저는 대중없어요 어떨때는 콜라도 마셨다가 사이다도 마셨다가 요즘엔또 탄산수
김 : 저희는 이렇게 많은 음료수들을 마시지만 북한은 좀 궁금해요 북한도 그럴까요
손 : 오맞아맞아 북한에도 다양한 종류의 음료수가 있는건 알고 있는데 자 그전에! 오늘도
그냥 지나가면 서운하니까 제가 북한말 퀴즈하나 낼게요 북한에서는 주스를 뭐라고 할까요?
김 : 주스 즙!
손 : 즙?
김 : 즙 탄산음료는 뭔가 식도가격즙
손 : 제가 말씀드릴게요 주스는 단물이라고 합니다
김 : 아~ 너무 심플한데 과일주스는 뭐 과일단물
손 : 그쵸 탄산음료는 뭘까요?
김 : 탄산단물
손 : 맞아요 단순하게 하면되요
김 : 아 예 정말 어쩜진짜 한말은 쉬운거 같으면서 어렵고 어려운거 같으면서 쉽네
손 : 네 우리나라 과일주스처럼 북한에서도 복숭아단물 귤단물 포도단물 배단물 이렇게 여러 과일을 이용해서 만든 과일단물들이 인기라고 하는데요
일단 북한식 콜라인 코코아향 탄산 단물이라는게 있고요 사이다도 배향사이다를 비롯해서 사과 딸기 포도 각종 과일맛을 가미한 다양한 종류의 사이다가 판매되고 있다고 해요
김 : 근데 이렇게 보니까 콜라는 우리가 먹는거랑 보니까 딱 비슷하게 생겼는데 맛이 뭐 코코아 맛인건가요 코코아향 콜라라니까 이게.. 보기만 했을때는 어떤맛인지 상상이 안가요
제가 느끼기에는 약간 딸기맛 라면? 약간이런거랑 비슷한 느낌이야
손 : 대망의 마지막 북한 머스트 잇템 네 번째를 발표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김 : 우~~ 우우 황금빛 탄산의 물결과 부드러운 거품 이 여름 내목을 적시는 시원한 파도 크으~ 맥주입니다
손 : 하루종일 더위에 시달리다가 집에 들어가서 냉장고에 있는 캔맥주 하나 딱 꺼내가지고 벌컥벌컥 마시면은 진짜 시원하잖아요
김 : 그거만한게 없죠 근데 저는 예전에 대동강 맥주를 마셔본 기억이 있거든요
손 : 어? 언제요?
김 : 한 10년전이었던거같아요 외국에서 마셔봤는데
손 : 외국에서요?
김 : 너무 맛있어서 그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손 : 통뽀처럼 많은분들이 대동강맥주에대해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 네
김 : 맞아요 유명한 맥주라 알고는 계실거에요
손 : 봉학 룡성 금강 맥주와 함께 북한의 4대맥주라고 불린다고 하거든요
영국의 양조회사의 설비를 인수해가지고 독일의 기술을 전수받아서 만들어진 맥주라고 합니다 2012년도에 한 외신기자가 직접마셔본다음에 한국맥주가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없다 라고 말해서 이슈가 되었는데 그 외신기자는 아주 저의 친한 친구인데요
김 : 그래서 그런지 아마 많은분들이 대동강 맥주가 어떤 맛인지 되게 궁금해 할 것 같아요
손 : 네 그렇죠 제가 알아봤죠 그래서 대동강 맥주맛이 무려 7가지라고 하는데요
김 : 와 진짜?
손 : 네 다양합니다 보리와 흰쌀 비율에 따라서 1~5번에서 맥주가 달라지고요 그다음에 6번 맥주는 커피향흑맥주 그리고 7번은 초콜릿향 흑맥주가 있다고 해요 아니근데 이정도면 진짜 엄청난데 이거를 이렇게 들으면 감이 안오실거고 직접 드셔보신분에 후기를 들어봐야 할것같지 않아요?
김 : 네 그렇죠
손 : 저희가 북한음료에 대해서 리얼 100%솔직 후기를 들려주겠다는 분하고 직접전화연결을 할거에요
정 : 여보세요?
김 : 오 받았따
손 : 반갑습니다 손미나입니다
김 : 반갑습니다 전 개그맨 김재우입니다
손 : 본인 소개좀 간단히 부탁드릴게요
정 : 안녕하세요 전 호주 국적자로 2018년 2019년도 두번
북한 패키지여행을 다녀온 정재연이라고 합니디ㅏ
손 : 아니 한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김 : 이야 더 충격적인건 북한 패키지여행
손 :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김 : 그럼 그 북한여행을 하시면서 북한에서 대동강 맥주를 마셔보신거에요?
정 : 어우 그럼요 북한에 가면 북한에서는 식사때 마다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는 항상 대동강을 준비해주세요
김 : 한국 맥주보다 더 맛있어요?
정 : 솔직하게 정말 맛있어요 먹어본 사람들이 다들 맛있다고 하길래 속으로는 어 북한에서 맥주를 만드나 어 맛있어봤자라고 생각하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는거에요 쌉쌀하고 톡소는 청량감이 살아있고 목넘김도 너무 부드러워요 정말 맛있어요
김 : 궁금한게 있는데 북한에서는 맥주 마실 때 어떤 안주를 선호하나요?
정 : 노가리요 노가리 말린거를 가지고 오시더라구요
김 : 노가리요 와 갖구와서
정 : 그거를 찢어서 같이먹었어요
김 : 이야 노가리는 만국공통이네요
손 : 근데 재우씨 술 안마시는걸로 아는데 왜이렇게 좋아하는거에요 술이야기 하는데 정신을 못차리네
김 : 술이야기하는게 이렇게 재밌네요
손 : 탄산음료 종류가 어떤게 있는지 좀 궁금한데요
정 : 콜라처럼 생긴게 있어요 딱봐도 콜라 디자인인데 코코아향 탄산단물이라고 쓰여있어요 그래서 제가 먹어봤는데 이거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약단물이에요 한약단물맛 한모금도 못마셨어요 이거는
김 : 하하하하하하
손 : 그럼 가장 맛있게 드신 음료수는 뭐에요?
정 : 그 포도탄산향 단물이 있는데 우리나라 웰치스 수입되서 먹잖아요 그 포토맛
김 : 우리나라로 치면 써니텐 같은거
정 : 써니땡 같은거 거기에 물을조금 더탄느낌
손,김 : 아하
정 : 조금 더탄느낌 좀 밍밍하긴 한데 어우거기서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북한에서는
김 : 이야 작가님이 이 맛표현을 너무 잘해주셔가지고 이미저는 마셔본 것 같아요
손 : 그러니까요 오늘 이 생생하고 솔직한 후기 일단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다음에 기회있을 때 저희 스튜디오로 꼭 모시겠습니다
정 : 네 꼭 섭외해주세요
김 : 작가님 꼭 나와주세요
김 : 아... 이분 이야기들어보니까 대동강맥주 더 마셔보고 싶어요 평양가서 한잔 노가리에
손 : 우리꼭합시다 할머니할아버지가 돼서 하는 한이있어도 그런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지난주부터 2주동안 북한 여름음식 알아봤잖아요 근데 이야기하다보니까 아 결국 북한 주민들도 우리랑 똑같구나 우린 어쩌면 입맛도 비슷하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빙수 먹고 맥주 먹으면서 여름을 버티고 계신거잖아요
김 : 맞습니다 우리 통수다 시청자분들도 왜 피할수 없으면 즐기란 말이 있잖아요 시원하고 맛있는 음식드시면서 이 무더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손 : 자 여러분 여러분도 시원한 한주 보내시고요 우리 통뽀친구들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안녕!
손 : 복숭아단물 귤단물 포도단물 배단물 이렇게 여러 과일을 이용해서 만든 과일단물들이 인기라고 하는데요
김 : 아우 죄송합니다 아우 계속 방송중에 아이게 오늘 방송이 녹록치가 않네
심 : 인성 문제있어?
손 : 이거 하이라이트로 내보내는거아니겠지

국립 6.25전쟁 납북자 기념관을 아시나요?
전쟁으로 생이별한 또다른 이산가족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곳입니다.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이곳에서는
특별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강 건너, 북한이 보이는 한 전망대.
간~ 절한 외침이 들립니다

미래 내 남친아
미래 내 남친아
너 북에 있는 거 맞지?
여기서 뭐하세요 ?
저 남자친구 찾고 있었는데요
저 여기 학예사 김미금이라고 해요
반갑습니다
저 여기 알죠. 여기 남.북.자 기념관이잖아요
아니에요~ 납. 북. 자 기념관이에요
남북..... 납북 ... . 납북이 거기잖아요. 북에 관련한 거기...
네.. 잘 모르겠어요 ...
납북자 기념관은 어떤 곳일까요 ?
납북 피해자들의 손때 묻은 물건과
가족들의 부치지 못한 편지.
그리고, 특별한 전시 까지 !
김마주씨와 함께 국립 6.25 납북자 기념관을 자세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이 곳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국립 6.25 납북자 기념관’입니다.
조명이 정말 멋져요
자세히 보시면 조명이 아니라 사진이 있어요
이게 조명이 아니라고요 ?

회오리 모양을 한 조명 사이로, 흑백 사진이 눈에 띕니다.
이 조형물에는 슬픈 의미가 숨어있습니다.

잘 보시면 돌아가는 나선형 모양의 소용돌이 보이시죠?
모양이 나선형으로 되어있어요
이 소용돌이 모양은 6.25전쟁을 상징해요
행복했던 가족의 모습이 전쟁에 의해서 비극으로 휘말려가는 그런 모습이 여기에 형상화 되어있습니다

마냥 멋진 조형물인줄 알았는데
사연이 있는 슬픈 조형물이었네요

전쟁은 모두에게 비극이지만, 납북자 가족에게 있어서는 더 큰 아픔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납북자’ 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 전시관에서는 그동안 낯설게 느껴졌던 ‘납북 피해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과 함께 알려주고 있습니다.
납북을 많이 들어는 봤는데 정확히 납북자의 의미가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끌려갈 납 , 북녘 북 해서 6.25전쟁 이전에는 남한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전쟁 중에 강제로 북한에 끌려간 사람들을 의미하고요

1950년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게 했던 6.25 전쟁은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는 가족과 생이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전쟁의 혼란 속 이산가족 발생 전쟁 중 혼란한 상황 속에 헤어진 이산가족도 있지만, 마치 실종 되듯이 아무도 모르게 북한으로 끌려가 이산가족이 되어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납북자 라고 부릅니다.

전국에서 사라진 납북피해자의 수는 무려 10만 명이나 됩니다.
이 중,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사람은 몇 명일까요

조성묘/ 국립6.25전쟁납죽가기념관장
전시 납북자 중 남한으로 귀환한 사람은 없습니다
1957년 우리측 안부탐지조회서에 대하여 북한측이 납북자 337명의 생존자 명단을 보내 온 것이 전후 유일한 해답서입니다.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문제라는 점을 인식해서 헤어진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는 통일 한국을 염원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전쟁 후, 오래도록 지속된 남북의 극심한 이념 갈등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멍들게 했습니다.
북한에 끌려간 가족 때문에, 남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은 연좌제의 족쇄에 갇혀 아픔을 겪기도 했죠.
우리 어머니가 약을 먹고 살을 시도 했어 차라리 내가 없어야 너희가 고아원에라도 갈 것 아니냐 그러면 밥 세끼라도 먹을 거 아니야...

사람들의 의심스런 시선과 경제적인 어려움보다 더 힘들었던 건 북한에 있을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었습니다.
납북자 가족들은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아버지를, 어머니를 그리고 자식을 기다렸습니다.

저기 보니까 사람은 세 명 인데 밥그릇은 네 개 네요 네 빈자리 보이시죠 방석에는 사실 아버지의 자리예요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오겠다고 말해 놓고서 북한으로 끌려간 아버지가 내일이면 돌아올거다 올해면 돌아올거다 해서 매일매일 아버지의 밥그릇에 밥을 채워놓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장면이에요

하루가 아니고 일주일이 아니고 매일매일 그게 몇 년이 된거예요?
네 70년 가까이 그 밥그릇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다가

저희한테 기증을 하신 가족분들도 계십니다

납북자 문제는 과거가 아닌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산가족의 아픔입니다.
전시관 에서는 올해, 6.25 전쟁 70주년을 맞이해, 납북자 가족들이 직접 기증한 물품들과 함께
전쟁 당시 사용됐던 라디오 방송 및 외신 기록 등 300여 점 특별 전시하고 있습니다.

세계 외신들이 그때의 전쟁 기록을 잘 기록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의 기록물도 중요하지만 외국에서 어떤 시각으로 6.25 전쟁을 바라 봤는지도 자세히 알 수 있고 무엇보다 생생한 사진이 많이 실려 있기 때문에
전쟁을 몰랐던 저희가 사진으로 생생하게 6.25 전쟁을 느낄 수가 있죠

납북자들이 조속한 귀환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많은 이들이 납북자 문제를 정확히 알고 또 관심을 가지는 일입니다.

오늘은 우리 민족의 아픔을 간직한 곳 6.25전쟁 납북자 기념관에 왔는데요
한반도 평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지금 그분들이 얼른 집으로 가는 방법이 마련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에 계신 여러분들을 영원히 잊지 않도록 하게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휴관했던 국립 6.25 납북자 기념관은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재개관했습니다.

이번 주말, 전쟁의 아픔을 다시 생각해보고, 납북자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지금 우리가 느끼는 차가움 위에 따스함이 내린다면 비로소 우리는 하나가 될 준비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통일부 29초 영화제 수상작 <하나가 된다는 것은, 따스함이 차가움을 덮는 순간이다>보시며 통일나우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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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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