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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고 248] 갬성캠핑 차타고 248 2편, 248의 숨겨진 비밀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2-06-03
조회수
3130

[어디선가 들려오는 정체 불명의 컬러링]
[???:여보세요]
아 혹시 저희가 지금 갑자기 전화를 받아서 그러는데
실례지만 어디십니까?
PD: 이장님!
아 이장님이시라고요?
[급 공손해지는 체크 남방 듀오]
이장님 안녕하세요
콩마을 저희가 가려고 하는데 거기 이장님이시죠?
이장님 : 네 네
지금 전달받은 게 (마을에) 그냥 들어갈 수는 없다고 하는데
이장님 : 여기 민통선 안이에요
[민간인 출입통제선 (aka.민통선)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 남쪽에 있는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된 경계선]
민통선~
민통선 안쪽?
그러니까 검문소 이런게 있는 거죠?
이장님 : 그렇죠!
검문할 때는 어떤 걸..
이장님 : 신분증 들고 거기서 저..... 전화 준 사람한테 물어보세요
이장님 그럼 저희가 알려주신대로 안내 받아가지고 이따가 뵙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한 번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장님 : ....
[알아서 잘 가겠습니다 ^^]
저의가 규칙을 잘 지켜서 검문소가 촬영이 불가하니까 (검문소를)지나고 난 다음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검문소 대신에 어감이 비슷하니까 (???)검은 소를 띄워주시면 황희 정승이에요?
(소 새드) 기분 나빠하지 않게?
검문소 삼행시 한 번 해주세요 (;;;)
시청자 여러분들이 검문소 안 나오는 거 속상해 하실 수 있으니까
검: 검을 갈아 왔노라
[OH OH] 오~
문: 문지방에 앉지 말라 했거늘
갑자기 검을 갈았는데?
소: 소온바닥 대!
[통일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와 진짜 이쁘다
그러니까 최근 본 마을중에 가장 예쁘고 정감가는
[희망과 정이 가득 차 있는 포근한 마을]
마음 편안해지는 여기 공기부터가 너무 좋다
실례지만 선생님 이장님이 어디 계신지
이장님 : 네 제가 이장이에요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통일촌에 대해서 조금만 설명해주시면
이장님 : 1973년도에 이 마을이 형성됐어요
[통일촌 (군사분계선 남방 4.5km 지점) 1970년대 초 황무지로 방치되어 있던 땅을 입주민들이 개간하여 식량을 생산하면서 만들어진 정착 마을]
여기 돌아다니다 보면 대문이 없어요
(대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평화로움)
대문이 없네
평화롭게 사는 마을이죠
여길 오면서 보니까 건물들에 (콩입니다) 콩 그림이 굉장히 많거든요 이장님에게 이 사진을 보여드리면 (미션2 사진) 여기를 소개해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이장님 : 이것을 내가 만들어 놓은 거에요
(ㄹ ㅇ?)
정말요?
진짜요?
(이장님 따라 ㄱㄱ)
이거 봐도 됩니까?
이장님 : 여기가 날이 뿌얘서 그렇지 북한 마을이 다 보여요
그럼 저기 인공기 있는 곳은 북한인 거예요?
(인공기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은 북한)
어디요?
우와?
이렇게 가까워?
형님 어디요?
저기 빨간색 있잖아
긍까 이렇게 솟아있는 거
진짜 모르겠는데?
(답답해서 직접 등판)
저기 보이잖아 바로 직진 저기
이장님 : .... 이게 뿌얘서 안이는구나
(내려왔습니다 ^^)
여기 진짜 너무 좋다
저기
[미션 ② #콩마을 #수백 개의 장독대]
(미션 힌트 속 그 콩마을?)
콩마을이 있는데
이거 쉽게 먹을 수 없는 집이에요..
이거 먹어두 되죠? (헝그리/앵그리)
여기서 한 끼 하고 갈게요
(점심 먹으러 ㄱㄱ)
냄새부터 너무 좋다
아니 잠깐만
이미 여기 청국장 향이 가득한데?
청국장이 냄새가 정말 천국이다 천국
(천국 입장했습니다)
여기가 통일촌 맛집이라고 그렇게 소문이 나 있더라고요
[현지에서 생산한 콩으로 만든 정성이 가득한 콩 요리]
왜 맛집으로 소문 났는지
이미 비주얼 부터 (한 뚝배기 하실래예)
이야~
어머님들이 드시는 이 메뉴를 한 번 먹어볼까요?
(ㅇㅇ / 함 잡숴봐)
(군침)
진짜 먹고 싶었어요
(나왔습니다)
오~
어머어머
(편집하고 있는데 너무 배고픔;;;)
청국장 냄새 너무 좋다
두부김치를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과연 장단콩 두부 김치의 맛은?]
(와앙)
(!!!!)
감독님 죄송한데 저 막걸리 한통 시켜도 되나
[통일부 : 화난표정]
두부가 다르네요 이 식감이
이런 두부들은 뭐 안 찍고 먹어도 맛있거든요
[항냥냥]
그 단단한 느낌 그 영화 보면
(친절한 금자씨 중)
출소할 때 두부 한 모 먹이잖아요
앞으로 이 장단콩으로 만든 두부를 영화에서 썼으면 좋겠습니다
[장단면 : 응 안해]
이 된장을 혹시 장독에다가 보관해서 숙성시키는 건가요?
(ㅇㅇ 맞음)
그러면 저희가 미션이 하나 있는데 (미션2사진) 이 장소를 저희가 찾아다니고 있거든요?
가게 뒤에 있습니다
이따가 가서 보세요
이 식당 뒤에 있어요?
(ㅇㅇ)
네네
(ㄴㄱ / 상상도 못함)
[차 타고 248]
(식당 뒤쪽입니다)
와~
이거!
이거구나 이거!
[장단콩으로 만든 된장들이 숨쉬는 곳]
아니 그런데 사이즈가 저런것도 있어
우와
엄청 크다
우와 이렇게 큰 장독 태어나서 처음봐요
(XXL 사이즈)
아니 진짜로 선생님 그러면 저희가 앞에 슬로우 푸드 체험장 이런게 있던데 혹시 저희가 콩으로 체험해 볼 만한 게 있을까요?
(콩앤콩스) 콩을 골라야 되는데요 이거 잠깐만 같이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시켜만 주십셔 ^^7)
좋죠 / 너무 좋습니다
두무를 하든지 콩 요리를 하든지 상한 콩이 들어가면 맛이 없어요

그래서 이게 기계에는요 콩 크기만 똑같으면 그냥 나와요
[기계 1패]
그래서 눈으로 보고 골라야 돼요
아니 진짜 저희가 그 맛있는 된장과 그 장들을 먹기까지에 정성들이 진짜 있네요
[장단콩 된장 특 : 사람 손으로 1차 선별한 콩으로 만듦]
그렇죠
이게 진짜 장인이네요
장인 (취저)
너무 정정하세요
건강도 정정하시지만 말씀도 너무 고우세요
띵동 세시 (휴대폰 알람)
방금 할머니 목소리 맞죠
(할머니가 준 / 된장.고추창 세트 / 돌아왔습니다)
와 이거 푸짐하게 받아오고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
잠시만요 저기 누구 계신데?
[캠프에 앉아있는 생소한 얼굴]
[차 타고 248을 찾아온 미녀의 정체는?]
PD님 아냐?
우리 제작진분들 중에 저런 미인은 없으셔
(열 받아서 편집)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마스크 오픈)
안녕하세요
[마스크 속에 감춰진 미모의 얼굴]
[김세은 선생님 : 중학교 역사 교사, 유튜브 역사로운 세니 생활, EBS 미래 교육 플러스 출연, 2021 통계교육원 전문가 지역 근현대사 자료개발 위원, 저서)매일 쏙 읽고 쏙뽑아 싹 푸는 초등 한국사, 세계사 서브노트, 임용 면접의 이정표 등 다수]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일단 선물 준비했는데 (넙죽) 감사합니다 ㅎ
저희 선물받은 건데 드리면 어떡해요 (....)
옆 카라반 예약하고 잘못 앉아계신 줄 알고
저희 헌팅 들어온 줄알고
[아무튼 반갑습니다^^]
선생님께서 계속 나와주시는 거죠?
네 이렇게 두 분께서 여행을 다니시면서 그 지역과 관련된 (스피드왜건) 이야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차타고 248이 뭔 내용인지 잘 모르고 있어요 (이름 속 248의 의미는?)
그렇죠 비밀번호 486도 아니고 !!! (후회 중) 하루에 네 번 사랑을 말하고 (집중)
사실 248이란 의미는 DMZ라고 하죠
[DMZ (비무장지대) 서해안 임진강 하구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대한민국 휴전선이 가로지르는 248km 지역을 말함] 거리가 248km입니다 그넫 혹시 정확하게 DMZ 뜻 무엇인지 아시나요? 요즘 MZ세대들 있지 않습니까? Dangerous MZ세대 무서운 DMZ다
재미있네요
저도 준비했습니다
하루에 네번 사랑을..
(정숙) Z가 Zone이잖아요?
(Dangerous Man Zone?)그런데 반대로 비슷해요!
(레 알?) 위험한 사람들이 있기보다는 오히려
[DMZ(Demilitarized Zone) 1953년 7월 정전협정에서 군사분계선을 확정하고 남과 북이 각기 2km씩 후퇴하여 비무장지대(DMZ)를 설정]
1953년 7월에 힘드니까 전쟁 좀 쉬자 라는 결정을 내려요 자 그래서 선을 하나 만드는데요 그 선이 바로 군사분계선입니다
[군사분계선 한반도의 남북을 분단하여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이민공화국의 경계를 이루는 지도상의 선]
휴전선 들어보셨나요?
네~
사실 군사분계선과 휴전선이 같은말입니다.
저희가 오늘 그래서 제작진분들이 또 미션을 주셨어요
(미션1,2 사진들) 임진각, 통일촌이죠
통일촌 장독대 보이십니까?
사진 잘찍으셨는데요?
그 맛있는 콩을 오늘 못드셨잖아요
(히잉) 그러니까요 너무 아쉬워요
그럼 오셨서야죠 저희 같이 왔으면
더치페이 했으면 조금 싸게 먹었을텐데 (밥이나 먹읍시다.)
바베큐 오늘 간신히 미션 성공해서 바베큐도 얻었잖아요
선생님이 말씀 너무 잘해주시니까
고기 구울 생각을 못했어
(침 꼴깍) 이건 진짜 리얼로 아니 이제 좀 구워보세요 윤석 씨
아니 근데 제가 위치를 잘 잡은게 사실 이거 공개를 안하려고 했는데
구찌 지갑을 왜 보여줘요
[뜻밖의 지갑자랑]
지갑을 공개한다는게 아니고
제가 고기 굽는 자격증이 있거든요
(레알?) 봐봐요 봐봐요
보여줘 카메라로 [이왜진?]
세은 쌤 오셨는데
고기도 좀 구워주시고
일단 그 강장 새우 맛 좀 보세요 (새우(였던 것))
아 죄송한데 너무 탔잖아요 새우가 지금 (숯인줄 아랏내--)
그런 말 있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역사 드라마들이 대부분 또 대하드라마
(고기나 뒤집으세요)
저의 초등학생 때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런 노래를 부르고 했잖아요
[통일은 꼭 해야하는 걸까?]
혹시 통일을 꼭 해야 되냐는 질문을 받으면
(통일에 대해)부정적으로 말씀해주시는 가장 큰 이유가 돈이에요 돈!
통일을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통일 비용이라는 게 들어가요
그런데 통일 비용이라는 건 통일을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들어가는 돈이에요
하지만 윤석님께서 이렇게 고기를 구워주시는 와중에도 분단 비용이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비용이 얼마나 될 것 같으세요?
(1도 모름) 힌트 조금만 주시면 안 돼요?
조 단위 입니다
조라고요?
2012년을 기준으로 33조가 분단비용으로 들어갔습니다(헉)
[분단 비용 깨알 정보 1년 동안 쓰인 분단비용 총 약 33조원 (*2012년 기준)]
국가 예산의 3분의 1이 계속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우리가 통일하면 돈 많이 들잖아 우리 세대 힘들잖아 라고 생각하지 말고 조금 더 열린 마음을 가지고 통일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좋겠다(조금 더 열린 마음을 갖고 생각해야 할 통일)라는 그런 마음을 가져봤어요
(이야기하는 사이 다 익은 고기)
음료수 어떤거 드릴까요?
아무거나 다 주세요
(오신 김에) 구호 하나 만들어주세요
(부담) 안 웃겨도 돼요?
아이 안 웃겨도 되죠
248이니까
2: 이제
4: 사이좋게
8: 팔팔하게 차 타고 DMZ를
[좀 치는데?]
너무 잘하시는데요
솔직히 준비했어요 안 했어요?
[불거지는 사전 준비 의혹]
안했어요
차 타고 까지는 너무 기니까
이제 사이좋게 팔팔하게
이렇게 한번 갈까요?
좋은데요
이제 사이좋게 팔팔하게
248
아으 이렇게 셋이 있으니까
음료수가 술보다 더 맛있네요
술보다 더 맛있어
술이 더 맛있긴 하죠
하하하하
[시끌벅적 이야기하는 사이 차 타고 248의 밤이 깊어갑니다]
(날이 밝았습니다)
빨리 나와요 형
(꿀잠) 잘 잤다 여기 쿠션이 좋아서
코를 왜 이렇게 골아?
(억까 ㄴㄴ)형 자고 갔거든요
(착석했습니다)
어제 선생님은 여기서 안 주무셨잖아요 그쵸? 가셨죠?
PD: 선생님이 선물 주시고 가셨어요
(선 물?)
(이게 선물?)
주근깨 아닌가요?
[정체 불명의 검은 형체들]
이게 모야?
얼굴 주근깨 아냐?
확대를 한 사진 같은데 제가 코 수술했을 때 여기 밑에 흉터 남는데
약간 그거 확대한 것 같은데
아니 겨드랑이 왁싱하고 이틀 있다가
[분량 왁싱했습니다]
뒤에 글이 써져 있지 않을까?
[미션③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513 추신)통일 갬성 인증샷 부탁해요 미션 클리어하시면 다음 캠핑 때 선물 있어요^^]
통일 갬성 인증샷 부탁해요 미션 클리어하면 다음 캠핑때 선물 있어요
여기를 가보면 되겠네요
파주시 회동길 513으로 우리가 방문해보면 이 사진의 정체를 알 수 있어
죄송한데 누구나 아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되풀이하면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맞는거 같은데
솔직하게 다시 봤을 때 [미션③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513 추신)통일 갬성 인증샷 부탁해요 미션 클리어하시면 다음 캠핑 때 선물 있어요^^] 그게 약간 새떼 같았거든요?
??? : 아니 왜 이렇게 늦게 오셨어요?
(!!!)
[김승호/소장 #DMZ 생태연구소 소장]
어디로 가는지 알아요 혹시? 아뇨 저희가 그..
잠시만요 미션 봉투를 꺼내올게요 (쌩)
선생님 저희가 안 그래도 미션 봉투를 받아서 새인 것 같더라고요
여기랑 이 사진이랑 어울리지 않거든요 [미션③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513 추신)통일 갬성 인증샷 부탁해요 미션 클리어하시면 다음 캠핑 때 선물 있어요^^]
이거요 우리가 가면 많이 보는 장면이거든요 보러 가실래요?
(오브콜스) 오 네네
소장님이 너무 기대가 되는 게 말씀하실 때마다 안경에 김이 서려서(뜨거운 열정)뜨거운 열정이 느껴집니다
또 그리고 저희가 다양한 마스크 종류 중에 이 마사크를 새 부리 마스크라고 하잖아요 [애새심이 느껴지는 마스크 선택]새 부리 마스크를 정말 새를 사랑하시는군요
그럼 저희 이 새를 만나러 가볼까요?
네 갑시다
출발
[차타고248]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그 장소죠 마지막 미션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임진강변]
눈이 즐겁네요
지금 지평선이 보이고 있어요
우리가 이 새들이 날아다니는 철이 아니라서 안 보이는데
이것도 까만색이니까 가마우지 배경으로 나오게(가마우지) 우리가 사진으로 하나 찍을까?
(김치 ^^)
우리가 세 가지 미션을 이렇게 해서 다 성공했습니다
미션 성공
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 3월에 오픈한지가 얼마 안되서 시설들이 굉장이 튼튼합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깨알 정보 / 올해 3월 정식 개관 홈페이지 예약 이후 입장 가능 (월요일은 시설 점검일)]
새거 입니다
우와 저기 북한이다. 사람이다.
[북한을 가까이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곳]
아니 이렇게 가까이 있어? 북한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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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표시

공공누리의 제 4유형 안내
통일부의 [차타고 248] 갬성캠핑 차타고 248 2편, 248의 숨겨진 비밀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리부서 :
    홍보담당관 홍보담당관
  • 전화번호 :
    (02)2100-5765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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