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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남북이야기 예고편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2-05-11
조회수
2983

[너에게 꼭 들려주고싶은 남북이야기 첫 번째 팀 텔러 이창민 & 리스너 허영지]
오빠 안녕하세요
안녕
하하하
근데 왜
솔직 이런 오프닝 오랜만이네요?!
인사했잖아요 솔직히
[솔직 담백 방송 고인물 모먼트]
그치 인사했지 [당황 당황]
이렇게 하는거야
빨리와
[두번째 팀 텔러 임라라 & 리스너 손민수]
왜 이렇게 늦게
나 소개팅좀 하고 오느라고 [나 소개팅 좀 하고 왔어]
[상황극 OK]
재미있었어?
행복했어
잘했네 [척하면 척 찐 커플 모먼트까지!]
[너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남북이야기]
너희 나라 아니잖아
말도 안돼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어
[42년간 끊임없이 문을 두드린 끝에]
역사적인 그날 남북은 한날한시 UN에 동시 가입했어
진짜로?
처음 알았지?
처음 알았어
[1991년 9월 17일 드디어 이뤄진 꿈]
정말 영화 같은 이야기
내가 오늘 너에게 들려줄 게
어 좋아요
[갑자기 쌓여버린 2m의 눈]
2미터의 눈이 쌓인거야
2미터? 아예 그냥 잠겨버렸네
[약 13만명 중 상봉기회를 얻은 82]
단 82명 뿐이었어
82명? 82명?
네?
어린동생을 떠올리게 하는 학생들에게 베풀고 나니 마음만은 어느 때보다 편하다
[모두를 눈물 짓게 만든 그날 이야기]
북한을 100번이 넘개 방문했다면 믿겠어?
오~ [듣고도 믿을 수 없는 이야기]
거짓말
북한에서의 러브콜
전화 주시라요[여기로 전화 주시라요]
[수줍 수줍]
[갑분(?)목화 프로포즈?!]
프로포즈야?
어떤 땅에서도 잘 자랄수 있는 목화재배법을
아니 그럴수가 있어?
와~
[재능기부 출장 비행시간만]
비행시간만 10년치
아!
10년, 10년
우리 북조선에도 직접 목화를 재배할 순 없나?
[북에서 감기약으로 불린 이것]
북한사람들은 감기약으로 불리기도
[이건 평화의 열매야] 평화의 열매야
아~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건 사과
손에 끼는거야 [털신은 손에 껴야 제맛(?)]
이거 내 사이즈 인데
나는 안 신지 발냄새가 너무 나서
[장난 장난] 그건 인정해
이 털신을 구매한 사람은 36살 김민주 씨야
문득 한 단어가 떠올랐어 힌트 줄께
[짜잔]
걸스카우트!
[당황 당황]어?
유니세프!
영양사
맞았어 [드디어 딩동댕~]
아 그래서 기뻐하는 찰나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와
안돼 왜~ 왜~ 왜 출근을 못해
개성공단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하세요
[우리가 서로 마주 했을 그때 남한과 북한 서로의 생각과 감성과 언어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민주씨가 개성에게 보낸 사계절 이야기]
사랑의 불시착 알지?
[입틀막]
[너무 좋아]
드라마 [두 아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그것] 두 아들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어서
실제 목숨을 내어 놓으신 분의 이야기야 [목숨이 달린 이야기?]
목숨을 거실 정도로
목숨까지 내놔야해?
자유
네?
자유
자유?
그날은 5월 24일 (2006년 5월 24일 유난히 안개가 짙던 그날) 유난히 안개가 자욱한 날이였어 두아들을 위해서 탈북을 결심한거야 잡히면 끝이잖아
그러니깐
북한 해군 피하는데 3시간이 걸리고 한국해군 피하는데 무려 20시간 소요가 되었데
[위대한 아버지 탈북민 머구리 이야기까지]
[너에게 들려주고싶은 남북 이야기]
손민수 (개그맨/유투버) :
남북이야기라고 하면 나와는 좀 먼 이야기처럼 느껴졌는데 오늘 이야기를 들으니까 그렇지 않구나
내 바로 옆에 있는 우리의 이야기구나
임라라 (개그맨/유튜버) :
우리에게 있었던 이야기고 우리가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야기기 때문에
이창민 (가수) :
꼭 남북이야기라서 남북 관련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닌가 하지만 사랑 이야기, 감사 이야기, 따뜻한 인간세상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허영지 (가수) :
깊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서 꼭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따듯해지실 거예요
[걱정 풀 충전(?)라라]
나는 사실 걱정했어 민수가 너무 못따라올거같아서
[민망 민망] 내가?

왜?
(out of 공부 민수 펜 놓은지 n년 차(?))
공부 손 놓은지 오래 되었잖아
[인정 공부 진작에 놓았지]
공부 진작에 놓았지
초등학교 이후에 놓지 않았어? (팩트 폭력기)
어...
공부에 손을 놓은지 민수가 30년 되지 않았어?
[당황 머쓱] 어..
우리가 UN에 가입하고 민수는 손을 놓은거야
그치
나는 안놓았고 공부가 나를 놓았어 [내가 아니야 공부가 나를 놓았어...]
[우리 민수 쨔란다 쨔란다]
오늘 잘따라오네
그치?
앞으로도 이런공부 자주 해야겠어
자주? (앞으로도 열공 모드)
근데 라라가 설명을 너무 잘해줘가지고 잘 따라갈수 있었어(설명 장인 라라)
앞으로 자주 해줄께 (앞으로 자주 들려주기 약☆속)
알았어
네가 가는 길이면 평생 따라갈께 ♡
[너에게 꼭 들려주고싶은 남북이야기 Coming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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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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