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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NOW] 남북회담 사료 공개 (2022년 5월 둘째 주)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2-05-09
조회수
3015

[통일나우]
[NOW이영아] 안녕하십니까? 통일NOW의 이영아입니다.
한 주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통일 브리핑 남북회담사료 공개]
통일부는 남북회담이 시작된 1970년대 초반의 남북회담 문서 일부를 국민 모두에게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공개하는 문서는 분단 이후 남북대화의 물꼬를 튼 남북 적십자 파견원 접촉부터
25차례 걸친 남북적십자 예비회담까지의 진행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북회담 사료는 남북회담본부, 국립통일교육원, 북한자료센터 등 3곳에 마련된 ‘남북회담 문서 열람실’에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통일 브리핑 2022년 어린이 창작 통일 동요제 공모]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에서 <2022년 어린이 창작 통일 동요제>를 공모합니다.
통일과 관련한 자유 주제로 초등학생 및 이와 연령이 같은 어린이들은 지원 가능합니다.
출품작은 반드시 본인의 창작물이어야 하며, 수상작은 앨범제작과 함께 주요 음원사이트에 등록되며, 대상 수상작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합니다.
공모기간은 8월 28일까지로 제9회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통일나우]
[통일왓삼 푸른 눈 바트의 리얼 북한 여행]
푸른 눈의 외국인에게 평양은, 북한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가요?
네덜란드인 바트가 다녀온 5박 6일간의 북한 여행 뒷이야기를 함께 나눠봅니다.

에이~ 통일을 왜 해?
2030세대의 통일에 대한 물음표를 아! 느낌표로 시원하게 바꿔줄 프로그램!
통일왓삼 [통일왓수다삼3]
[신나~ 신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가영씨 진짜 오늘 여기 오면서
오늘 날씨 정말...
(이 말밖엔...) 죽이더라고요~
날씨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
정말 좋은 1년에 몇 안 되는.. 날중에 하나일 정도로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지금 한반도 전역의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나들이하기 저~~엉말~~ 좋은 날씨입니다
[ㅋㅋㅋㅋㅋ]
갑자기 캐스터 모드?!
그 톤이 있어요 사실
코로나가 한창일 때는 “날씨 좋으니 나가세요!”
말하기 조심스러웠던 게 사실...
나들이 뿐만 아니라 여행도 못 갔잖아요!!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는 VR로 북한여행 다녀 왔었잖아요
[그쵸 그쵸]
여행지로 북한? 미지의 세계?
[뭔 소릴 하려고? ]
가보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기대해봐~ ]방구석 1열에서 함께 떠나보면 어떨까?
오~!
준비를 했습니다!
(뭐래) 어디를요?
(진짜) 북한을요!
(정지 화면 아닙니다)
(물론) 우리가 직접 갈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특별히 모신 분이 있습니다
오늘의 게스트 바트씨!!!
와~~
바트!!
[부끄 부끄]
안녕하세요~
저는 네덜란드에서 온 바트입니다
네덜란드 사람~ 바트~
북한여행한다고 해서 북한 분인 줄 알았는데~
저는 북한에 다녀 왔어요~
그래서 오늘 제가 가이드 해... 드릴게요
[네덜란드인에게 듣는 북한 이야기]
의외로 한국말을 잘하시네요
그러게 어떻게 그렇게 잘하세요?
잘하기는요 아직도 멀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한국식~) 잘하긴요~ 아직 멀었어요
[겸손의 몸짓]
[통일 왓수다삼3]
[그리고 오늘 함께 할 남북하나기자단 정유나]
기자님께서 통역도 해주시고 같이 영상 보면서 설명도 해주시고
(너무 궁금해) 어떻게 북한을 여행하게 된 거죠?
미국인 말고 다른 외국인들은 갈 수 있는데 투어 패키지를 관광패키지 부킹?(예약)할 수 있어요
아~ 패키지 여행!
북한을?
네네! 투어상품이 많이 있어요
[장난끼 발동?]북한가서도 천연고무라던지... 풉~
이런 쇼핑을 좀 해야 하는지
[???? 우리는 다 아는... 패키지의 꽃(?) 그거... ]
좀 웃기지만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있어요? 쇼핑센터에 가서 뭘 사야 한다던지...
[저도 궁금]
그런건 그냥 온라인으로 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투어’라고 관광회사가 있는데 베이징에 회사가 있고 거기에서 온라인으로 패키지 부킹(예약)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제일 궁금한 게) 얼마 정도 들어요?
(나도 궁금한데) 관광 비용이?
이삼천 달러?
삼백만 원 정도...
항공 호텔 숙박까지 다 포함?
네~ 비행기, 이동비, 숙박, 식사까지 포함돼 있어요
[유나‘s 피셜 북한 관광은?]
(관광홍보용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 정도로 김정은위원장 시기에 오면서 외국인을 유치하기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준 데가 고려투어였죠
(북한에서) 관광사업을 키우려는 거군요!
네네!!
바트씨는 왜 많은 나라 중에 북한에 가게 된 거예요?
이유가 많아요!
시간 많아요
어릴 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어요 아버지도 역사 선생님이었고...
(사교육 발음) 히스토리 티처얼?
(본토 발음)yeah~ history teacher!
그 쉬운 걸~~ 굳이~~~
(예의 바른) 영어 잘하시네요~
땡큐~
(낮게) 고생했어요~
고생했대~
[#물개박수]
클 때는 아버지께 동유럽 얘기 많이 들었어요 예전에는 유럽도 동서로 나뉘어서...
동독, 서독 그것처럼
[동독일, 서독일로 나뉜 것처럼?]
서독 사람들은 동독으로 못 갔었어요 가끔 특별비자로만 갈 수 있었는데 아버지는 다녀 오셨어요
그리고 관계지리에..(대한)... 전쟁.. 석사.. 공부 했어요
그렇구나~ (다 알아 들었..)
그래서 한국전쟁에 대해 배우다 보니 관심이 많아졌어요
[거두절미하고!]
그럼 이제 정말 바트씨와 함께 여러분들도 방구석 1열에서 지금같이 여행을 떠나 보시죠
[바트씨와 함께 방구석 1열 북한여행 떠나보시죠!]
[출처 : 바트 유튜브 (iGoBart) ]
그리고 지금 제가 아까 말했던 그 부서진 자디를 볼 수 있어요.
저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북한을 구경하고 있는데
우리는 실제로 그곳에 가고 있다는 것이 참 이상한 기분이었어요.
또한 압록강을 건너면서 양쪽 나라의 대조를 명확하게 볼 수 있어요.
여기가 지금 북한이 맞죠?
신의주 와 단동 사이에
한강대교 아니죠? (신기)
(북한이 이렇게 생겼구나)
여기는 어떤 강이에요?
오른쪽이 단동 (베이징) 왼쪽이 신의주 (북한)
(아~) 중국과 북한을 잇는 다리가 있어요?
(신기해) 다리를 사이에 두고 중국과 북한이 한눈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물건과 없는 물건도 있나요?
소지하면 안되는 물건
(금지물품) 많이 있어요!
성경! 포노?
[괜히 당황]
19금
성인영상물
사진이나 동상이 많은데 다 편하게 찍어도 되나요?
동상 앞에서 V포즈 가능?
되는데...몸 다.. ?
(도와줘요 유나)
동상이 잘리면 안돼요
(찰떡) 전신이 다 나와야 하는 구나~
북한에서는 보통... 사진 찍을 때...
[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잘려도 돼요 몸통(?)이 잘려도 되지만
제 다리까지 나오게 하려고 수령들 동상이 잘리면 감옥 가야 해요!!
[깜 놀]
(사진에서) 동상이 잘리면 큰일 나는데 외국인도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모자도 못 써요~
(손가락 V 포즈) 요즘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김가영의 트렌드 따라가기 최신V포즈]
[옛날 방식 vs 요즘 방식 ]
[이때 포인트] 표정은 약간 시크하게!
그런 표정 동상 앞에서는 안되죠
(사진은 얌전한 포즈로만)
이 영상은 무슨 공연인가요?
레이보우 보트? 식당?
대동강에서 무지개 배를 타고 관광
한강유람선 같은 거?
(우리랑 비슷하구나...)
대동강에도 유람선이 있군요
새해전야(?)에 갔던 곳
새해전야 공연을 하시는구나
노래 무척 잘해요~
패키지 상품 중 하나인 거예요?
네!
북한은 자유여행은 없겠네요?
없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없음!]
말이 패키지 여행이지 사실 통제된 여행이잖아요
저기는....김일성 광장!
새해 12시 카운트다운 하려고 모인 거? 북한도 저렇게 모여요?
그럼요!
오~~
다하죠 새해를 축하합니다
카운트 하죠
여기 나오시네요
[바트!]
다른 사람들보다 키가 커서 (잘 보여요)
보신각 타종행사 느낌인데?
그렇게 하나요?
평양도 타종행사를 크게 해요~ 축포를 쏘거든요!
나인 세븐
우와!!! 저렇게
[우리와 비슷한 듯?조금 다른 느낌]
[백두산 아리랑 노래를 들으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풍경]
사실 저런 경험을 하는 게 쉽지 않잖아요 좋은 날에 갔는데... 어떠셨어요?
술 많이 마셨다!!
[부끄 부끄]
술을 많이 마셨어요?
[뭘~ 새해에는 어디나 그런 거죠~ ]
새해에는 사실은 어디든지 다 늦게까지 즐기고 사실은 그런 느낌이죠
[이해 해요]
그 전에 볼링센터에 가서 네덜란드 맥주가 있는 거예요
네덜란드 맥주(우리나라 맥주)
(아는척) 하이*켄?
아뇨!!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네덜란드 맥주)
(그거 말고 다른 거) 마리아
(2차로) 무지개 보트에서 평양소주(?) 대동강 맥주도 마셨어요
[술~ 술~ 하셨구나~ ]
대동강 맥주 맛은 어떤가요? 네덜란드 맥주도 맛있잖아요
[대동강 맥주 vs 네덜란드 맥주 ]
대동강 맥주랑 비교했을때 북한 맥주도 맛있다고 저희도 들어 봤거든요
대동강 맥주는..... 삐~~
아하...........
깊은 탄식?
[다음 주! ]
[탈북민도 몰랐던 대동강 맥주의 진화?]
11가지!? 진짜? 네네~ 와~
[북한에서 바라본 판문점의 모습은?!]
오~
판문점에 다녀오셨네요~
여기가 지금 판문점 북한 쪽인거잖아요
판문각
오~ 여길 가보셨구나~
[네덜란드인 바트와 함께하는 방구석 1열 북한 여행! ]
[2부를 기대해 주세요 ]

[통일현장 너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남북이야기]
남북관계에 있었던 실제 사건들을 듣는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통일부에서 제작하고 있는 기획프로그램,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남북이야기> 제작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너에게 꼭 들려주고싶은 남북이야기 첫 번째 팀 텔러 이창민 & 리스너 허영지]
오빠 안녕하세요
안녕
하하하
근데 왜
솔직 이런 오프닝 오랜만이네요?!
인사했잖아요 솔직히
[솔직 담백 방송 고인물 모먼트]
그치 인사했지 [당황 당황]
이렇게 하는거야
빨리와
[두번째 팀 텔러 임라라 & 리스너 손민수]
왜 이렇게 늦게
나 소개팅좀 하고 오느라고 [나 소개팅 좀 하고 왔어]
[상황극 OK]
재미있었어?
행복했어
잘했네 [척하면 척 찐 커플 모먼트까지!]
[너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남북이야기]
너희 나라 아니잖아
말도 안돼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어
[42년간 끊임없이 문을 두드린 끝에]
역사적인 그날 남북은 한날한시 UN에 동시 가입했어
진짜로?
처음 알았지?
처음 알았어
[1991년 9월 17일 드디어 이뤄진 꿈]
정말 영화 같은 이야기
내가 오늘 너에게 들려줄 게
어 좋아요
[갑자기 쌓여버린 2m의 눈]
2미터의 눈이 쌓인거야
2미터? 아예 그냥 잠겨버렸네
[약 13만명 중 상봉기회를 얻은 82]
단 82명 뿐이었어
82명? 82명?
네?
어린동생을 떠올리게 하는 학생들에게 베풀고 나니 마음만은 어느 때보다 편하다
[모두를 눈물 짓게 만든 그날 이야기]
북한을 100번이 넘개 방문했다면 믿겠어?
오~ [듣고도 믿을 수 없는 이야기]
거짓말
북한에서의 러브콜
전화 주시라요[여기로 전화 주시라요]
[수줍 수줍]
[갑분(?)목화 프로포즈?!]
프로포즈야?
어떤 땅에서도 잘 자랄수 있는 목화재배법을
아니 그럴수가 있어?
와~
[재능기부 출장 비행시간만]
비행시간만 10년치
아!
10년, 10년
우리 북조선에도 직접 목화를 재배할 순 없나?
[북에서 감기약으로 불린 이것]
북한사람들은 감기약으로 불리기도
[이건 평화의 열매야] 평화의 열매야
아~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건 사과
손에 끼는거야 [털신은 손에 껴야 제맛(?)]
이거 내 사이즈 인데
나는 안 신지 발냄새가 너무 나서
[장난 장난] 그건 인정해
이 털신을 구매한 사람은 36살 김민주 씨야
문득 한 단어가 떠올랐어 힌트 줄께
[짜잔]
걸스카우트!
[당황 당황]어?
유니세프!
영양사
맞았어 [드디어 딩동댕~]
아 그래서 기뻐하는 찰나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와
안돼 왜~ 왜~ 왜 출근을 못해
개성공단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하세요
[우리가 서로 마주 했을 그때 남한과 북한 서로의 생각과 감성과 언어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민주씨가 개성에게 보낸 사계절 이야기]
사랑의 불시착 알지?
[입틀막]
[너무 좋아]
드라마 [두 아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그것] 두 아들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어서
실제 목숨을 내어 놓으신 분의 이야기야 [목숨이 달린 이야기?]
목숨을 거실 정도로
목숨까지 내놔야해?
자유
네?
자유
자유?
그날은 5월 24일 (2006년 5월 24일 유난히 안개가 짙던 그날) 유난히 안개가 자욱한 날이였어 두아들을 위해서 탈북을 결심한거야 잡히면 끝이잖아
그러니깐
북한 해군 피하는데 3시간이 걸리고 한국해군 피하는데 무려 20시간 소요가 되었데
[위대한 아버지 탈북민 머구리 이야기까지]
[너에게 들려주고싶은 남북 이야기]
손민수 (개그맨/유투버) :
남북이야기라고 하면 나와는 좀 먼 이야기처럼 느껴졌는데 오늘 이야기를 들으니까 그렇지 않구나
내 바로 옆에 있는 우리의 이야기구나
임라라 (개그맨/유튜버) :
우리에게 있었던 이야기고 우리가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야기기 때문에
이창민 (가수) :
꼭 남북이야기라서 남북 관련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닌가 하지만 사랑 이야기, 감사 이야기, 따뜻한 인간세상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허영지 (가수) :
깊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서 꼭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따듯해지실 거예요
[걱정 풀 충전(?)라라]
나는 사실 걱정했어 민수가 너무 못따라올거같아서
[민망 민망] 내가?

왜?
(out of 공부 민수 펜 놓은지 n년 차(?))
공부 손 놓은지 오래 되었잖아
[인정 공부 진작에 놓았지]
공부 진작에 놓았지
초등학교 이후에 놓지 않았어? (팩트 폭력기)
어...
공부에 손을 놓은지 민수가 30년 되지 않았어?
[당황 머쓱] 어..
우리가 UN에 가입하고 민수는 손을 놓은거야
그치
나는 안놓았고 공부가 나를 놓았어 [내가 아니야 공부가 나를 놓았어...]
[우리 민수 쨔란다 쨔란다]
오늘 잘따라오네
그치?
앞으로도 이런공부 자주 해야겠어
자주? (앞으로도 열공 모드)
근데 라라가 설명을 너무 잘해줘가지고 잘 따라갈수 있었어(설명 장인 라라)
앞으로 자주 해줄께 (앞으로 자주 들려주기 약☆속)
알았어
네가 가는 길이면 평생 따라갈께 ♡
[너에게 꼭 들려주고싶은 남북이야기 Coming Soon ♡]

이상으로 통일 NOW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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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의 [통일NOW] 남북회담 사료 공개 (2022년 5월 둘째 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리부서 :
    홍보담당관 홍보담당관
  • 전화번호 :
    (02)2100-5765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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