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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통일교육 2030 과정 및 시민과정 개설 (2019년 10월 넷째 주 통일나우)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19-10-26
조회수
11069

안녕하세요? <통일 NOW>의 우지민 입니다.
한 주간 통일 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공무원, 교원 중심으로 진행해 오던 ‘사이버통일교육 과정’을 개편해
2030세대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개 과정을 신설했습니다.

10월 14일부터 시범 운영된 이번 과정은
인문교양, 통일문제, 북한정보 등 3가지 교육내용으로 분류돼 있으며,
기존의 영상자료를 재가공한 250여 편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설된 과정은 통일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수강신청 가능하며
우수 학습자에게는 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됩니다.

지난 9월 28일 한강 세빛섬에서
통일 염원 대중음악 경연 대회 결선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10팀의 참가팀이 1부와 2부에 나뉘어 치열한 경연을 펼쳤는데요.
1부 무대 현장을 만나보시죠.

평화와 통일을 노래하다!

통일부가 주최하는 대중음악 창작 경연대회, 유니뮤직레이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마이걸입니다!
7월부터 10월까지 평화를 위한 대장정의 레이스가 시작되는데요.
1차 예선, 2차 버스킹 예선, 결선까지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분들 그리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만 있다면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니까요.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2019 유니뮤직레이스, 저희 오마이걸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가슴을 울리는 선율과 함께 경연의 마지막 결선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해질녘 노들을 뒤로한 한강 세빛섬에특별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를 맡은 프라임이라고 합니다.
유니뮤직레이스는 2015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통일 대중 창작 경연대회입니다.
2018년 작년까지 무려 800여 팀이 참가를 했습니다.
평화와 통일에 젊은 감각의 음악으로 표현을 해서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내는 게 저희의 모토입니다.

경연대회에는 작곡가 김형석 씨와 가수 유영석 씨, 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와 가수 나비 씨가 심사위원으로 함께 했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경연대회!
첫 무대가 막을 엽니다.

현재 우리나라와 수많은 나라가 바라고 있는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노래에 담아 우리나라 평화통일에 보탬이 되는 뮤지션이 되어 통일이 되는 그날에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노래를 들려드리고자 노력하는 팀입니다.

원래 국악하고 양악하고 섞으면 대부분은 어색한데 그걸 가요적인 멜로디에 섞어서 훌륭하게 표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두 번째 무대 문을 열어보겠습니다.
이 팀이 들려드릴 그립고 그립구나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곡이라고 합니다.
사뭇 다른 1절과 2절의 분위기로 마치 노래 속 화자가 가족을 만나는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을 담아보았다고 합니다.

강산에 씨 스타일로 시작을 해서 이런 음악이구나 했는데 중간에 퓨전 재즈도 나오고 보여주고 싶은 게 굉장히 많은 친구이고 연주도 아주 탄탄한 그런 음악을 보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팀은 폴인어스라는 팀입니다.
곡명은 멈춰야 할 눈물입니다.
멈춰야 할 눈물은 남북한의 분단으로 인해 아파하는 국민의 슬픔을 담은 곡으로서 곡의 처음은 분단의 현실과 아픔을 바라보며 느끼는 허탈을 표현해봤고요.
곡의 후렴 부분에는 긴 세월에도 하나가 될 수 없었던 슬픈 현실에 대해 끊임없는 물음을 통해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고 합니다.

목소리가 톤도 높은데 안정감이 있고 상당히 좋은 음악이었어요.

네 번째 무대의 주인공이죠.
준키라는 팀으로 선보일 곡은 피우리라는 곡입니다.
피우리라는 남북을 자유롭게 오가는 새처럼 우리도 하나가 되어 한 송이의 꽃을 피우는 그날을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여러분들의 귀를 즐겁게 해드릴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성량이 워낙 좋아서 오히려 밴드를 잡아먹는 게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현란한 기타솔로가 나오면서 역시 밴드는 밴드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9 유니뮤직레이스 결선무대, 1부 마지막 팀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아픔과 상처 혹은 오해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이제 우리가 다시 하나가 되고 절대 헤어지지 말자라는 메시지와 하나 된 우리는 더 강해지고 행복해질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다시 만나기로 해 라는 곡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고자 합니다.

마지막 팀은 밴드보다는 대중적인 가수의 팀으로 느껴졌는데요.
저는 중간에 나오는 신시사이저 소리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거기서부터 밴드의 색깔이 드러나는 게 되게 재미있었어요.

1부 무대가 끝나고, 공연을 한 다섯 팀들에 대한 심사평이 진행됩니다.

젊은 청년들의 뜨거운 열망 이런 것들을 음악을 통해서 통일과 평화를 노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 음악의 힘이란 게 참 크다 대단하다고 느낀 게 모든 세대가 음악으로 평화와 통일을 노래하고 우리 모두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 받고 있는 거 같아서 뜻깊은 자리인 거 같습니다.

2019 유니뮤직레이스를 통해 만난  열정의 무대.
다음 주!  2부에서도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무대가 이어집니다.


1박 2일 여행 때문에,
철수에게 단단히 삐친 분희.

마음이 태평양 같은 철수도
사사건건 뾰족한 분희에게 화가 나고 맙니다.

두 사람은 화해할 수 있을까요?

왜!

둘이 좋은시간은 개뿔!

내가 지금 화가 나서는!!!

분희씨 도대체 왜 그러는 건데요?

왜! 왜! 왜! 왜! 왜!

일단 첫 번째
왜 회사 사람들과 같이 간다고 말 안했습니까
왜!  왜왜!!    왜왜왜!!!

얼마나 좋아요
이렇게 경치 좋은 곳을 공짜로 올 수 있는데!

그리고 사라인지 오라인지 보니까
아주 내가 안보는 회사에서는 련애군(바람둥이)이 따로 없더만요

난 엄청 멋있기만 하던데 뭐

나를 지금 바람둥이로 모는 거에요?
생사람을 잡으시네 정말?

분희씨! 나는요. 주말에 회사 야유회 답사 일정이 생겼고요
분희씨랑 주말에 데이트를 못하게 될까봐 겸사겸사 같이 가자고 제안을 했던거에요
일만 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즐거운 분위기니까!
제가 눈치를 보면서 회사 사람들에게 사정사정 했고요
분희씨 주말에 못 보게 될까봐요

누가 그러라고 했습니까?
누가 여기 오고 싶다고 했습니까?

분희씨!

네!

여긴 회사에요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아니! 지금 화낼 사람이 누군데 정말!!

분위기 왜 이래?

뭐야. 그러니까 여친 데려온다고 할 때부터 반대 했어야 했는데

우리 지금 뭐하기로 했었죠?

게임 정하자며
그냥 부장님 좋아하시는 스피드 게임 이런 거 해

그럼 우리 샘플로 해볼까요? 짝 지어서?
나랑 철수 대리님이랑 하고

철수랑 분희랑 하고
호진이랑 사라랑 해

됐어 그런 걸 뭘 예행연습을 하냐

저도 싫습니다!

부장님이 좋아하는 스피드 퀴즈

시작
U20 월드컵 골든볼! MVP MVP!
슛돌이 슛돌이

이강인
 
정답!

영국에서 센세이셔널로 유명한데
하트 세레모니 하고, 잘생긴 애
광고도 많이 나오는데

손흥민!

정답

TIME OVER

퀴즈가 너무 남자 성향이야
철수 대리님이랑 하면 잘 맞출 수 있었는데.


순서 바꿔서
철수대리님과 분희씨 할게요

알아맞히기(퀴즈)는 자심 없습니다

괜찮아요

시작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데...

수수전, 팥전 먹는 날

추석

정답

제가 분희씨한테
우측 깜빡이를 켜라!
했는데 켠 것?

빗물닦개!

그건 와이퍼이고, 딴 거!

헤드라이트

정답

첫 날에 입는 옷인데...

첫날 옷?

결혼

아니... 하얀색 드레스인데
내가 분희씨를 입혀주고 싶어하는...

철수 얼굴 옆에 쑥스...
그냥 뭐...

웨딩....드레스요...

분희씨랑 철수. 연인이 맞긴 맞나봐
분위기 되게 좋아

주선자
뿌듯
지금까지 1등!

분희와 철수가 마음을 확인한 알아맞추기 게임.
            
우리도 한 번 해볼까요?
제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문제 !
    담임 선생님은 교원실에 있습니다.
    에서 교원실은 무엇일까요?
   
두 번째 문제 !
    북한에서 교양원으로 5년 일했습니다

세 번째 문제 !
    살이 너무 쪄서 꺽쇠뼈가 숨어 버렸어

세 문제 모두 맞추셨나요?
통일부는 남북 공동으로 공동편찬위원회 회의를 통해
겨레말 큰사전을 편찬중에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남북이 조금 더 가까워지길 기대해 봅니다.
이상 김아라였습니다.

먼저 말하세요
분희씨. 분희씨 허락도 안받고
회사 모임에 데려와서 미안해요

일 없습니다. 오길 잘했습니다
사라인지 오라인지... 정말

분희씨가 최우선이어야 했는데, 회사에만 양해를 구했네요
제가 원래 눈치가 없잖아요

맞습니다. 눈기(눈치)없기 세계 최고 1등입니다!

근데, 진짜로 우리 둘이 1박 2일 여행인줄 알았어요?

아니...그것이..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뽀뽀할 수 있어서?

사람들 보는데! 참!

아닌가? 난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닌가?

이렇게 좋으면서 왜 싸웠을까요

분희씨가 분위기를 망쳐서?

어???

농담이에요

북한 소식이 흘러나오는 라디오, 이제 우리 볼륨을 좀 높여볼까요?
통일부 29초 영화제 수상작,
<하나가 된다는 것,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보시며
통일나우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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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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