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통일나우]
[NOW 이영아] 안녕하십니까? 통일NOW의 이영아입니다.
한 주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통일 브리핑 : 제10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
제 10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지난 23일 국립통일교육원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남북공동 경제발전과 글로벌 중추국가 구상 실현의
강력한 추동력은 국민적 공감과 지지”라며, “이는 통일교육을 통해서 강화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소위 MZ세대들은 통일이 왜 필요한 것이냐고 되묻는다.”며 “보다 더 미래지향적이고, 실용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세대의 의문을 해소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통일 브리핑 : 남북 코로나 방역 협력 관련 국회세미나]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한 COVID-19 대유행 사태, 주민 생명을 위한 인도적 지원 관련
실무적 정책 고찰>을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인도적 협력은 북한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결부된
인류 보편적 가치의 실현인 만큼,이를 정치, 군사적 상황과 분리해 조건 없이 추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남북 간에 여러 굴곡이 있을 수 있지만 정부는 원칙을 일관되게 견지하면서도 실용과 유연을 통해 인도적 협력을 포함한 발전적 남북관계를 구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통일나우]
[통일왓삼 : 통일왓삼 2022 남북판 연애&결혼]
남과 북이 만나면 얼마나 다르고 또 같을까요?
첫눈에 반해 부부의 연을 맺은지 10년이 넘는 남한 여자와 북한 남자!
오늘 통일왓삼은 남녀북남의 달콤하고도 살벌한 연애와 결혼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에이~ 통일을 왜 해?
2030 통일에 대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주는 프로그램
통일왓삼
[통일 왓수다삼3]
[텐션~ UP~]
창희 왓삼?
[쉿! 조용히!]
[왜죠?]
오늘은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의 손님 소개 시간]
남남 북녀 아닙니다 북남남녀 [남한여자 정은주 북한남자 윤인호]
정은주 윤인호 부부를 모시고 2022년 남북한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공간 다른 느낌]
안녕하세요~~~
[정은주 ♡ 윤인호 남녀북남 커플이 궁금하신가요?]
[통일 왓수다삼3]
[깨알 손하트 / 커플 하면 이 노래!]
오~ 러브 ♡ 왜 이제서야
[왜 이 ↗제 ↘서→ 야↗]
(조남지대! 음정 왜 이러지?)
무슨 노래예요?
커플이요(뭐가?)
사실... / 저는!
적령기라고 생각해요
어떤 적령기
(새초롬) 아시잖아요
오~ 럽~
(그거 말고) 딴 딴따단~
아~ 결혼! 적령기죠
(둘 다) 관심이 많은 주제인데 자기소개 부탁드릴까요?
결혼 14년 차 북한남자 윤인호
윤인호의 아내 남한여자 정은주 라고 합니다
그저 소개만 하는데 이렇게 좋은가영?
14년 동안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는데
두 분에게서 느껴지는 으~리의 향기!
네! 으~리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북남남녀로 소개해 드렸는데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 궁금해요
너무 오래돼서... 기억을 더듬어 보면...
[탈북민 축구프로그램 담당자였던 사회복지사 은주씨]
탈북민 남성 축구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한국 남자가 공을 차고 있지?’
한국 남자가?
[말투가 북한사투리도 안 쓰고... ]
말투도 거의 사투리도 안 쓰고 그래가지고
(은근 자랑) 되게 잘생겼잖아요!
[오우~~]
(이 와중에) 축구를 해야 하는구나... 남친 생기려면
(그건 그렇고) 축구는 잘하셨어요?
[정대세 정도?!]
축구는... 그다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외모에
북한에서 살 때는 운동을 했었어요
[Aㅏ]
한국에 와서 모델활동을 잠깐 했어서
진짜요?
패션모델을 했었고 2001년도... 서울...
(갑자기 생각이 안 나지?)
편하게~ 생각 안나시면 뭐..,
(훅- 치고 들어오는) 거짓말 아니에요?
[ㅎㅎㅎ 쩝... ] 거짓말은 아니고
서울페스티벌이라고 패션쇼에 나가서 오지호 유재석 씨와 같이 무대에 섰었어요
오~
[(우리가 아는 그) 오지호 님과 유느님!!!]
오지호 씨랑 유재석 씨랑
내가봐서는 그 축구프로그램에서 ‘군계일학’ 이 아니었을까?
보셨고 그 당시 아내분의 인기도 대단했을 것 같은데?
남한에 온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어떻게 대시를 해야 되겠는지 그부분을 잘 몰라서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됐을 때여서 어떻게 대시를 하는지 몰랐다는 북한남자 ]
그런데... 그 때 맹장염을 앓았어요 병원에서 맹장수술을 받게 됐는데
너무 외로운 거예요
(격한 몰입)
남한에 가족도 없고 형제 가족도 없고 그러다보니까
[주변에 가족도 형제도 없는 상황 그러다 은주씨를 찾게 됐는데... ]
저의 아내를 불렀지요
아프다 나도 아프다
병원에 와 달라
병문안좀 와달라
왔더라고요
그때 전화 받고 좀 약간... 느낌 왔죠?
[사랑의 텔레파시는]
[바로 이런 것?]
진짜 가기 싫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 반전]
뭐야 [동상~ 이몽~ ]
마음을 좀 알고 느낌이 와서
간병 가기 싫었다고요? 왜 가기 싫었는데요?
[마음을 눈치 채고 느낌이 와서 간 줄 알았는데~ ?]
너무 계속 연락을 해 대고
해. 대. 고
[할.말.하.않]
그리고 이렇게 찐(?)하게 생긴 사람 싫어하거든요
이상형은 소지섭
[이상형은 소 배우님]
소지섭과 좋아하시는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생겼잖아요
[내 스타일은 아니어도 잘생김]
[훈남 포스]
[탈북민 업무를 몇 년 간 맡으면서 경조사나 몸이 아플 때, 집안에 큰일이 생겼을 때 ]
제일 탈북민들이 생활에서 어려울때가 경조사 아플때 결혼식때나 또 집안에 큰일이 생겼을때 이럴때 사실 주변에 사람이 없다보니까 [탈북민들이 마음의 힘듦을 느끼는 걸 알고 있었던 은주씨]그럴때 가장 어려움 마음의 힘듦을 많이 느끼는것을 알고 있었거든요
병문안을 갔더니 키도 큰데다 마른 사람이 환자복을 입고 웃으면서 맞이하는데
너무 짠하더라고요 얼른 빨리 만남을 마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내일 또 오라고 그러더라고요
(그 말 때문이었는지) 다음날 또 가 있더라고요
인연이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인연이란 말이 떠오르는 남한여자 북한남자의 이야기 ]
아무래도 탈북민 정착지원 업무를 맡은 복지사다 보니까 주민들과 객관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입장이고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연애를 시작하셨는데
[Q. 한국남자와 이런 점이 다르다? ]
한국남자랑 비교를 했을때 이런게좀 다른부분이 있으셨다라는게 있으셨을까요?
(저도 그렇지만) 이분(?)도 꽤 많이(?) 만났더라고요?
(거침없는 솔직함?!)
[통일부판 사랑과 전쟁 ]
그 나이에 안 만나면 문제가 있는 남자지
(이분들 어쩔?)
성인이면 연애 경험 당연!
그런데 좀... 엥간히(?) 많이 만났군요?
[ㅋㅋㅋㅋ]
(그런데 뭐) 저도 빠지지 않게 만났죠
[ㅎㅎㅎㅎㅎㅎ]
그럴 줄 알았어
[주고 받고 파이팅 넘치는 부부의 입담 ]
어떠셨어요?
[북한 남자를 만나 보니... ]
만나면서 남쪽의 남자들은 재고 빼고 하는데 이사람은 오로지 직진!
(이야~ 상남자 스타일!) 이야 남자다 멋있다
저는 거짓말 못해요
예쁘면 예쁘다! 좋으면 좋다!!
(나지막이) 예쁘단 얘긴 안하고...
반대로 남편분은 북한 여성과 한국 여성의 다른 점은?
엥간히? 연애 해 보셨으니까~
[하... (잘못 말했다간...) ]
참 난감하네
대답 잘 하셔야 해요
성향이기 때문에
(어금니 꽉!) 다 녹화되고 있어 지금
너무 힘들면 안 하셔도 돼요
[제작진은 윤인호 님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충분히 생각 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정리 끝)
이야기 할께요
북에서 온 분들끼리 같이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남한 사람과 북한사람 어떤 차이 살아왔던 차이가 많으니까
[서로 살아온 환경의 차이를 많이 느꼈던 북한 남자 인호씨]
북한 여성들은 가식이 없어요 한국 여성들은 재는 부분이 좀 있거든요
(쉽게 표현하면) 내숭떤다
[있지 있지]
그런데 고무신도 짝이 있다고...
(무심하게 툭) 만나게 되대요
결혼 4,5년차까지 너무 싸웠어요
북한은 가부장적인 부분이 있잖아요 한국에서는 똑같이 이렇게...
집안일 같은 거?
설거지? 청소? 분담하는데 있어
(명령식) 밥 차려와 이런느낌으로 좀
칠십(?)첩 해달라 그러고?
[응???]
칠십 반찬이요?
왕의 요리 기억 안 나요?
아~ 개성에서 유명한 요리
예전에는 그렇게 차려 왔어요
네에???
왕이 될 상인가?
차려줬어요
한국에서는 집에서 부모님들이 많이 해 주시잖아요
음식도 입맛에 맞지 않고 그러다 보니 투정을 많이 했어요
이따위로 했느냐는
[이 *** 음식을 했냐]
아이코
큰일날 소리 했네... 아고...
들어봐요 제가
[지금 생각해도 열 받... ]
투정을 부리셨다는 거죠
투정을 부렸는데
어떤 상황이었냐면
[그날 밥상에 대해 할 말 많은 은주씨 ]
이분은 그당시 백수 였고
(아... 눈물인가...?)
저는 애를 낳고해서 두살인가 했는데 또 복지관 나가야하는데
[정리하자면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데 남편이 아파서 닭죽을 끓여 줬는데]
아프니까 소금 간을 해주자!
소금 간을 했어요
소금 간을 해서
자~ 먹어라!
드세요~
한술 뜨자마자
(마음에 콕 박힌 말) 이렇게 짠 걸 어떻게 먹냐
큰일 났다
싱크대에 갖다 버려...
[감정을 추스를 수 있도록 잠시 시간을 드리도록 하였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무겁다...)
싸우셨다고 이야기하셨는데
(눈치ZERO)
싸우면 누가 이겨요?
(정지화면 아닙니다...)
[천진 난만]
나 그게 제일 궁금해
(에라~ 모르겠다~)
누가 이겨요?
지금이야...
[남자의 자존심?]
[다음 주!]
북한에서는 결혼문화가 어때요?
[통일왓삼에서 공개하는 북한의 결혼식 문화 ]
먼저 여자 집에서 결혼식을 해요
네
그리고 닭이 없으면 안되요
[결혼식은 * 번? / 결혼식 세팅의 기본은 닭?!]
손잡고 해도 돼죠?
[그리고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
좋은 남편 으로 앞으로 계속 살께 고마워
[이것이 바로 찐 부부의 세계? ]
[눈가 촉촉]
[화해와 사랑으로 가득했던 녹화 현장!]
사랑합니다!
[다음 주 2부를 기대해 주세요 ]

[통일현장 유니콘 기자단 춘계워크숍]
통일부 유니콘을 아시나요?
통일부 청년기자단을 부르는 별칭인데요.
평화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동해 온 14기 유니콘기자단이 춘계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유니콘이 보내온 통일현장, 함께 보시죠!

안녕하세요.
저희는 통일부 유니콘 기자단 14기의 귀여운 막내
정남경, 최예진 기자입니다.
[정남경 (제14기 유니콘 기자)]
[최예진 (제14기 유니콘 기자)]
저희가 왜 여기에 왔을까요.
저희는 오늘 14기 유니콘 워크숍을 하고 있는데요.
바로 그 첫 번째 장소가 이곳 오두산 통일전망대입니다.
[이곳은? 바로 오두산통일전망대]
통일 전망대가 위치한 오두산은 해발 118M이며 위에서 보는 모습이 [까마귀 머리를 닮은 오두산]까마귀 머리와 같다고 하여
까마귀 오의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북단 전망대 중에서 유일하게 360도로 주변 경치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최북단 전망대 중 유일한 360도 전망라운지]
실향민과 이산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만들어진 그리운 내 고향 전시실입니다.[전시실 그리운 내고향]
국립통일교육원은 그리운 내 고향이란 주제로 실향민들의 어린 시절 기억을 더듬어 그린 정사각형 7.62cm의 크기의 그림 5500여 장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실향민이 그린 북녘고향 그림 5,500여점 전시]
기억을 찾아서 VR체험 영상실에서는 [VR체험실 <기억을 찾아서>]개성, 해주, 사리원, 평양, 청진, 하문까지 총 6개의 북한 도시를 가상 체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데요.
닮은 듯 다른 북한의 도시 풍경들은 그리움과 새로움을 동시에 느끼게 해줍니다.
사실 저는 처음,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방문하였는데요
북한 땅을 실제로 보다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마침 저희가 감상할 때는 날씨가 흐렸는데 갑자기 화창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치 오두산 전망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던거 같네요
저는 1년 전에 오두산통일전망대를 왔었는데 1층 전시장이 새롭게 바뀌어서 색다른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획전시실 <DMZ사람들>]
여기 상설 전시장에서 DMZ 사람들 전시도 하고 있으니 많은 관람 부탁드리고요
지금까지 통일부의 귀여운 막내들 최예진, 정남경 기자였습니다

저희는 유니콘 14기 든든한 언니들 김지명, 임경진 기자입니다.
[김지명 (제14기 유니콘 기자)]
[임경진 (제14기 유니콘 기자)]
저희가 현재 있는 이곳은 어디인가요?
[현재 이곳은? 파주 임진각!]
네 저희는 오두산 전망대를 거쳐서 현재 임진각에 나와 있습니다.
[1972년 조성된 통일 안보관광지]
임진각은 1972년 남북 공동성명 발표 직후 개발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실향민을 위로하는 망배단]
전쟁 이후 실향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북한 땅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민족 대립과 한국 전쟁의 아픔이 새겨져 있는 전쟁 유물을 통해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통일을
[총탄의 자국이 고스란히 남은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염원하는 곳으로 코로나 이전에는 외국인을 포함해 약 60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저희는 지금 민통선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임진각곤돌라 탑승장 가는 길]임진각 평화곤돌라를 타러가는 중입니다.
곤돌라에서 보는 경치가 정말 끝내주네요.
[민통선으로 넘어가는 유니콘]
곤돌라를 타고 신이 난 유니콘 기자들 임진강을 넘어 민통선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푸릇푸릇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DMZ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보세요.[DMZ에서 남기는 인생사진 찰칵~!]
[도라산역 도착!]
네 도라산역에 도착했습니다.
지명 기자님 도라산역은 어떤 곳이죠?
[2000 남북정상회담 경의선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세워진 역]
도라산역은 2,000년 6월에 남북정상회담 이후에 경의선 복구 사업이 진행되면서 세워졌습니다.
남쪽의 마지막 역이 아니라 북쪽으로 가는 첫 번째 역입니다. 라는 표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그럼 도라산 역을 조금더 둘러볼까요?
가봅시다 고~
[평화통일의 미래를 상징하는 전시]
도라산역에 들어가면 천장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미디어월이 눈길을 끕니다.
미디어월에서는 3개의 미디어 작품이 상영됩니다.
작품과 그 옆에 있는 도라산역의 표어를 함께 보니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남쪽의 마지막 역이 아니라 북쪽으로 가는 첫번째 역입니다]
지금 도라산역에 들어왔습니다.
선로 쪽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서울 가는 방면이라고 써 있어요.
다른 지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기차역인데 [비교 불가한 도라산역 만의 느낌]느낌이 정말 달라요.
모든 게 갖춰져 있는 기차역인데 [사람과 기차가 없는 기차역]사람과 기차만 없습니다.
저기 표지판에 개성 방면이라고 써 있어요.
[☞ 개성 방면]
[☜ 임진각 방면]
이쪽이 개성 방면 이쪽이 임진각 방면입니다.
저기 보시면 칸막이가 있는데요.
저 칸막이 너머는 국제선 전용 플랫폼입니다.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열차가 운행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14기 문효민, 정수빈 기자입니다.
[문효민 (제14기 유니콘 기자)]
[정수빈 (제14기 유니콘 기자)]
14기는 내일부터 진행되는 통일기행을 마지막으로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14기 유니콘 기자의 활동 소회 취재]
통일과 평화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 유니콘 기자들의 1년간의 활동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15기 기자에게 전하는 조언과 응원이 담겨있으니 끝까지 집중 부탁드립니다.
[김민혁 (제14기 유니콘 기자) 짐 로저스 인터뷰 기사 작성]
김민혁 (제14기 유니콘 기자) :
(짐 로저스 인터뷰가) 비대면이어서 아쉬운 점이 되게 많았던 거 같아요
비대면이 아니었다면 더 많은 기자님들과 더 좋은 인터뷰나 기사들을 많이 작성해줄 수 있었을 텐데 아쉽고요
통일부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데서는 해보지 못한 다양한 경험들을 해볼 수 있었지 않았나
참 즐거웠던 기자 생활이었던 것 같습니다
[박주명 (제14기 유니콘 기자) 학술회의 취재기사 연재]
박주명 (제14기 유니콘 기자) :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을 하면서 많은 기자 분들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학술회의나 활동에 참가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 게 좋았던 경험이었고요
15기 여러분들은 코로나가 거의 끝나가고 있기 때문에 많이 친해지고 더 재미있을 거예요
[정지희 (제14기 유니콘 기자) 14기 유니콘 단장]
정지희 (제14기 유니콘 기자) :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정말 많은 기억들이 떠오르는데요
직접 몸으로 부딪혀가며 기사를 쓰고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나눌 수 있었던
1년이 아쉽기도 하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 14기 기자단 여러분!
모두 앞으로도 파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
[통일의 씨앗 유니콘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이상으로 통일 NOW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