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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NOW] 통일부 판문점 견학 재개 (2020년 10월 넷째 주)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0-10-26
조회수
8215


안녕하세요,
통일나우의 이영아입니다.

[통일부 판문점 견학 재개]
한 주 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들으로 중단되었던 판문점 견학이 다음날 4일부터 재개됩니다.
지난 19일 통일부는 판문점 견학 창구를 기존 통일부, 국방부, 국가정보원에서 통일부로 일원화 했으며
11월 4일 시범견학 이후 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전했습니다.

견학은 하루 두 번 이뤄지며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견학 14일전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단체 신청만 받았던 이전과 달리 개인 가족단위 신청도 가능하며 견학연령도 만 8세 이상으로 낮아졌습니다.
통일부는 앞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방역사항을 고려해 견학횟수와 규모를 점차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왓수다 한민족의 슈퍼파워, 태권도]
오늘 통일왓수다에서는 여러분이 깜짝 놀랄만한 게스트가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남다른 존재감을 지닌 오늘의 초특급 게스트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손/ 통일에 대해 남북한에 대해 넓고 얕은 지식을 쌓아갑니다.
김/ 본격 통일 뽀시래기들을 위한 방송
같이/ 통일 왓수다
손/ 통뽀, 잠깐만 통뽀라는 별명이 바뀔때가 된거 같아요
김/ 왜요?
손/ 요즘 인기가 너무 많아지셨더라고요
원래 sns 대통령이지만 지금은 sns를 벗어나서도 너무 인기스타고
김/ 어휴 데뷔 20년만에 뭐가 하나 왔네
손/ 저랑 여기 같이 앉아 있는거 괜찮으시겠어요?
김/ 항상 저는 통일왓수다에서 최선을 다해야죠
손/ 어쩜 그렇게 사랑스러워요? 보면서 김재우란 사람이 결혼을 참 잫했구나
김/ 운이 좋았죠
손/ 나도 유리씨랑 결혼하고 싶다
김/ 라이벌이다, 싸우자
손/ 정말 그런 마음이 들 정도로 기분이 좋았는데, 또 한편으로는 저거 우리 통일왓수다에서 다 한 얘긴데 왜 여기서는 화제가 안됐지?
김/ 그래서 오늘 우리가 여기서 화제를 한번 시키고자 역대급, 메머드급 게스트를 모셨습니다.
손/ 오늘 우리와 함께 할 초특급 게스트 바로 태권 트로트의 창시자
나태주씨입니다.
나/반갑습니다 왔습니다 왔습니다
저보다 훨씬 잘하시는데요?
김/ 무조건 달려갈거야~ 전**드 죄송합니다. 이런 얘기 하면 안되죠.
손/ 실물은 더 아이돌같은 느낌이에요
김/ 실제로 보니까 얼굴이 요만하시네
요즘은 스케줄땜에 잠도 못주무신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나/ 네 요즘에 감사하게 많이 불러주셔서 잠을 좀 줄이더라도 많은 분들게 인사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손/ 요즘 잠이 문제에요 통뽀? 제가 정보를 입수 했는데 광고를 15개씩 찍고 그러신대요
김/ 전**드
별명이 틀나 잖아 틀면 나태주
손/ 그런데 어른들만 좋아하는게 아니고 초등학생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면서요?
나/ 그러게요. 원래 트로트라는 장르가 연령대가 정해져있잖아요.
근데 지금의 트로트는 이시대의 트로트는 연령층이 너무나 확 넓어져서
어린 친구들까지 되게 좋아해주더라고요.
김/ 근데 이거는 되게 겸손한 멘트고 저는 가끔 무대를 보잖아요
날아다니잖아요 어렸을 때 날아다니는 형들 보면 너무 멋있잖아
근데 노래까지 잘하고 아이돌 비쥬얼이잖아요 그래서 사랑받지 않는가 싶어요.
혹시 여기서 짧게 부탁드려도 될까요?
나/ 어떤거요?
김/ 무대를 우리가 시청자들께 한번 보여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 그럼 제가 또 왔으니까 보여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니까 불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나/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불러보겠습니다.
나태주입니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통일부가 부르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달려갈거야
앞으로 태권도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여러분
평화통일 다들 염원해보아요
사랑합니다
김/ 사람이 공중에 떠있는데 목소리가 나와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손/ 그러니까 초등학생들 입장에서 봤을 때 정말 슈퍼히어로 급으로 생각을 하는거에요.
김/ 어떻게 그 와중에 노래를 완벽하세 부르세요?
나/ 사실 제가 태권도를 9살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21년을 했거든요
근데 기본적으로 태권도의 기본이 힘을 빼는거에요.
편안한 상태를 만드는게 가장 중요해요
근데 태권도를 하면서 공중돌기를 천몇번씩 하니까 사람들 얼굴이 보이기 시작해요
손/ 이 여유~
나/ 얼굴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 사이에 또 시간이 저한테 주어지더라고요
김/ 밥을 한끼 먹지 차라리
나/ 돌면서 글씨도 써봤고, 과일같은거 간단한것도 먹어봤어요 정말이에요
그러다가 노래를 집어넣게 된거에요.
손/ 통뽀가 아는지 모르겠는데 태주씨가 전국대회는 물론이구요 세계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딴적이 있다니까요
2018년에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태권도, 거기서 세계랭킹 1위를 했었죠.
나/ 저게 김연아선수가 피겨스케이팅에서 프리피겨 하잖아요 그 종목인데 태권도도 그 종목이 있습니다.
김/ 프리스타일이에요?
나/ 네 프리스타일로
김/ 이런 질문 하면 곤란할 수 있겠지만 나태주씨 싸움도 잘하세요?
보면서 멋있기도 멋있지만 시비걸면 큰일나겠다 쟤한테 그 생각이 드는데요
나/ 사실 태권도가 자기 호신을 중요시 해요
손/ 되도록 남을 헤치지 않는
나/ 안싸우려고 하죠
근데 예를 들어서 싸움이 벌어졌을 때
김/ 그럼 자기도 모르게 팍~ 나가는건가요?
나/ 공격은 안하고 그걸 반격이면서 저를 보호하는거에요
손/ 지금 싸움 거는거에요?
김/ 아뇨아뇨아뇨 무슨 말씀 하시는거에요
손/ 저희가 태주씨한테 궁금한거 물어보느라고 본격적인 얘기 시작도 못하고 있는데 거두절미 하고 본격적인 이야기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모신 이유는 남북한의 태권도에 대해서 저희가 알아보려고 하거든요 혹시 북한 태권도에 대해서 알고 계세요?
나/ 저는 사실 알고 있어요
제가 실제로 북한 태권도 시범단 시범을 본적 있어요
춘천에서 국제대회가 열렸었는데 그때 북한 태권도 시범단의 단원분들 4,50명이 한국에 와서 공연을 했었거든요 그때 사실 처음으로 북한 태권도가 이런거다 라는걸 시각적으로 봤었고 그걸 보면서 정말 놀랬던거는 남북한의 태권도 스타일도 완전히 다르다는걸 느꼈고
김/ 저는 북한에 태권도가 있다는걸 오늘 알았어요
나/ 진짜요?
김/ 네
나/ 정보력이 너무 늦으신데요?
김/ 그게 아니라 나 원래 통일뽀시래기라
손/ 시범단이 하는걸 보고 느끼신거는 우리랑 차이가 많다 이런거?
나/ 정말 그 부분중에서도 한국 태권도 같은 경우에는 현대로 많이 오면서 k-pop이나 전통노래를 가지고 태권무를 하잖아요 그리고 사실 춤동작도 많이 들어가 있긴 해요
그래서 노래가 중요하긴 해요
근데 북한 태권도 같은 경우에는 더 전통스러워요
그래서 노래가 없어요 근데 어디선가 노래 비슷한 사운드가 나는거에요
근데 알고보니까 노래가 아니라 입소리였던거에요
김/ 비트박스 아니야?
이거 아니야 이거?

<예고>
김/ 그건 격투기 아니에요?

통일을 염원하는 창작가요제 <2020 통일로가요>가 대단원의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출품되면서 예선전부터 치열했다고 하는데요, 2차 예선을 거쳐 결선을 앞두고 있는 참가팀들을 만나보시죠.

평화를 노래하고, 유니뮤직레이스 통일을 염원하는 대국민 창작 가요제 !
[평화를 노래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대국민 창작가요제]
<2020 통일로 가요> 가 올해 더 풍성한 음악을 가지고 찾아 왔습니다 !

심진규 / <2020 통일로가요> 행사 진행 일단 장르에 대해서 포괄성이 많이 커진 것 같아요
개성 강한 음악인들의 뜨거운 경연 !
통일로 가요제 예선 참가자들을 만나보시죠 !
[평화를 노래하다 2020 통일로가요 예선 현장]

지난 9월 ! 통일부 홈페이지에 평화를 염원하는 음악인들이라면 귀가 솔깃한 정보가 올라왔습니다 !
바로, 통일부 대표 창작 가요제 <2020 통일로 가요> 인데요.
약 17일 간의 짧은 응모 기간이었지만 80여 팀이 넘는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수준 높은 창작곡들이 접수됐습니다.

# 심진규 차장 <2020 통일로가요> 행사 진행
창작음악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다고 하면 올해는 솔로들도 상당히 많은 지원이 있었어요
그분들이 옛날처럼 직접 악보를 쓰는 형태가 아닌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창작곡에 대한 지원이 많았습니다보다 접근성이 쉬워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성들여 음표 하나씩을 그려넣은 고전적인 악보와 더불어, 요즘 시대에 맞춘 다양한 장르의
악보들도 눈에 띄었는데요 사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소개되는건 통일부 가요제의 특징이죠

통일부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유니뮤직레이스’ 란 이름의 대중가요 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음악을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위해선데요.
그동안, 발라드와 락 음악은 물론 국악, 힙합, 레게 등 장르의 구분 없이 좋은 음악이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왔습니다.

김진광/ 2019 유니뮤직레이스 대상 D.NINE
저희가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앞으로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2019년 대상 수상자 디나인은 베를린 장벽 붕과 30주년 기념으로 독일에서 현지 거리공연을 펼치기도 했죠
올해는 유니뮤직레이스에서 통일로가요 로 이름을 변경하고, 서울시와 공동개최를 통해 좀 더 규모가 큰 대회를 준비중인데요.

그럼, 이제 참가자들 실력 좀 볼까요?
평화를 연상하게 하는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많았는데요.
하지만, 평화를 노래한다고 조용한 음악만 있을까요?

# 김재연 Caid
안녕하세요 통일로가요 신청하는 20살 김재연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패기 넘치고,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음악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여성 가수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발라드 , 힙합 등 솔로 및 그룹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총 84개의 참가팀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30개팀이 열띤 실연경연을 펼쳤는데요.
2차 실연평가에서 선정된 16개팀은 오는 11월 22일 즐거운 음악 축제를 펼칠 예정입니다.
[2차 실연경연으로 16개팀 선정 자막- <2020통일로가요> 결선 날짜: 2020년 11월 14일 (토) 장소: SBS 프리즘타워 시청안내: 홈페이지 http://www.tongilogayo.kr/]

# 심진규 차장/ <2020통일로가요> 행사 진행
11월 14일 sbs 프리즘 타워에서 결선 공연이 진행이 되고요
코로나 19로 인해서 관객을 현장에 모시고 있진 않지만 사전에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서
총 200분의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 계획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셨으면 합니다

통일부의 축제의 결과는 11월 14일, 통일로 가요 결선무대에서 확인하세요 !

전세계인들이 말하는 평화의 의미는 각기 다르지만 우리가 말하는 평화의 종착지는 한반도 평화가 아닐까요?
통일부 숏비디오 영상공모전 수상작
<K-POP> 보시며 통일나우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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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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