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어려운 상황도 지혜로 뛰어 넘는다는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았습니다.
통일부에서 시무식이 진행됐는데요.
토끼띠 직원들의 새해인사와 함께 현장에서 만나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권영세 통일부 장관
올해는 우리 통일부에게 중대차한 도전으로서
우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시기를 맞은 2023년!
통일부 직원들은 어떠한 다짐을 하고 있을까요.
새해, 새로운 다짐의 시간
통일부의 시무식 현장과 토끼띠 직원들의 바람을 만나봅니다.
통일부를 찾아갑니다~!
통일부 직원들의 새해인사
2023년 통일부 시무식
2023년 계묘년.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계묘년,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
새해 업무가 시작되는 첫날!
23. 1. 2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직원들이 특별한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여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특별한 마음가짐으로 모인 통일부 직원들
2023년 통일부 시무식을 시작하겠습니다
2023년 통일부 시무식
먼저, 통일 분야에 대한 정부 포상이 있었고요,
통일부 정부포상과 유공자 표창
적극적으로 업무를 진행한 직원들에 대한 격려가 진행됐습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
남북관계가 꽉 막혀 있어 국민들께서 체감하시는 성과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렇다 해서 스스로 낙담하거나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되고, 오히려 더욱 힘을 내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통일부는 이어달리기를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통일이어달리기
지난 정부들의 성과를 발전적으로 계승하면서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통일과 대북정책을 만들어 왔는데요,
지난 성과는 계승하고,
시대 부합하는 정책을 만드는 것!
권영세 통일부 장관
지난 한 해 우리의 노력이 변화의 기반을 다진 것이라면, 이를 토대로 올해는 실질적인 남북관계 전환과 통일준비의 성과를 이루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힘과 의지를 모으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면, 지금 땀 흘려 뿌려 놓은 씨앗들이 꽃을 피우는 때가 반드시 찾아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새해를 맞는 통일부 직원들에겐 어떤 바람들이 있을까요.
통일부 직원들에겐 어떤 바람이?
토끼띠 직원들을 찾아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문종필/ 통일부 공보담당관실
제가 키워드를 하나 뽑아보겠습니다
제가 뽑은 키워드는 목표인데요,
“2023년 모두 바라시는 목표를 다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통일부 직원들이 통일에 기여할 수 있기를
홍혜련/ 통일부 인도협력기획과
“통일이 아주 멀고 쉽지 않은 길인 걸 다 알고 있지만 담대하게 한 걸음씩 계속 걸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남북을 뽑았네요. 올 한 해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가 행복하시길 바라며 그 행복한 기운이 남북으로 널리 뻗어나가기를 기원드립니다.
“행복한 기운 남북으로 널리 뻗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통일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제품들이 국민들한테 사랑을 많이 받고 흥행에 성공해서
우리 통일부라는 가게에 손님들로 북적북적 대고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는 그런 회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강가희/ 통일부 운영지원과
통일이 달나라에 있는 토끼처럼 멀게만 느껴지는데 우리 곁으로 다가와서 느낄 수 있고 체감할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지영/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2023년 경제도 어렵고 국제 정치도 어렵고 기후 환경이나 모든 것들이 어려운 시기지만 저는 한 사람의 믿음이 모이고 여러 사람이 함께 있으면 기적이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통일에 믿음을 갖고 기적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올 한해 우리가 통일 앞에 놓인 장애물을 토끼처럼 껑충 넘어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통일을 막는 장애물을 뛰어넘을 수 있기를
권영세 통일부 장관
2023년이 통일 대한민국을 향한 새로운 출발의 원년이 될 수 있게 우리 모두 토끼의 지혜를 발휘하고, 함께 힘을 모아나갑시다
“새해 모두 힘내시고 더욱 건승하십시오”