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내리고
-통일부 에선?
-이인영 장관의 평화 특강
-1교시 통일
-2교시 통일의 필요성(평화)
-3교시 통일의 필요성(경제)
-4교시 통일의 필요성(삶의 무대의 확대)
-5교시 통일방안
-6교시 통일의 주역은 누구?

-통갑내기 과외하기
-가을학기를 맞아 통일학교에 입학 신청서를 낸 3명의 학생
-그리고
수업준비 잘 했어요?
안녕하세요
-통장이 왜 거기서 나와...
-통일 학교의 일일교사
오늘 통일수업을 진행하는 통일부 장관 이인영 입니다. 반가워요
- 이인영 | 통일학교 일일 교사 a.k.a 통일부 장관 / 통일의 주역은 당신입니다
오늘은 사실은 통일부 장관으로서 보다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여러분들 앞에 섰어요
- 오늘만큼은 통일학교 일일교사
이 수업이 끝날때 까지는 장관님 이러지말고 선생님 오케이 이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자리에 모인 분들이 모두 우리통일부가 자랑스러워하는 청년기자단이라고 이야기 들었어요
- 학생들 전체 제14기 토일부 대학생 기자단
사전에 작성해준 출석카드가 저한테 와있거든요
- 수업 시작 전 출석체크부터
제가 부른 순서대로 즉각 간략하게 한마디씩 해주기 바랍니다
우리 정지이
- 정지이 제 14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안녕하세요 저는 14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단장을 맞고 있는 정지이라고 합니다
한반도 평화 문제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오늘 이 생생한 현장을 알려주실 이 수업이 정말 기대가 되고 또 다른 기자들의 의견도 들어볼 수 있어서 굉장히 설레고 기대가 큽니다
김인엽님
-김인엽 제 14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안녕하세요 14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에 소속되어 있고요 저는 사실 거창한 얘기보다는 장관님과의 내밀한 얘기 개인적인 얘기도 하고
내밀한 얘기 표현을 잘해줘야해
최..효린님
-최효린 탈북 4년차 하나소리 기자단
안녕하세요 많이 떨리고 긴장되는 그런 상황인데요
앞으로 다가올 통일에 대비해서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통일수업 (feat.통장)함께해요~!
1교시 통일 통갑내기 과외하기
이인영/통일쌤
저도 평소에 우리 젊은이들이 통일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가 이런 것들이 궁금했어요.
여러분들은 통일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그게 저는 궁금해요
김인엽 / 사실 저희는 통일에 관심이 있어서 이자리에 모였지만 제 주변 친구들을 보면 제 또래 친구들은 통일 자체에 관심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통일 얘기를 조금이라돠 꺼내면 지루해하거나 아니면 통일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해도 통일이 왜 필요하냐 는 식의 반응이 많은 것 같아요
그나마 20대에게 관심 있는 통일 문제라면 남자들 같은 경우는 병역 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
최효린 / 저 같은 경우엔 17년도에 탈북을 했고 주변 친구들을 통해서 북한에 관한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꼈고요 또 어릴수록 통일이 좀 먼 나라 이야기라고 느끼는 경험들을 많이 봤습니다.
정지이 / 저는 이 통일이 정말 우리 일상 속의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막상 이 단어를 들으면 멀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몬가 이 청년 들의
현실적인 고민과는 좀 거리가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가벼운 주제가 아니여서 일상에서 대화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친구들이랑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거리감이 느껴지는 통일

우리청년들이 통일하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몰까요?
통일은 현실적인 문제인데 우리가 같이 살게 되잖아요 그랬을때 이제 이점도 있겠지만 부담이 먼저 떠올라요 먼저
정지이 / 예를들어 이념이라는 것도 너무 다르고 문화적으로도 다르고 교류할 수 있었던 일이 국민대 국민으로 별로 없어서 그런 부분이 좀 걱정이 돼요

네 어떤 부담 경험의 부재로 부터 부담감
-통일이 불가능한 이유 ① 경험의 부재로부터 오는 부담감

살에 와 닿는 통일이 없기 때문에 젊은세대들이 통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 통일이 불가능한 이유 ② 살에 와 닿는 통일이 없기 때문
김인엽 / 살에 와 닿는 통일이란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탈북민이라든가 아니면 통일 관련해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든가 그런 일들을 접할 기회가 청년들에게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통일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통일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크네요.
이인영 / 통일쌤 여러분이 말씀하다시피 멀리 있는 통일 이런 것뿐 아니라 우선 당장 본인의 삶의 문제들 이런 것과 관련된 걱정 이런 것들이 주된 내용일 텐데요
그렇지만 통일의 문제는 결코 멀리 있는 그런 역사나 당위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통일은 그 현실속에서 무엇일까? 무엇이 되어야할까? 그런것을 찾아봐야 할거같은데요
-우리의 현실 속에서 통일은 과연 무엇일까?

제가 생각하는 통일은 이제 가족이 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시간에 대한 격차 아니면 그 공백기를 채울 수 있는 그런 우선적인 것들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 분단된 시간을 채울 수 있는 정책 필요 
최효린 / 이제 통일이 되었을 때 남북 청년들이 사랑과 결혼도 더 많이 이루어질 것 같고 그런 사람의 화합을 통해서 남북의 차이나 이질감을 해소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봐습니다.
굉장히 멋진 답변이었어요
또 인엽 친구는?
김인엽 / 사실 각자의 통일은 다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남북경협 사업을 하는 것이 통일일 거고 어떤 사람은 북한에 가서 친구를 만나는 것이 자기의 통일일 거에요
저에게 있어서 북한 사람을 만나고 그사람들의 인생을 삶에 대해서 같이 나누는 것만으로 저에게 있어서 작은 통일이 되지 않을까
사랑과 결혼, 만남과 대화 또 여행과 기행
이인영 / 통일쌤 이런 부분들이 거창한 정치적인 이야기 이전에 우리 삶 속에서 펼처지는 것 이런 것들이 삶에서부터 통일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의 삶에서 여러분들이 그려본 통일이 유익하다면 우리는 통일을 해야 한다는데 동의할 수 있을 거고요
또 한발 더 나아가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 공동체들의 삶에 유익한 변화가 있다면 그런 것들을 살펴보고 통일이 내 삶에 도움이 되고 또 최후의 경우에는 해가 되지 않는다면 동의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2교시 통일의 필요성 통갑내기 과외하기
평화 구체적으로 수치 같은거로 살펴보면 좋은데요
분단된 상황에 있는 우리 국방예산이 세계 8위의 규모 입니다
1년 52조의 국방예산이 투입되고
GDP 대비 국방비 지출 순위를 놓고 보면 세계 6위 해당됩니다
이처럼 과다한 국방비 지출이 필요할까요?
어쩌면은 통일이된다면 과다한 국방비 지출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인영 / 통일쌤 평화 상태의 분단이라면 국방비를 늘리지 않더라도 더 줄일 수는 없지 않겠어요?
그런 면에서 경제와 관련해서 조금 살펴볼게요
- 작년 성장률 -1%, 외환위기후 첫 뒷걸음 , 꺼저가는 한 성장엔진 한국경제 잠재성장률은 2020년대 2%대 2030년대 1%전망
- 저성장 시대로 진입한 대한민국 경제
우리나라 경제가 고 성장 시대를 넘어서 중성장 시대도 지나서 이제는 저성장 시대로 들어 왔단 이야기에요
그래서 OECD는 2013년에는 한국 경제 성장 엔진이 곧 꺼지고 2013년에는 KBDI보다 더 가혹하게 경제 성장률이 0%율 이라고 기록했어요
- OECD(2013) 한국경제 성장 엔진 곧 꺼질 것 2013년, 경제 성장률 0%
- 골드만 삭스(2009) 2050, 통일한국 GDP 독일과 일본을 추월 1인당 국민소득(8만 1천달러) 세계2위 국가
골드만 삭스라는 세계경제 기관에서는 GDP규모가 독일과 일본을 추월한다 이렇게 전망하고 있어요 1인당 국민소득은 8만달러가 넘어가고 그러면에서는 세계2위의 국가가 될수 있다
이런 전망을 내놓았거든요 이 차이가 무엇인지 아세요?
통일하고 안하고 차이 아닌가요?
이인영 / 통일쌤 이 상반된 분석을 하는 차이는 OECD는 분단된 한국경제를 얘기하는 거고요
골그만삭스는 우리 인엽씨가 얘기한 통일된 한국 경제를 전제로 해서 이런 큰 차이가 납니다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에서 한국의 신용등급이 향상되기 위해서 늘 군사적 긴장이라는 지정학적 리스크 이런것들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어요
- 피치, 한국신용등급 AA-유지 지정학적 위험지속  / 18년 한반도 긴장 완화 / 3대 신용평가사 한국 지정학적 위험완화 / 안전해진 코리아 외인 채권 투자 최고 / 국제 2조, 통안채 3조 매입 지난달 부유잔액 108조원 / 북핵 리스크 완하 여파 자금빠진 신흥국과 대조
이인영 / 통일쌤 그러나 2018년도 평창 올림픽에 이어서 한반도 평화의 봄이 막 피어날 때 실제로 2018년도에 채권 보유 규모 외국인들의 직접 투자규모  이런 것들은 역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과정들도 있었습니다.
또 세계적인 투자가인 짐 로저스는 통일되고 개방이되면 20년 동안 세상에서 제일 주목받는 나라가 될 거고 그렇게되면 자기는 자신의 모든 재산들을 상당한 규모를 투자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기자단에서 짐 로저스씨를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는데 만약에 통일이된다면 나진.성봉 지역에 투자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인영 / 통일쌤 경제도 한반도의 평화가 온전히 실현되는 통일의 길로 나가면 굉장한 유익이 있는거죠  이것은 통일이 되기 전에도 남과 북의 산업과 자원을 통합하는 경제적 통합의 상황들이 먼저 올 수도 있는데 그런상황이 될때는 0.5%~1%p 지금의 한국경제를 추가 성장 시킬 수 있는 기회요인이 만들어지고 그속에서 약 13만개의 일자리 이런것들이 창출되는 효과도 있어요
- 남북 경제 통합시 0.5~1%p 추가 성장 가능 약 13만개의 일자리 창출 / 한반도의 미래?

-3교시 삶의 무대의 확장 통갑내기 과외하기
저는 사실 정치적이고 경제적인것 보다 이것을 훨씬더 중요하게 생각해요 젊은이들에게는
삶의 무대의 확장
이인영 / 통일쌤 정치나 경제가 줄 수 없는 무형의 재산으로서 상상력의 무대, 상상력의 크기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평양냉면을 평양에서 먹은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왜 우리는 평양냉면을 왜 평양에서 먹지 못할까?
- 안타까운 현실(ㅠ.ㅠ)
이인영 / 통일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자부심 높은 게 뭐냐면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거에요.
백두대간을 종주한 사람은 자기가 백두대간을 종주한 사람들이 꽤 많아지는데 사실은 백두대간을 종주한 사람은 없어요
백두대간을 종주한게 아니라 백두대간 밑에까지 휴전선 밑에까지 휴전선을 넘어서 금강산, 개마고원, 백두산까지 가야 진정한 백두대간의 종주의 완성이죠
이인영 / 통일쌤 우리 삶의 무대는 비행기를 타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배낭여행도 해보고 돌아오는 것 같지만 사실은 비행기만타고 세계로 가고 있는 이 현실이 아이러니해요 우리는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익숙했던 삶의 절반 이상이 남아있다 이런현실이다
-모두에게 묻는다 통일한다면 어떻게 하고 싶어요?
되게 천천히 평화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효린 씨가 이야기 했는데
- 정지이(24) 14대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단장
인엽 친구는?
김인엽 / 저도 정지이 기자처럼 평화적으로 분단,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식으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분다 통일을 한다면 점진적이고 단계적인으로 전쟁보다 평화적으로 이런거를 말씀하시는데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 학생들의 공통의견 ①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통일
- 학생들의 공통의견 ② 전쟁보다 평화통일
- 학생들 의견 = 통일에 관한 생각
이인영 통일쌤 / 왜냐면 우리는 이미 71년전에 6.25라는 동족상잔의 전쟁을 경험햇고 그 과정에서 남쪽에서는 15만 명이 넘는 군인들이 죽었고 북쪽에서도 50만 명 가까운 인민군들이 죽었다고 해요 인류는 이제 전쟁을 통하지 않고 제국주의적인 침략을 하지 않고 한 나라가 다른 한 나라의 성장과 발전을 일으키면서 다시 자기 나라도 성장하고 발전하는 이런 새로운 성숙한 길로 접어들고 있어요 
- 앞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게 될 것!
우리가 북을 바라보는 시각도 좀 그랬으면 좋겠어요
북에게 툭하면 모 퍼준다
이런 거로 생각할게 아니라
이인영 통일쌤 / 우선은 대한민국 경제가 더 커지기 위해서 대한민국이 더 발전된 나라가 되기 위해서 북과 함력하는것, 연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했으면 좋겠고 또 그런 과정에서 북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 미래에 우리가 통일한다고 그럴 때 그 통일 속에서 있을 수 있는 부담을 경감시키는 지혜 있고, 합리적인 과정일 수 있다 이런것들을 생각하면서 우리도 더 성장하고 북도 발전하는 이런 윈윈하는 해법을 젊은 세대들이 멋있게 상상해보고 디자인해봤으면 좋겠다
- 남과 북이 함께 윈윈 하는 방법
-6교시 통일의 주역은 누구
평화 통일로 가는 주역은 누구일까요?
바로 한반도의 주인인 여러분 입니다
이인영 통일쌤 / 평화의 시간을 디자인해가는 창의성을 바루히하길 바라고 또 여러분 옆에 있는 친구들과 손을 잡고 이른바 사회적인 연대를 통해서 정의롭고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어떤면에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었어야 하는데요 저 혼자만 막 달려온 것 같은데요
이야기만하면 혼자서 달리는 버릇이 아직 남아 있나봐요
이야기가 끝나기전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인데 찌질한 통일 이라는 말을 참 좋아해요
긴인엽 / 우리나라가 제국주의적 시선으로 북한을 흡수하려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포용하고 자세로 슬픈 것이 있으면 공감하고 힘든 것이 있으면 공감하는 통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선생님의 언어로 들었을 때 저의 통일에 관한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참 좋은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이씨는?
저에게 통일은 방학 전날까지 미룬 방학숙제? 이런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그런데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저도 많이 생각했고 통일이 일상 속에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큰 것부터 생각하지 않고 작은 것에서부터 이뤄나가야 한다라는 생각이 드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ㅏㄷ
최효린 / 선생님의 통일에 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얘기를 들었고 이런 대화의 자리는 처음인 것 같아서 참 좋은 시간이었는데요 남한에 3만 4천 명이라는 탈북민들이 많이 와 있는데 이런 분들이 그냥 온 거라고 저는 생각 안해요 먼저 와서 통일으 ㄹ준비하고 남한과 북한을 경험했기 때문에 좀 더 남한에서 북한에 대한 진실을 잘 모르거나 편견이 있는 그런 시각들을 해소하고 그런 이야기나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쭉 남북한 친구들이 같이 어울려서 할 수 있는 자리나 프로그램을 적극적이고 다방면적으로 만들어서 시행하면 좋지 않을가 생각해봤습니다
굉장히 멋있는거 같아요 저는 강물까지밖에 이야기를 못했는데 지이씨가
효린입니다
아아~
-선생님은 처음이라
이인영 통일쌤 / 여러분들이 제가 무엇을 이야기하던 제가 상상하는 그 너머의 영역까지 꿈을 꾸고 있구나 생각하니깐 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여러분들이 발표하고 제가 듣는 이런과정을 통해서 채워봣으면 좋겠습니다
통장의 수업2 이런 프로그램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통장의 수업2 커밍쑨
이렇게 만나보고 남북관계를 주제로 서로 소통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수업을 들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 쿠키 영상 있음
이름을 잘못 부르셨는데 그거에 대해서 서운한 영상편지 하나 해주십시오
TO.장관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14기 통일부 기자단 정지이고 다음에 만나뵙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장관님에게 제 이름을 꼭 심어 놓으려고 왔는데 실패를 한 거같아요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고 다음번 기회에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