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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NOW] DMZ 평화의 길 통일걷기 2021 발대식 (2021년 6월 셋째 주)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1-06-21
조회수
5941

안녕하세요,
통일나우의 이영아입니다.

한 주 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통일부가 접경지역을 걸으며 분단의 역사를 체험하는 DMZ 평화의 길 통일걷기 2021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5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발대식을 갖고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경기도 파주까지 총 290KM의
동서를 횡단하는 걷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접경지역을 걷는동안 한반도 문제 전문가와 명사들의 특강, 거리공연, 비무장지대 생태환경 교육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 6월 통일걷기 행사는 6월 27일까지 12박13일간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같은 날 오후6.15 남북공동선언 기념 2021민화협 통일정책포럼이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축사에서 남북관계가 잠시 멈춰서 있는 이 순간도 8천만 겨레와 함께 한 합의를 남북이 가야할 길로 우리가 다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마련된 기회의 창을 한반도의 평화로 다시 열어갈 수 있게 정부가 남북관계의 조속한 복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유빈, 치타, 래원이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통일사이퍼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요.
오늘 통일왓수다에서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합니다.
목소리는 물론 얼굴까지 훈훈하다는 오늘의 통덕, 지금 만나보시죠!

손/ 통일에 대해 남북한에 대해
더 넓고 더 알찬 지식을 전해드립니다.
김/ 본격 통일 뽀시래기들을 위한 방송
같이/ 통일 왓수다
김/ 미나, 통일부에서 아 통일부고 하면 안되겠구나. 통일레이블에서 힙합노래 낸거 알고 있어요?
손/ 그걸 말이라고 해요? 통일 싸이퍼.
김/ unity unity 나 몰라 패밀리 출신이다
손/ 그렇네요
김/ 그걸 어떻게 알았지?
손/ 그걸 왜몰라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래퍼들이 참여했는데 그리고 일반인 지원자들하고 함께 노래를 만들고, 뮤직비디오도 만들었어요.
* 자료화면
손/ 갑자기 왜 물어봤어?
김/ 오늘 우리가 직접 통일싸이퍼 게스트를 섭외 했대요.
유빈씨도 계셨고, 치타씨도 계셨고
손/ 왜이래 진짜. 유리씨~ 보고 있죠?
김/ 게스트 잠깐 마주쳤는데 너무 잘생겼어요.
손/ 얼른 게스트분 모셔볼게요. 통일사이퍼에 참여하신 임신택님 함께 하십니다. 안녕하세요.
김/ 어서오세요. 유리야 빨리 티비꺼. 안돼~ 이렇게 멋진 분이 들어왔을때는 아내가 보면 안됩니다.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임/ 안녕하세요? 저는 통일사이퍼에 참여한 임신택이라고 합니다.
손/ 스튜디오가 환해졌어요.
김/ 목소리가 좋아요
손/ 오늘 자리배치 왜 이렇게 됐나요?
김/ 우리 신택이가 목소리가 좋네. 계속하지. 이어가요.
임/ 저는 현재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거요.
김/ 근데 제가 이 분 다른 방송에 출연한 걸 본적이 있어요.
손/ 어디?
김/ 노래 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런 아이돌 외모와는 다르게 목소리에 힘이 좋더라고.
손/ 혹시 노래 한소절 짤막하게 불러주실 수 있나요?
임/ 짧게 그냥 했던거...
내겐 그림 같았던 그대와 기억~
김/ 유리가 티비 꺼~
안돼안돼 오늘은 안돼
손/ 그런데 이런 목소리로 힙합 통일 사이퍼에 참여하신거예요?
장르 구분 없이 다 하시나봐요
임/ 제가 여러장르 음악을 좋아해서 힙합도 많이 듣긴 하는데 이런 기회에 한번 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김/ 그런게 도전 했는데 짧게 나오시잖아요. 근데 그 장면을 통째로 잡아 잡수셨다 난리났었어요.
통일 사이퍼가 뭔가요?
임/ 힙합 용어라고 보시면 될거 같은데요 하나의 비트가 있고 그 위에 여러 래퍼분들이 자유롭게 가사를 얹는걸 말씀하시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비트인데 각자의 개성을 가사로 녹여내는거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손/ 통일 사이퍼. 가사도 쓰셨어요?
임/ 직접 다. 가수분들이랑 참가자 다 직접 써서.
손/ 진짜 의미가 있네
김/ 근데 이게 가사도 잘 써야 되고 랩도 잘해야되고 통일사이퍼 하고 싶다고 아무나 다 받아주진 않을거 같은데 어떻게 참여하시게 된건가요?
임/ 많은 지원자분들이 지원하신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한번 싱잉랩 같이 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지원을 했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게쓴데 싱잉랩으로 지원한게 저 혼자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연히 하게 됐습니다.
손/ 운이 좋은것도 다 운명이예요.
김/ 뭐가 운이 좋아요. 이거땜에 그렇지
왜 그런거 있잖아요 sns에 보면 상견례 프리패스 상으로 언급되는 연예인들이 몇 명 있거든요. 김재우나 엑소 수호나 아스트로 차은우, 샤이니 민호 이런 아이돌 분들이 프리패스상으로 쭉 뜨는데 이분도 그쪽이야.
손/ 통일 사이퍼가 연예인 3분과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였는데. 실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지원자분들도 한자리에 모이셨는데 어떤 분들이셨어요?
임/ 중학교 도덕 선생님, 의과대에 다니고 있는 의서랑 역사래퍼 대상 받은 현정님, 케이팝 학과 다니고 있는 지원이, 스타트업 대표 하고 있는 서욱진님 이렇게 총 6명 같이 하게 됐습니다.
손/ 직업들도 다양한데
김/ 왜 우리를 안불러 주셨지?
손/ 그러니까 난 그게 궁금해 할 수 있었는데
김/ 정말 너무 서운한데 unity 할수 있는데 참 너무..
손/ 이 노래 참여하면서 직접 가사를 쓰셨다고 하셨잖아요
* 자료
손/ 저런거 어ᄄᅠᇂ게 쓰지?
김/ 가사를 보니까 오프닝때 승무원이라고 했던게 생각이 나는데 가사를 썼을 때 어떤 내용을 담고자 했었나요?
임/ 처음에는 평화를 중점으로 두고 쓰고 싶었는데 한반도를 생각하다보니까 평화가 바로 옆에 있는거잖아요. 그러다보니까 그런걸 표현하고 싶었고 나중에 정말 평화적으로 교류가 된다면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아도 아시아와 유럽을 이어서 여행하는걸 표현을 해서 쓰고싶었습니다.
김/ 혹시 승무원으로 활동하시면서 비행하실 때 북한 위를 지나가보셨다거나 아니면 북한의 풍경을 보신적 있나요?
임/ 저는 위로 바로 지나간적은 없고 중국비행이나 돌아서 갈때는 기장님이 옆을 보라고 해서 본적은 있었고요. 다른 승무원 분들은 2018년도에 공연 갔을 때 그때 갔다온 친구들이..
김/ 우리 가수들 그때 갔을 때 그 항공사를 이용하셨구나. 그때 같이 가셨어요?
임/ 아뇨 저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못갔어요
손/ 다른 동료들이 해준 얘기 없었어요?
임/ 아무래도 제주도까지 비행하는 거리가 짧잖아요. 아무래도 평양이 더 가깝다 보니까 이륙하고 뭐 안했는데 착륙하는..
김/ 그렇게 가까운 거리구나 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데
이륙하고 착륙하면 북한인데 그걸 못가고 있네 진짜
손/ 기분이 어땠을까 정말. 이 얘기 들었을 때 어떤 마음이셨어요?
임/ 일단은 승무원으로서는 나중에 스케쥴이 나오면 좋겠다. 빨리 일이 끝나니까 . 그런 생각을 했는데 정말 게이트도 비슷하고 가까운 거린데 못가고 있다는게 아쉬우면서도 같은 민족 같은 땅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김/ 마지막 질문 제가 하려고 했는데 미나에게 질문할수 있는 기회를 드릴게요.
손/ 그래요? 알겠습니다. 통일왓수다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게 드리는 공식 질문이있습니다.
임신택에게 통일이란?
임/ 통일이란 저는 통일은 평화라고 이야기 하고 싶고요. 저의 직업으로 이야기 하자면 좋은 스케줄을 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손/ 거기로 진짜 스케줄이 나오는 좋은 세상이 오면 얼마나 좋겠어요.
오늘 함께 해주신 임신택 승무원이라고 말씀드리는게 맞나요? 래퍼? 오늘 정말 감사하고요. 앞으로 정말 상황이 좋아져서 비행으로 평양까지 가셔서 비행기 안에서 노래도 한번 하시고 이런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저희는 다음 이시간에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고맙습니다.
같이/ 안녕~

올해 진행된 제9회 통일교육주간에는
매일 다른 특강이 공개됐습니다.
음식, 가야금, 영화 등 다양한 주제로 함께 한 특강 맛보기
함께 보시죠!

화려하게 막을 연 제 9회 통일교육주간 !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현장 행사가 줄어든 대신,
재미있고 알찬 콘텐츠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특히, 매일 다른 주제로 진행된 명사들의 특강은  다양한 분야에서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내가반한 명사특강, 하이라이트로 전해드립니다. 
내가 반한 명사 특강
안녕하세요 저는 변호인 그리고 강철비 1,2를 연출한 양우석이라고 합니다
강철비 1에서는 북한의 정권이 붕괴될 수도 있다 쿠데타나 뭐 이런 걸 통해서 그걸 이제 잠깐 담고 그거로 인한 전쟁가능성의 위기 이런 걸 강철비 1에 좀 담았다면 강철비2 는 강철비 1에 저는 개인적으로 보는 게 상호보완적 속편이라고 불러요 평화체제로 가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있을 수 있고 어떠한 주변국들의 이해관계가 달려 있는지를 강철비2에 담으려고 노력을 했고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거예요 강철비1에서는 정우성이라는 배우분이 북한군 장교로 나왔는데 어떻게 2편에서는 대통령으로 나오고

이렇게 저에게 물으시는 분이 많은데 사실 일부러 그랬어요
사실 남과 북이 바뀐다 한들 지금 한반도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는 두 나라가 미국하고 중국이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어찌됐든 미국하고 중국의 이해관계라든지 아니면 어찌됐든 그들하고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서든지 간에 우리가 원하는 평화체제로 나가야 된다. 그 얘기를 좀 여러분들한테 간접적으로 하고 싶어서 그래서 배역을 일부러 싹 한 번 바꿔썼고요 강철비 1,2를 만들면서 또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 건 이거였어요 우리 대한민국이 이제 북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사실은 조금은 강철비 1,2에 담았어요 남과 북이 평화체제로 갔을 경우에 우리에게 발생되는 여러 가지 이익들도 우리가 고려해봐야하지 않을까 정서적으로 통일을 해야 될 대상 뭐 이런 식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서는 북한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북한과 관계 설정을 하는 것이 국가 이익에 가장 도움이 될까  이런 식으로 좀 바라봐야 될 때도 이젠 오지 않았나 생각이 좀 들어요 거기서부터 평화체제와 그 다음에 통일로 갈 수 있는 발걸음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야금 연주자 문양숙입니다
1974년 일본 나라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일본에서 졸업한 재일교포 3세입니다  아버지께서 우리말을 배워야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계셔 그 당시 민단학교가 아닌 우리말 운동이 활발했던 조총련 학교로 진학을 하였고  그러면서 초등학교 3학년 때 가야금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1학년 때 통신교육이라는 제도를 통해 북한 유학길에 오르게 되었어요

통신교육제도란?
일본에 있는 모든 조총련 학생들 대상의 오디션으로
무용 기악 성악 분야가 있어 여기서 발탁되면
평양음악무용대학으로 유학을 갈 수 있는 제도

통신교육은 일본에 있는 모든 조총련 학생들 대상의 오디션으로 여기서 발탁되면 평양음악무용대학으로 유학을 갈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후 3년간 매해 여름방학때마다 평양에서 전문적으로 북한식 가야금인 21현 개량 가야금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반도에서 문화교류가 시작됐던 그 무렵 저는 일본으로 공연 온 한국의 산조 가야금 공연에서 전통 가야금 소리를 처음 접했고 한순간 제대로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왜 이런 소리를 몰랐을까 하는 마음과 함께 그 당시 제가 처한 환경이 저로 하여금 한국행을 결심하게 만든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유학을 위한 서류도 받기 힘들었고 주변에서 배신자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누구보다 열심히 가야금을 배워 훌륭한 연주자가 되리라 마음먹고 한국행을 결심하여 1993년 5월 대한민국에 입국하게 됩니다 저는 2002년 당시 공연을 준비하며 평양에서 함께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 여러 선생님들과 재회하게 되었고 같은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국적을 바꿨을 때 과거 모든 인연을 정리하여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였던 저에게 이 겨레의 노래뎐은 만감이 교차하게 만든 공연이었죠 음악은 국경을 뛰어넘어 평화와 화합을 이루게 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과 북 우리의 뿌리는 같지만 다른 환경에서 성장해 왔고 지금의 음악은 서로 달라고 음악적 교류를 통한 평화와 상생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북한 에너지 협력은 매우 오랫동안 논의 연구되었던 주제 중 하나입니다 북한의 경제난과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한반도 비핵화 및 에너지 협력을 통해 평화 유지 체계 구축하겠다는 기본 목표 아래 관련 사업들이 추진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사업은 정치적 상황과 여러 여건변화에 따라 중간에 좌초되었고 결과적으로 북한 주민의 약 26%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부족 상황이 일상화 되었습니다. VOA (Voice of America)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전력 생산량은 249억 kwh 로 남한의 전력량의 4%에  지나지 않습니다. 많이 열악하고 어려운 상황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리적 상황에 따라 사실상 섬의 형태로 고립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북한과의 협력에 따라 섬이 아닌 거대한 대륙의 일원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북한과의 전력망을 잇고 이를 중국, 러시아, 몽골 등과 연계할 수 있다면 전체 시스템의 안정성은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상에 북한을 참여시킬 수만 있다면 북한은 남한에게 효율적인 전력 전송 경로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게 됩니다. 북한의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에 기여함과 동시에 동아시아 공동의 번영과 평화 정착이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탈북민과 함께 한 경험을 통해 지역별 냉면의 조리법과 특색을 살펴본 북한음식 강의
조선시대 정조를 통해 바라본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 강의는 통일부와 국립통일교육원 홈페이지 및 SNS채널을 통해 풀 영상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북한 음식은 하나가 아니다
- 음식인문학자 주영하 교수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 정조
- 김준혁 교수

(유튜브)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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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다채로운 콘텐츠로 만나본
제9회 통일교육주간

내년에는 현장에서
만나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누군가 우리나라를 그려주세요 라고 하면
무의식적으로 한반도의 모습을 그리게 되죠.
통일부 29초 영화제 수상작 <무의식 속에 하나, 그래서 통일입니다> 보시며
통일 NOW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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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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