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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NOW] 남북통신연락선 복원 (2021년 10월 둘째 주)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1-10-12
조회수
188


안녕하세요,
통일나우의 이영아입니다.

한 주 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지난 4일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개시통화가 이뤄지면서
남북통신연락선이 복원됐습니다.
우리 측은 첫 통화에서 오전 9시와 오후5시
정기통화를 가질 것을 제안했고,
북한이 호응하면서 통화가 정상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토대로 대화를 재개해
여러 현안들을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통일 31주년을 맞아 독일을 방문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독일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인영 장관은
“앞으로도 계속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독일인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좋은 친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늘 지지하고,
좋은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밝히며,
남북 간 통신연락선 복원에 ‘반갑고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통일왓수다에서는 14기 대학생 기자단을 대표하는
세 명의 청춘들과 함께합니다.
20대 친구들의 통통 튀는 매력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죠.


손/ 통일에 대해 남북한에 대해 더 넓고 더알찬 지식을 전해드립니다.
김/ 본격 통일 뽀시래기들을 위한 방송
같이/ 통일왓수다
김/ 상큼하다 상큼해
손/ 얼른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이 오늘의 게스트입니다.
손/ 우리 이재준 친구. 중국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연이 있을거 같아요.
이/ 제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따라서 중국으로 유학을 가게 됐어요.
김/ 근데 한국을 들어와서 통일부대학생기자단 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 이게 어떻게 된거냐면 제가 전역한지 얼마 안됐어요. 통일에 대한 공부를, 제가 그때 관심을 갖게 돼서 공부를 혼자 하다가 인터넷에서 이런게 있다고 봐서 지원하게 됐어요.
김/ 그럼 말나온김에 네이티브로 통일왓수다 시청자 여러분들한테 멋있게 한말씀 하세요.
이/ 중국어 하는 중...
손/ 통일토크쇼 인가?
이/ 네 맞아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방식에서 통일토크쇼라고 번역을 했거든요. 토크쇼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손/ 소연기자는 대학생 기자단 대표로 발대식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대표로 뽑힌 배경에는 어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길/ 특별한 이유는없는거 같고요, 아마 제 이름이 길소연이다보니 대학생 기자단 이름을 가나다 순으로 나열을 하면.. 또 제 나이가 많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도 한 몫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김/ 나이랑 이름으로 ㅎㅎ
대학생 기자단이 이번에 몇 명이 뽑힌거죠?
길/ 저희 50명입니다.
손/ 근데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 나누고 꿀팁을 나누고 하면 좋을거 같은데 요즘 코로나 시국이라 어떤지 모르겠어요. 50명의 친구들이 만날 기회가 있나요?
김/ 못만나겠네. 그럼 우리가 여기서 못다한 한을 다 풉시다. 여기서 다 공유하고 여기서 맘껏 얘기해주세요.
손/ 그런데 처음 본인들이 지원한 동기들이 따로 있을거 같거든요.
전/ 저는 지금 정치외교학과에 재학중이고 변호사를 꿈꾸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최근에 각광받는 법의 분야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흐름을 체크하는 편인데 몇 년전부터 북한과 통일에 관련된 이슈가 많아지면서 그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변호사들을 많이 구하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통해서 북한과 통일에 대한 공부를  스스로 하면서 지식을 쌓고 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보고 느끼고 취재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김/ 든든하다 든든해. 저는 이 나이때 야 저 피시방이 싸, 저 피시방이... 이거 했는데 너무 멋있네요. 우리 유빈친구가 혜안을 가졌어요. 근데 언뜻 들어서는 남북한 전문 변호사가 어떤 사건을 맡게 되는지 모르겠거든요. 설명해줄만한 사건이 있을까요?
전/ 몇 년전에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 되었을당시에 입주기업들의 자재들이나 차량들이 공단안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문을 닫게 되어서 기업들의 피해가 발생했던적이 있는데요. 그 당시에 개성공단법률자문위원회에서 헌법소원을 내고 보상방안을 확정하는 특별법준비회도 참여를 했었습니다. 개성공단 폐쇄에 있어서 절차적으로 정당성을 지켰는지에 대한 여부의 판단과 자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손/ 박수박수 박수를 쳐줄 수밖에 없어요.
우리 소연씨는 어때요?
길/ 저는 기자와 전혀 관련없는 과를 나왔고, 취업해서 직장생활까지 하다가 기자와 같은 언론분야에 도전을 하고싶어서 다시 공부하고 있는 어떻게 보면 재수생같은 마음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그런 와중에 기자단 모집을 한다는 글을 보고 지원하게 됐습니다.
손/ 용감하다~ 어떤 길을 가다가 아닌거 같아 하고 틀어서 가는게 특히 우리나라 사회에서 “지금 그럴 때 아냐 정신차려” 이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 재준님은 통일기자단 활동을 통해서 어떤걸 가장 얻고싶어요?
이/ 한국에서는 오래 살지를 못해서 한국에서의 생활 과 한국에서 대외경험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지원한게 제일 큰 이유예요.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는 13기에도 제 친구가 있는데 친구가 활동하면서 정말 재미있고 유익했다, 너한테 좋은기회인거 같다 라고 추천해줘서 지원했어요.
손/ 그럼 분기에 3가지 기사를 써야 된대요. 한 분기마다 기사 세 개씩 작성을 해야 하는거에요.
김/ 녹록치 않구나
저는 궁금한게 그래도 대학생 기자단이지만 주제를 정하잖아요.
손/ 주제는 본인이 다 정해서 하나요?
김/ 아이템을 결정할 때 접근 방법이라던지
- 예고
이/ 골프와 북한의 연관성을 찾아서
전/ 코로나 19가 사람과 사람간의 대화뿐만 아니라 인도적 차원의 물지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구나
김/ 말의 70%이상을 못알아 들었거든요.
이/ 나중에 통일되면 한잔 하자
김/ 장관님 보고 계시죠? 이런 친구들을 영입해야 합니다.

 

남북 출입사무소에서는 지난 9월 15일부터
약 두 달간 DMZ평화통일문화공간을 개관합니다.
유니마루와 도라산역, 제진역 등에서 펼쳐지는
문화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5년째 방치 상태였던
임시 출경사무소.

그 삭막했던 공간이
‘유니마루’ 라는 이름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유니마루를 비롯해
서울 국립통일교육원,
파주 도라산역, GP,
그리고 고성 제진역 까지 !

다양한 장소에서 
예술 전시가 진행됩니다 !
    
DMZ를 주제로 한
국내외 미술 작가 32인의
예술 전시를 지금 감상해보시죠

임시 출경 사무소

<Uni마루>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서울·파주·고성 등
DMZ 관련 장소에서

32인 예술가의
새로운 전시


DMZ 감성충전
평화통일문화공간 개관


어느새 찾아온 가을

우리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가을이 왔나봅니다.

미술 작품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죠.

지난 9월 15일,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에서는
DMZ 평화통일문화공간
개관 전시 행사가 있었습니다.

기념행사가 열린 곳은
DMZ 내에 최초로 만들어진
복합예술문화공간, ‘유니마루’ 인데요.

DMZ 평화통일문화공간 개관 
2021. 9. 15

(정보)
Uni마루
2007년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 건물이
완공될 때까지 임시 출경 사무소로 사용,
2021년 DMZ 내
최초의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 

김기혁 소장 /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
DMZ 금단의 공간을
드디어 아름다운 공간으로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게 된 첫째 날을
감개무량하게 생각하고요

오는 11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유니마루, 제진역, 도라산역 ,
파주철거GP , 국립통일교육원 등에서
동시에 진행이 되며,
DMZ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작품이
소개 될 예정인데요.

오늘은 개관 행사로
정연심 예술감독과 함께
참여 작가들의
아티스트 토크가 있었습니다. 


DMZ를 주제로
다양한 예술작품 소개

개관행사로 마련된 아티스트 토크

정연심 / 예술감독

임흥순 / 미술가, 영화감독

임흥순 작가는
서울에서 활동하는 미술가이자
베니스 비엔날레,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등에서
수상한 영화감독으로도 유명하죠. 

이번에 참여한 작품은
접경지역 마을인
통일촌, 해마루촌 주민 등
다양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
구술을 토대로
분단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작품을 내놓았는데요.
     

임흥순 / 미술가, 영화감독
제가 (접경 지역 주민들에게) 제안 드렸던 것은 
본인 기억 속에 남아있는 장면이나

갈 수 없는 곳들에 대한 것인데
그림을 보시면 알겠지만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회화를 오래 했지만 제가 아마 손을 풀어서 한다고 해도
저 정도 못 그릴 것 같거든요

한국 역사에서 오랜 경험들을 살아오시고
그림으로 그리시고

제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생각이 다시 밀려왔던 경험들이었습니다

최재은 / 미술가

대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 소개
최재은 작가는
일본과 독일에서 주로 활동하며, 
사진, 입체, 영상 등
폭넓은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소개한 작품들은 
수많은 생명체들의 삶이 묻어있는
대자연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요. 

DMZ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 식물 106종의 이름을 새겨
심연으로 돌아가는 공간을 구현

특히, <이름부르기> 작품은 
DMZ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의 식물 106종의 이름을
세라믹 조각에 새겨
우주를 상징하는 거울 위에
설치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작가 32명이 참여해서
예술 표현의 제한 없이
DMZ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그리고 있는데요.
작가들은 작품을 준비하면서
어떠한 것을 느끼고,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을까요.

국내외 작가 32명 참여
DMZ를 예술적으로 표현 

최재은 / 미술가 
(DMZ가) 굉장히 특이한 장소잖아요 우리한테는

어떤 장소성이 가져다주는 의미랄까
굉장히 특별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임흥순 / 미술가, 영화감독
이런 전시는 통일부 기획 아니면 들어오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전시를 준비하면서

분단 경계지역에 있는 주민분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었고

또 이 안에 있는 동물, 식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그동안 작업해왔던 것과 다른 세계로
확장되는 기분을 갖고 있습니다

DMZ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가
예술 작품을 통해
가슴 속에 큰 울림으로 남는 전시.
혹시나, 방문하지 못해 아쉬우시다면
홈페이지 온라인 미술관을 통해,
작품 전체를 VR과 사진으로
관람 가능합니다.

예술은 우리에게
말없이도 많은 것을 전달해줍니다.
깊어가는 가을 속에
DMZ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코끼리 수레  - 백남준

DMZ가 가진 가치가
예술작품으로 표현

★ 온라인 미술관 및 관람 문의
평화통일문화공간 홈페이지
https://dmzplatform.imweb.me

말없이 큰 울림을 전하는
‘예술 작품’

DMZ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일상 속 누구나 경험하는 ‘음식주문’에서 찾아낸 통일의 의미!
통일부 29초 영화제 수상작
<하나가 된다는 것 배려한다는 것>보시며,
통일 NOW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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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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